한국 출장 중 술을 마신 후 업무용 신용카드로 지불한 미 육군 중장이 결국 준장으로 2계급 강등돼 불명예 전역하게 됐다.
그는 2015년 11월 한국 방문 당시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업무용 신용카드로 469달러의 팁을 포함해 총 1천120달러의 술값을 지불했다.
그는 당시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의 수석 군사보좌관으로 서울서 개최된 제47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회의 참석차 방한했다가 이 술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술집에서 업무용 신용카드로 지불한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내 거짓으로 드러나 감찰을 받게 됐다.
또 기혼인 여군 부하들과 호텔 등에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해임된 후 소장으로 강등돼 전역대기 중이었다.
신시아 스미스 미 육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루이스가 여러 차례 군 장교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국방장관 지시에 따라 준장으로 전역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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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울나라 얘기는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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