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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02254
    작성자 : 라군Fish
    추천 : 10
    조회수 : 3375
    IP : 110.14.***.190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4/07/10 00:11:10
    http://todayhumor.com/?cook_102254 모바일
    [깜놀] 세계적인 혐오음식 푸아그라(거위 간)




    밑에 어그로님의 사향고양이커피 진실 동영상의 관련동영상을 보다가 이걸 봤는데, 
    참 인간만큼 잔인한 동물이 없네요. 서양 3대 진미인 캐비아, 송로버섯, 그리고 이거 푸아그라라고 해서 
    유럽여행을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걸 보니 도저히 못 먹겠네요. 
    서양사람들이 반려동물인 개를 잡아먹는 우리에게 욕할 입장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라군Fish의 꼬릿말입니다
    ㅇㅅㅇ  ㅡㅅㅡ  ^ _ ^  *.*

    ㅎㅅㅎ  ㅠㅅㅠ  ^   ^  *-_-*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7/10 00:22:55  112.214.***.176  회가먹고싶다  503317
    [2] 2014/07/10 00:27:45  59.28.***.171  푸른누리  239405
    [3] 2014/07/10 00:28:27  14.138.***.216  간장과식초  455906
    [4] 2014/07/10 00:39:00  114.161.***.103  무엇더바라나  465424
    [5] 2014/07/10 01:03:17  36.38.***.201  미카엘이여  366363
    [6] 2014/07/10 01:08:25  118.37.***.126  환장속의그대  396397
    [7] 2014/07/10 02:22:37  114.203.***.229  기능인  349942
    [8] 2014/07/10 03:53:38  69.15.***.154  스티브거니  25220
    [9] 2014/07/10 04:56:21  211.211.***.3  사랑s  124982
    [10] 2014/07/10 04:56:42  119.193.***.230  요시노♥  16022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회가먹고싶다(2014-07-10 00:22:51)112.214.***.176추천 10/43
    그래도 먹어보고싶다 별로 상관업슴
    댓글 0개 ▲
    [본인삭제]앙앙잉잉(2014-07-10 00:29:46)116.126.***.229추천 9/28
    댓글 0개 ▲
    찮은형(2014-07-10 00:35:40)222.105.***.57추천 70
    맞아요......정말 잔인하죠.
    하지만 치느님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a4용지만한 좁은곳에서 항상 사료를 강요당하고, 조명켜서 잠도 못자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린 치느님도 먹으면 안되는거죠.........

    이런 논쟁은 끝이없을겁니다. 인간의 욕심이 끝이없는한.
    돼지, 소 , 오리 등 인간이 먹는 육류가 거위보다 덜 하긴햇지만 그들도 충분히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건분들이 많아지고있기도 하구요.
    저것만으로 프랑스인을 욕하기엔 너무.....결국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반성해야되는거죠.
    댓글 0개 ▲
    무엇더바라나(2014-07-10 00:39:53)114.161.***.103추천 12/3
    저 멀리 있는거 보지 않아도 한국에서 잘 찾아보면 비슷한거 많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앤다이부(2014-07-10 00:40:28)175.223.***.254추천 1
    댓글 0개 ▲
    달콤한초콜릿(2014-07-10 00:46:05)119.194.***.98추천 20
    삼계탕치느님은 태어나신지 30일만에 돌아가시고
    치킨치느님은 좀더 살다가 47일되는날에 돌아가시죠
    근데 30일이나 47일이나 인간기준으로보면 완전갓난쟁이 아기에요
    인간이잔인하지만 그대가로 맛있는음식을 먹을수있어요
    댓글 0개 ▲
    미카엘이여(2014-07-10 01:03:12)36.38.***.201추천 26/6
    맛있는치킨 푸아그라 그래요 조아요 없으면 안돼요
    치느님영접하는낙에사는데 어떻게 안먹어요

    하지만 우리가 이런것들을 먹으면서 희생되는 생명에대한 생각을하느냐에요
    저런 비인간적인방법으로 사육하면 안된다는거죠
    적어도 우리는 동물권에대해 생각해야한다는거에요
    이런글을 적는나자신도 위선적으로 느껴지지만
    단지 이런사실들을 접하고 그냥 넘어가야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안먹을수는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먹는생명들의 고마움을알고
    사육할때의 여건을 좀더 인간적(이라고하긴그런데;;딱히;;;)으로 대하자는거에요
    댓글 0개 ▲
    [본인삭제]178cm68kg(2014-07-10 01:30:01)115.161.***.29추천 1
    댓글 0개 ▲
    정단(2014-07-10 01:31:17)175.197.***.184추천 3
    기름진 간이면 홍어간이나 아귀간 쥐치간 드세요

    그것도 꼬소하고 맛남
    댓글 0개 ▲
    라라라로(2014-07-10 02:49:13)219.251.***.199추천 4/12
    뭔 우리나라에서만 먹는것처럼 말해놨네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푸아그라를 파는곳도 찾기 힘든데

    프랑스인들 환장함 유럽에서 퇴출하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라라라로(2014-07-10 02:49:22)219.251.***.199추천 3/4
    진짜 사대주의 쩜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7-10 04:56:42
    라식하늘(2014-07-10 04:58:59)203.132.***.188추천 0
    요즘은 좀 인식이 어느정도는 바뀐상태라서 건강한 간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었다고하더라고요 어느정도인지는 저는 유럽에안살아서 체감은안되지만
    댓글 0개 ▲
    hivive(2014-07-10 05:07:38)124.5.***.91추천 14
    식도로 파이프 넣는 장면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지막에 평화롭게 거니는 거위와 너무나 대조적인 장면 또한 잔상이 남습니다.
    댓글 0개 ▲
    청춘예찬(2014-07-10 05:11:56)112.161.***.27추천 2
    문제있는 방법의 동물사육으로 스트레스받은 동물의 고기가 독소나 섭취하는 인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수있다는 좀 초과학적인? 의견들이 가설들이 나오고 있다는걸 본것 같은데요.. 이것이 구체적인 실험들로 증명된다면 그때는 확실히 그만둘것같네요. 명분이 생기기도 하니까..

    만약 인간의 음식으로서 문제가 없다면.. 그저 효과적이고 다수의 행복(이라고 쓰지만 만족이라고 읽는)을 위한 방법으로만 평가되겠네요..
    댓글 0개 ▲
    Gasky(2014-07-10 05:17:20)99.99.***.147추천 2
    동물들끼리는 살아남기위해 다른동물을 포식해도 배고파서 그때그때 먹거나 과식은 안하거나 못하거나... 근데 사람들만이 오직 먹는걸로 사치를 부리고있음. 하지만 그게 또 어떤이에게는 살아가는 보람이고 이유인데 (예를들어 요리사라던가.. 미식가라던가) 마냥 비난만 할수는 없는 심정. 그냥 적어도 먹되 고문 수준으로 괴롭히지 말고 건강한 사육으로 먹었으면 좋겠음. 또 예를들어 산낙지는 안 잔인한가? 산채로 먹히고 썰리는게?  다 피차 일반이지만...
    댓글 0개 ▲
    제르크(2014-07-10 05:24:08)58.232.***.40추천 15
    사육되는 모든 동물들이 대부분 저런상황에서ㅜ살아가지 않나?

    저렇게 따지면 푸아그라만 문제냐 ㅉ...
    댓글 0개 ▲
    난다용(2014-07-10 05:26:31)119.70.***.199추천 0
    사육하는 동물들 어느것 하나 다를 것 없이 잔인하게 길러지기는 매간하지라 특정동물에만 비호하는 건 잘못됫다고 봅니다. 아예 풀만 뜯고 살건 아니지 않습니까 유제품이나 달걀 먹는 것도 이런 논리면 먹을거 못됩니다
    댓글 0개 ▲
    내밥이야(2014-07-10 05:27:01)110.14.***.188추천 0
    자연상태의 동물을 잡아서 먹는건 먹이사슬에 의한것이라고 생각할스있긴한데
    수요가많아서 감당이안되니까 저렇게되는거..
    사실 저런식으로 사향고향이나 거위간등 섭리를거슬러 억지로 만드는 음식들은 먹는사람이 없고찾는사람이 없어져야 중단되겠죠ㅠㅠ
    너무 비인도적이야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nowaya(2014-07-10 05:33:38)61.35.***.158추천 31
    댓글 0개 ▲
    민들레항아리(2014-07-10 05:44:42)39.7.***.211추천 0
    생명을 존중하고 필요에 의해 살생을 할 때 눈을 돌리지 마라.
    그것들은 본래 음식으로 태어나지 않는다.
    저 위에 블라먹은 누군가에게 저주하고 싶다. 평생 가난해서 푸아그라를 쳐다도 못봤으면 좋겠고,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다른 '개체'의 끔찍한 고통이 아무렇지도 않은 잔인한 누군가를 만나 피눈물을 흘리게 됐으면 좋겠다. 세상이 왜이렇게 잔인하냐고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이 외롭게 늙어갔으면 좋겠다.
    가진 것을 누릴 때 겸손할 줄 알아라. 개미들을 마구 밟아 죽이고 잠자리 날개를 다 뜯어서 버리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떤 표현을 하는지 되새겨봤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민들레항아리(2014-07-10 05:57:44)39.7.***.211추천 2
    이 문제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우리 인간이 즐겨먹는 대부분의 동물이 오로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육당하고 있다는 게 아니다. 왜 일부 국가에서 푸아그라를 금지시켰을까가 문제의 핵심이다. 우리는 이 부분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
    댓글 0개 ▲
    거긴앙돼형아(2014-07-10 06:07:59)210.216.***.208추천 0
    대량생산되는 동물들의 운명이죠
    돼지 소 닭 대부분 비슷할겁니다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인간의 식성을 따라갈수가 없죠
    댓글 0개 ▲
    국산오징어(2014-07-10 06:24:41)14.192.***.240추천 4
    원래 생물들은 적자생존의 원리대로 살아갑니다. 초식동물은 각자의 삶이 있겠지만 육식동물에겐 한낱 먹이일 뿐입니다.단순히 생각해서 야생상태의 동물들이 포식자에게 산채로 뜯어먹히는 것 역시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데, 그럼 야생의 포식자들도 처벌해야 할까요? 관점의 차이인거죠. 푸아그라도 개고기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신탕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돼지, 소고기를 먹을때완 다르게 개고기의 경우 무의식적인 걱정이 듭니다. 혹시나 내가 먹고 있는 개가 잔인하게 도축되진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요. 육질이 부드러워 진답시고 매달아서 죽을때까지 때리는 짓이나, 크고 맛있는 간을 얻기위해서 저렇게 사육하는 짓이나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기위한 불필요하고 잔인하고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그런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것이지 특정 음식이나 그걸 먹는 사람을 비난하고 금지하는게 아닙니다. 개가 고통없이 도축되고, 거위도 좋은 환경에서 커서 건강한 간을 얻기위해 도축된다면 개고기나 푸아그라를 비판할 이유가 없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힐받지마(2014-07-10 07:05:16)112.152.***.235추천 4
    댓글 0개 ▲
    [본인삭제]zzz(2014-07-10 07:06:33)39.112.***.236추천 3
    댓글 0개 ▲
    잔디머리.(2014-07-10 07:24:11)118.47.***.123추천 0
    그런데 진짜 만들어지는과정보면 육고기는 못먹겠음..ㅠㅠ
    댓글 0개 ▲
    감귤나라(2014-07-10 07:30:38)113.131.***.158추천 2/3
    가축이라는거 자체가 이미 잔인함의 극치 이건만..
    태어난 의미부터가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종(인간)에게 먹히기 위해서 유전자까지 강요당하면서 태어나는게 가축들이죠..
    실험실에서 유전자 조작 하는걸 말하는게아니라 인간에게 필요한 기능의 자손을 낳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만이 오로지 자손을 낳는걸 허용하고 나머지는 죄다 자손하나 가지지 못하고 죽어서 고기가 될 뿐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만 봐도 감연원은 대부분 철새이건만 철새가 때몰살 당했다는 소식이 없는게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고 어떠한 병이 오더라도 이겨내거나 병이 가볍게만 걸리고 살아남는 개체는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사육되는 가축으로의 닭이나 오리들은 고기가 맛있는 종, 몸집이 빨리 크는 종, 알을 잘 낳는 종 으로만 관리하기 좋고 수익성이 높게 유전적 차원에서 조작 된게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가축의 고기 입니다.
    푸아그라는 아예 구경도 못해 봤고 나중에라도 먹을 일 이란게 생길지 안생길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육 방법이 잔인하다고 먹는걸 거부하고 깨끗하고 건강하게 자랐다면 그 가축이 태어난 의미가 있건 없건 맛있게 먹겠다는식의 영상이 저는 가식적으로 보이네요..
    댓글 0개 ▲
    감귤나라(2014-07-10 07:33:59)113.131.***.158추천 1
    이후로 푸아그라 를 먹을 기회가 생기더라도 거부할 생각이 들게 했으니 이 영상의 제작자의 목적은 달성 하셨겠지만..
    조금 꺼림직 하긴 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푸렁이(2014-07-10 07:56:52)119.202.***.217추천 0
    댓글 0개 ▲
    방망이흉(2014-07-10 08:01:29)1.176.***.11추천 3
    영화 템플 그렌딘 같이 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자, 존경하는 분입니다.

    댓글 0개 ▲
    ㅣㅏㅏ(2014-07-10 08:31:03)175.113.***.124추천 4/4
    다들 혐오스럽게만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데... 공장식 사육/도축시스템이 분명 잔인한 건 사실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저런 공장식 사육/도축시스템이 없으면 대다수 서민은 고기구경하기 어려워집니다. 소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서민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인 닭도 비싸져서 지금처럼 자주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옛날 조선시대에 서민들이 고기구경하기 어려웠던 것처럼요.
    그걸 바라십니까? 전 걍 잔인하다 손가락질 받아도 현 공장식 사육/도축 시스템을 찬성합니다.
    가난한 사람도 고기먹을 수 있는 지금이 좋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국산오징어(2014-07-10 08:36:23)14.192.***.240추천 0
    댓글 0개 ▲
    기달싸순™(2014-07-10 08:36:37)119.206.***.245추천 0/6
    본문에 보신탕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저거랑 격이 틀린건데요...

    식용으로 키우는개가 따로 있고 애완용으로 키우는 개가 따로 있습니다..
    애완견으로 보신탕 못만들어요...고기가 틀려서..

    그리고 식용으로 키우는개는 밥잘주고 그렇게 키웁니다..

    저 거위랑은 틀리죠..
    댓글 0개 ▲
    호머심슨차남(2014-07-10 08:59:41)112.171.***.42추천 0
    인간이 생존을 위해 동물을 사육하면서 부터 정도의 차이만 있지 다 죄를 짓는 겁니다. 그렇다고 이미 상황이 이렇게 되어 버렸는데 수렵생활을 시작할 수도 없고 말이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신이 있어서도 없어서도 안되는 세상...
    댓글 0개 ▲
    호머심슨차남(2014-07-10 09:00:29)112.171.***.42추천 5
    결론은, 욕을 하려면 먹기위해 기르는 모든 행위를 욕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것과 브리짓 바르도 이 X팔년
    댓글 0개 ▲
    시체수집가(2014-07-10 09:07:46)203.130.***.241추천 2
    .....푸아그라가 결국 사람으로 치면 지방간인데.....
    맛있다고 병든 부위를 먹는다는게......이해가 가지 않네요....ㄷㄷ
    댓글 0개 ▲
    [본인삭제]물에빠진나란(2014-07-10 09:12:05)210.216.***.193추천 0
    댓글 0개 ▲
    하우젠장(2014-07-10 09:21:16)119.67.***.56추천 0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5629924

    일용할 양식 이라는 다큐멘터리가 떠올랐네요.
    댓글 0개 ▲
    나가쉬(2014-07-10 09:22:37)111.118.***.234추천 1
    1. 푸아그라는 프랑스에서도 고가의 고급음식입니다.
    2. 치즈의 식감에 고소합니다.
    3. 느끼하거나 역겹지 않고 너무 조금 준다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4. 비행기표를 못 구해서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타고 왔는 데 기내식으로 푸아그라가 나오더군요
    5. 에어프랑스 기내식은 순수 푸아그라가 안 나오고 고기와 섞인 푸아그라가 나옵니다.
    6. 그 나라 식문화라 생각하고 비난보단 한 번 먹어보세요. 친숙한 맛이 아니라 아~ 먹고 싶다. 란생각은 안 들지만 경험삼아 먹어 볼 만해요.
    댓글 0개 ▲
    나가쉬(2014-07-10 09:34:01)111.118.***.234추천 1
    추가
    1. 프랑스에서 푸아그라 먹을 때 위의 동영상은 이미 봤었어요.
    (저 동영상 오래 전부터 떠 돌던거라 몇 번 봤었어요)
    2. 로뎅 전시관 근처에 푸아그라 잘 하는 식당 있어요.
    유학생들한테 잘 알려져 있는 식당이니까 검색해서 가 보세요.
    3. 남의 나라 음식에 콩내라 팥내라 하진 밉시다.
    한국은 개고기 먹는 야만국이라고 비난하는 외국배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식문화라도 나라별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빵빵구리(2014-07-10 09:36:30)211.36.***.54추천 1
    댓글 0개 ▲
    카라멜레온(2014-07-10 09:41:41)49.1.***.222추천 0
    이런 영상 보면 채식하고싶어져요.. 근데 또 이미 길들여진 입맛이라 고기를 먹게되죠. 왜 고기를 먹으면서 마음편히 먹을 수가 없는걸까ㅜㅜ
    댓글 0개 ▲
    위염몬(2014-07-10 10:30:57)112.159.***.233추천 0
    왜 저런 비이간적인 방식을 선택했을까요? 거위 농장은 그 자체로 끔찍하니깐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양계장은 하루에 몇만수가 팔려나가고 계란은 하루에 몇십만개가 팔립니다. 만약 닭을 풀어서 기르면 계란은 어떻게 주울 것이며 어떻게 관리할까요? 저는 양계장이 좋은 방식이다는것은 아니지만 결국 돈문제인것같습니다. 소비자들도 만약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가 비싸게 나오면 살까요? 국내의 모든 축산시설이 시설법을 개정해서 넓은데서 몇마리씩만 길러라 했을때 과연 외국산과 경쟁이 될까요? 결국 이 문제는 범 세계적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타이거맛의쿠(2014-07-10 13:29:50)125.137.***.76추천 1
    고기값이 올라도 좋으니.. 비위생적인 환경, 좁은 우리에서 키우지 말고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웠다가 도축했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감자두두(2014-07-11 09:09:50)59.1.***.185추천 0
    저는 채식하다 건강상,, 육아 등의 이유로 다시 고기먹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잘안먹간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공장식말고 항생제안쓰고 방목하는 닭과 고기 파는, 그런 조합에서사는데 생각보다 비싸지않아요. 1.5배정도 더내고 먹어요. 에너지도 순환한다고 불교나 요가적인입장에서 말하는데 저는 거기에 찬성하구요, 선진국이나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고 범죄가 덜한 곳은 유전저조작이나 동물의 키우는 환경도 다른거 같더군요.. 먹을거리들이 영향을 안줬다고는 무시할순없다고 생각해요. 소비자들의 인식이 깨어났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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