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중파소식)
NBC와 달리 섬세하게 한국을 파악하여 보도.
겨울올림픽 방송에서 가장 앞서있는 캐나다 매체는
절대 무조건 칭찬하지 않는다고.
그런데 황금시간대에 평창 관련 편성을 매일 하며,
개막식 재방송도 계속 했음.
다른 동계올림픽 문제점들과 비교하여
"평창에서는 전혀 문제없다"고 극찬.
관심도 매우 높음.
김연아 칭찬, 단일팀 관련 한국 반응 보도까지 매우 상세함
발췌 조금 더ㅡㅡㅡㅡ
그들은 김연아가 나오자 "유나킴 은 이 나라의 보배
(in this country a national treasure)"라고 했다.
미국 NBC처럼 얼빠진 방송을 하는 곳도 있지만
한반도가 처한 정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이루어진 공동 입장, 단일팀의
의미를 이렇게까지 잘 짚어주는 외국 방송도 있다.
평창올림픽에 대한 캐나다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관심도 어느때보다 많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IOC의 허가를 얻어 사상 처음으로
주정부청사 앞에 올림픽 깃발을 내걸었다.
캐나다 유력지 <토론토스타>는,
런던, 리오데자네이로, 소치, 심지어 밴쿠버
올림에서 벌어진 문제까지 거론해 가며
"평창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극찬하는 기사를 썼다.
공영방송 CBC는 금요일 밤 황금시간대에
개막식 재방송을 하더니 토요일에는
하루종일 올림픽 방송을 한다.
ㅡㅡㅡ전문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