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을 보나 전부다 남자욕만 하는 글밖에없더라

뭐 여자는 진심으로 사랑해서 사랑해 라고 말하고

남자는 여자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사랑해 라고 말한다..이런거 

전부다 남자 부애만 채우고, 여자 콧대만 높여주는 글밖에 없어.

하긴 그런 이쁜글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 여자라서 그런거겠지만.

 

일단 내가 느끼고 겪어본 애인있는 여자들의 특징.

 

남자는 일단 사랑을 하면 그여자를 100% 마음에 담아둔다.바람?어느 여자가 접근하든 정도 안준다. 아주 딱 잘라 끊어버린다.

하지만 여자는 어느 남자를 사랑하든 100%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다.말하자면 대타를 준비시킬 자리를 항상 대비해둔다. 어느 남자가 고백하면 딱 잘라 끊지 않는다. 대타를 준비해두는거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와 헤어지면 대타를 쓰겠지. 항상 그래 .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다른남자들에게 쉽게 정을 주고 마음을 연다. 솔직히 지킬건 지켜야 되는거 아니야? 누가 자기를 좋아하면 옆에 두는게 심리인가? 버리긴 아깝고 쓰자니 귀찮고..뭐 이런거 같은데.

아주 잘 행복하게 사랑하면서도, 대타를 준비시켜둔 여자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에게 조금만 실망해도 그 사랑을 식혀 버린다. 식어가는게 아니라 여자가 식혀버리는거야 . 사랑하면서 기대를 하면 실망도 하는법이지 . 극복할 생각은 안하고 . 뭐 이세상 모든 여자가 이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입장에서 볼땐 과반수 이상이 내가 말한대로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음기사에서 봤었는데, 여자는 사랑하는 애인이 있어도 갑부가 프로포즈하면 갑부에게 결혼한다는데 60%가 약간 넘었던걸로 알고있다(20중후반 여성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이런거 보면 여자들이 참 역겹다. 요즘 어디 게시판을 가도 여자 콧대만 높여주는 글밖에 없더라 . 영화 , 드라마 이런 통신매체에서도 신데렐라만 제조 할뿐이다. 

맞다 . 나 열받았다. 여자들 다 역겹다 -ㅠ- 하는짓이 진짜 재수없다. 사귀고 있는 남자가 있으면 지킬건 지켜야 되는거 아니여?

입장 바꿔서 서로 열받을 짓 안해야 되는거 아니여?

우웩 재수없어!!

여자는 어느남자가 자기한테 고백하면, 그남자가 아주 싫지만 않으면 사귄다고 하더라~~~

근디,,그 여자가 애인이 있어도 그지랄 하는게 참 역겨워

 

이글읽고 존나 또 ㅋㅋ 내 욕하고 지랄하는 여자들 분명히 있겠지.

생각도 안해보고 무조건 아니라고 방어부터 하잖아.

 

다른건 다 몰라도 이거 하나는 내가 확실히 말할수 있다.

남자는 어느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일편단심이다.

여자는 아니지?하하하

갈대같은것들..

 

자 태클걸어라 씨바

밑에껀 쌤플..남자 부애채워주는 대표적인 '이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