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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뭔가... 진짜 그렇다할 사람이 없다고 해야하나;;;
조금 그런느낌이 들었음..
뭔가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이 (음악적으로) 적어도 한둘은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엔 그게없이 그냥 무난무난비슷비슷 그렇게만느껴지는 나는 막귀인가요?;;
1때는 뭐 기억이 거의 안나는데.. 길학미나 조문근 젬베 신나게 때리면서 되게 낯설지만 뭔가 흥미진진함에 봤고..
2때가 거의 전설인것같음. 장재인 김지수 허각 존박 .음악적으로는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강승윤도;;;
김지수 처음에 무슨 동네 아저씨처럼 옷입고 기타에 온통낙서투성이 이던데 노래부르는거
보고 깜짝놀람. 나는 개인적으로 김지수가 우승할줄알았는데;;;장재인이나.. 아무튼 2때는 진짜 헐 여기서 누가떨어지지?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봤던것 같고...
3때부터 뭔가 약간 식상하기 시작했는데... 저한텐 슈스케2가 너무나도 강렬하게남아있어서;;
이번엔 2때만한 사람들이 나올까.. 했는데. 신지수랑 투개월 보고 깜짝놀람. 특히 투개월. 예리밴드도 기억에 남았고 버스커버스커는 뭔가..
솔직히 음악적역량을 모르니 그냥.. 정말 인디에서 음악을 즐기러온 사람들로만보였음.
그러다가 나는 어쩔수 없는 막귀인지
버스커버스커가 동경소녀서부터 막걸리나 까지 쿵짝쿵짝터뜨려주면서 울랄라세션이 거의 독주하는듯한 . 저런사람들도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는 정말 재밌게 봤음... 뭐 이후에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잘된것 보면 . 진짜 노래한두개 내고 조용히 없어지는 그런애들이 아니라
이래서 정말 탑2답구나 생각이 들었음...스타를 뽑는 자리라서 ; 조금 스타성이 부족한 버스커버스커가
하나의 뮤지션으로 자작곡을 노래했다면 .. 버스커버스커는 평가받을 사람이 아닐정도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장범준. 진짜 엄청난 뮤지션으로 느낌 현재는..
뭐 항상 새로운 시즌나올때마다 , 누구 같은애가 없다. 뭐 3때는 허각만한애가 없다. 누구는 뭐 누구하고 똑같다. 그렇게 말이 많긴한데;;
어떡함 ㅠ 이번시즌에는 진짜 잘생긴 사람들만 기억에 남고; 음악적으로 빠져드는 마성이 없는것같음..ㅠ 김지수 , 버스커는 아직도 굉장히좋아함.ㅋ
그나마 유승우가 조금 보일까말까 하긴하는데... 얕아보이기도 하고 ㅠ
난막귀라서 잘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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