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련 글 리스트──────────────────────────────────────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05.30 | 17:31 추가)
※ 본문 먼저 열람하신 이후에 추가 내용들을 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 목 차 =
1. 메르스 증상 관련 의견
2. 메르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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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 증상 관련 의견
현재 많은 분들이 메르스의 감염여부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질병관리본부와 의료기관으로의 전화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국민과 업계에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건설업과 서비스업계의 타격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몇일 전부터 오늘의 유머에서도 몇몇 분들이 메르스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는 글을 올려주셨었습니다.
그런 글들을보면서 확실한 답을 못드려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저는 의료인도 아니고 의료관련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이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답을 드리기 굉장히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질병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입니다. 물론 위험한 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침착하게 대응을 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우선, 자신의 증상을 잘 관찰하시는게 기본이고 첫째이며, 되도록이면 사람이 붐비는곳과 공동으로 물품을 사용하는 곳의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주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메르스가 비말감염으로 전파가 되기때문입니다. 감염자의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시기는 잠복기가 지난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면서 기침, 재채기, 대화시 배출이 됩니다.
※비말감염에 대해서는 밑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였을때,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어떠한 공용물품A를 사용하면서 이곳에 바이러스가 뭍었고 이것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서 옮겨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병원에서도 다른 환자에게 옮겨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진료시 사용하는 모든 물품들을 폐기 또는 소독하여 재사용 하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은 지금까지 보아온 정보들을 토대로 생각된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객관적인 정보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중동에 거주하다가 오신 분들 또는 이러한 분들을 만났다거나
메르스의 증상을 보였던 사람과 밀접접촉한 경험이 있었다거나
낙타와의 접촉이 있었다거나
위의 경험이 있었던 분들이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 주요 증상
주요 증상은 일차적으로 37.5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두통, 오한, 인후통, 콧물, 근육통 외에도 식욕부진,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합병증으로 호흡이 되지 않거나 폐렴이 올 수도 있다. 신장 기능이 이상이 생기는 급성 신부전증이 사스(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보다 높다. 면역기능 저하자나 당뇨병,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암, 신부전 등이 있는 환자는 감염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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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르스 관련 기사
◎ 아부다비서 메르스 환자 2명 회복, 카타르 감염자 1명 사망
▶ 아부다비서 메르스 환자 2명이 회복되어 병원에서 퇴원하였습니다. 한편, 카타르에서 지난 29일 73살의 메르스 환자가 사망했으며, 카타르에서 메르스 환자가 사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메르스 환자 2명이 회복되어 퇴원 했다는 소식입니다. 외국의 회복 사례와 치료 과정을 살피고 국내 감염자에게도 적절하게 적용을 시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 아부다비 메르스 감염자 1명 사망
[치료를 시작한지 8일 만인, 2월 6일 사망]
◎ 메르스 감염 지역 확산... 전세계 긴장
◎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 가능한가?
* 본문에도 작성하였지만, 환자의 생명력을 연장시키면서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이지만 아직 확실한 예방책과 치료법이 없어 상당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메르스 감염 환자, 어떤 치료 받고있는가
▶ 항바이러스제 병용투여·혈액투석·영양수액 공급 등 환자마다 최선의 치료법 적용 중
◎ 군 병사 메르스 환자접촉 전후 상황(종합)
* 30일 자진신고를 한 장병이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15분만에 메르스 감염 확인...국내서 진단키트 최초 개발
▶ 동물의 메르스 진단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 키트를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 하였다고 합니다. 진단 키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로 정식수출이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감염자 구분에 사용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동물의 콧물이나 가래 등을 이용한 이 진단 장비는 메르스 감염을 가려내는 민감도가 93.9%, 메르스 감염이 아닌 경우 진단해내는 특이도가 100%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현재까지는 이 진단키트가 동물의 감염 여부를 가려내는 데만 쓰이고 있지만, 국내에서 메르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임상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키트를 임상에 쓰려면 사람의 검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시험과정을 거쳐 식품의약안전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빠르게 방안을 협의하여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키트를 최대한 빠르게 개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춘천시 강원대병원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으로 인한 응급실 폐쇄
▶ 31일 오후2시33분쯤 강원도 춘천시 K대학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으로 의심되는 최모(48∙여)씨를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는 최근 메르스 환자가 있던 서울 모병원 응급실에서 수혈을 받았다.
최씨는 춘천 K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을 당시 38.3도로 고열과 근육통을 호소했다.
현재 K대학병원은 오후5시부터 응급실을 폐쇄후 긴급방역과 함께 최씨의 진료를 담당했던 의사와 간호사를 격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 2명이 최씨의 객담(가래)을 정밀조사중이다.
강원보건환경연구원은 최씨의 정밀검사 결과가 1일 오전 7시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재 메르스의 감염이 확산되면서 추가 확산을 막기위해 이러한 폐쇄 조치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의 특성상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물품 또한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들도 있고, 의료진들 또한 밀접 접촉을 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크므로 폐쇄 조치를 내리는 것 같습니다.
◎ 경북도 '메르스 공포'
[경주 D대학병원에 의심환자 2명 치료 중… 시민, 불안 증폭]
◎ 강원 이어 전주서도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응급실 통제
◎ 메르스 의심 환자 전국으로 확대...일부 응급실 폐쇄
◎ 당정, 오늘 '메르스·탄저균' 대책 긴급 협의
▶ 이번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백승주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 15명,이번주 대재앙vs진정 분수령..3차감염시 통제불가..정부,부실대응 사과
▶ 메르스 바이러스가 공기 중 감염이 가능한지 여부와 상관 없이 현재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는 한 사람이 최소 14명 이상 감염시킬 수 있음이 확인된 것.
메르스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최소 2일에서 최대 14일이다. 현재 140명 정도가 메르스 바이러스 내국인 확진자와 접촉한 것 등으로 격리관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들 중 추가로 메르스 바이러스 내국인 확진자가 나타나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 메르스 바이러스는 정부가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의 대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것.
* 3차 감염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힘든 시기가 올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140명 정도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140명이 1인당 10명과의 접촉을 하였고 이들 중 일부가 추가로 감염이 된다면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진자에 대한 치료도 우선이지만, 더 이상의 감염자를 막기위한 철저한 예방책과 대응책이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 14번째 메르스 감염자, 무관심 속 병원 두 번 옮겨
* 의료기관의 허술한 관리로 인한 추가감염 사태... 정말 안타깝고 황당하네요. 이로인해 위의 환자가 지나쳐간 병원들의 수십여명의 의료진들이 격리 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 [사회] 20대 메르스 의심 환자 "카타르에 2시간 있었다" (SBS8뉴스|2015.05.27)
▶ 유튜브 영상이며, 링크를 클릭하시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정부 “전염력 1명도 안 된다” 판단했지만…첫 환자가 14명 전파
[“증상 심할 때 무방비 접촉 탓” 전문가들 감염 확산원인 진단]
◎ 정부 ‘전파력 오판’ 인정… 뒤늦게 민관합동대책반 운영
[초기 대응 실패에 비난 봇물]
◎ 메르스 ‘3차 감염’과의 1주일 전쟁
[환자 15명 중 12명 발생한 수도권 소재 병원 잠정 폐쇄]
◎ 2만 1831개 ‘매의 눈’ 밤낮 잊은 사람들 1일도 당신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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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작성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우선 최대한 정보 모아서 추가로 작성하였습니다.
이후의 추가 작성은 내일 오후로 예상되며,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소중한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