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악역의 80%이상은 알고보면 민주투사+우리편
반면 주인공이나 선한역의 80%이상은 알고보면 이명박그네 지지자들+적폐

개누리 싫어하던 사람이에요
적어도 미친늠들 싫어하는 상식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죠
이후 메갈옹호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당연히 불호고요
어차피 저냥반 땀시 본게 아니라서 ㅋ
하어영 싫다고 다스뵈이다 10회를 안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라 ㅎㅎㅎ
당시 비슷한 논란으로 전우용학자님도 올랐으나
논란이 커지니 전학자님은 메갈 실체를 알아보시고
바로 사과 하셨고(잘못 인정하기 싫어하는 꼰대들이 원체 많은 세상이라)
저 냥반은 묵과하고 넘어 갔죠
제가 상당히 좋아하던 사람이였습니다.
바른 소리 SNS로 많이 하던 양반이었거든요 ㅎㅎㅎ
배우로서 좋아하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좋아했었죠
김무성이한테 "거지새끼야" 라고 대놓고 했던 사람이니까요
근데 메갈을 옹호했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오해 하시지 않았으면 하는게 당시 메갈옹호 발언 이후 많은 분들이
저 포함 전우용학자에게 댓을 남겼 듯 예의 바르게 남겼는데
댓으로 쪼다새끼들이란 글을 달았었습니다)
이게 호불호가 갈리게 된 이유고요
적어도 정치에 무관심하던 양반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시사프로에 나온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