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인터뷰를 보고 든 생각은 대통령이 바로서니 검사동일체라는 조폭문화를 가진 검찰에서 내부고발도 이뤄지는구나 지난 시절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였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중 양보헐거 하자는 그런 변호사를 대변인으로 선임해 일을 맡기고 YTN적폐 서열 4위 남편을 두고 박그네시절이 호시절이었던 이분이 법무장관 탓을 할때는 서지현 이분 정치적감각이 없구나 현편으로는 이용당할수도 있겠다 싶었구요 그 호시절에도 서지현검사 피해 사실은 알았을텐데 우병우라인에는 달라들 생각도 못하고 쫄아있었을까요?
서지현검사쪽 대책단이 피해사실을 말하려는데 의도를 묻는건 2차 피해라고 했을때 지들이 잘하지 그랬어 지들이 오해받을 인물을 세워놓고 법무부 면담때도 성추행피해사실보다 자리이동을 더 강조했다고 하죠
서지현검사가 임은정검샤걑이 공적인 조직인 검찰을 싸워서 개혁하고 나쁜 상관을 들이박고 하는 위인은 아닌듯합니다 정치적 성향도 어쩌면 보수적일수 있을거같고 조희진 쉴드까지 쳐주는 서검쪽 대책단을 보아하니 공적 자각도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막말로 다른 가해자가 조희진인데 말입니다
오해의 소지도 많고 마음에도 솔직히 안듭니다
하지만 안태근으로 인해 인사상불이익을 받았다면 회복하는 인사요구가 부당하지않고 폄회당해도 않됩니다 피해자의 얘기는 들어주고 피해는 회복시켜주고 위로해 주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