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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min.co.kr/news/27199/
"우동기 교육감 학교 현장 감안 부족...교장 공모제, 자격 검증 필요"
박근혜 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강은희(53) 전 장관이 대구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1일 오전 10시 30분, 강은희 전 장관은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은희 전 장관은 “혁신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여성가족부 장관을 하던 시절) 청소년은 교육을 통해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라고 말했다.
강 전 장관은 교육 정책 목표로 ▲교육 기회 균등 ▲교육 주체 소통하는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 이끄는 창의적 인재 육성 ▲청렴하고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구축 ▲지역교육공동체 지원 등 다섯 가지로 꼽았다.
강 전 장관은 “교육을 보수 진보로 나누는 것은 맞지 않는다. 제대로 키우는 데 있어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대구 교육 목표 제대로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제가 교육전문가라고 말하기는 부족하다. 하지만 행정 경험, 정책 입안 경험이 많다. 같이 일할 전문가도 실력있다”라고 말했다.
핵심 정책을 묻는 말에는 “교육 현장 행정 업무가 과도하다. 사전에 행정 업무를 분석하고 있다”라며 “국가와 학교 간 유기적으로 운영하면 행정업무를 30% 줄일 수 있고 교육감이 결단하면 20% 더 줄일 수 있다. 학교 자율권 강화가 가장 시급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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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중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교총에 몸담았던 인물이었죠. (교총은 교육계의 '자유한국당'스러운 존재..)
그리고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받아 국회의원되고, 국회의원 임기동안 박근혜의 국정교과서 추진에 앞잡이. 완장질 노릇하고. 그 '활약'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그리고 위안부합의로 출범한 치유화해재단 운영 지원 적극했던 인물.
그리고 이번에 대구시 교육감 출마... 굉장히 문제많은 사람이 아무렇지않게 나온다는게 참 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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