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자유 진짜 답답하네요.. 완전 기자들이 여론재판의 판검사인 것 같습니다. 기자 자의적으로 기사주제를 선정하고 판단해서 글 쓰는게 꼭 지들 멋대로 기소하고, 맘대로 판결하는 아주 여론재판의 판검사예요...
사소한 그래프부터 자막, 외신 오역 등등 할 수 있는 가지껏 여론을 재단해버리네요.
언론, 기자들 어떻게 못 하나요?? 쓴소리하면 조금하면 동업자 정신으로 뭉쳐 모든 언론이 한 목소리로 징징대니 이거 무서워서...참나 기껏해야 정정보도 청구밖에 못 하지 않나요??
홍준표야 워낙 제멋대로니 내쫓아도 기자들이 더러워서 대서특필도 안하고ㅋㅋㅋ
존재이유인 공익을 팔아먹은 악질적인 기자에게 언론의 자유는 과중해요.
저는 법알못입니다만 예를 들면 경제부 기자에게 재산공개의 의무를 준다던지, 사회부, 연예부 등의 기자가 피해자의 신분을 노출시킬 경우, 기자 명단공표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한한다거나, 차라리 애초에 공무원과 같이 형법에 업무와 관련된 일부 범죄에 대해서 신분범으로 규정해놓는 등의 입법은 할 법하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