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46955
여기는 서울 구치소.
교도관1
-오늘도 구치소는 조용하군..
[싸랑해요 겅주님!!]
교도관2
-?!?!
-뭐야 이소리는?
교도관3
-창밖에 왠 성조기와 태극기지?!?!
교도관1
-..........아 503호 생일인갑네......
박사모
-공주님이 좋아하시는 그 노래를 부르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박근령
-언니! 나 왔어!!
신동욱
-처형! 저 왔습니다!!
조원진
-각하아아아! ㅠ.ㅠ
교도관1
-수감자님. 접견신청하실겁니까?
503호 수감자
-....아니요...
-날이 춥군요. 영치금으로 담요나 사겠어요. 담요 하나 갖다주세요.
박근령
-언니이이이이!! 사랑해에에에!!! ㅠ.ㅠ 언니이이이잇!!!
===================================================================
육영재단 놓고 싸울때는 신동욱이를 감옥으로 보내버리고,
서로 해치우려하고
서로 원수같은 디스전을 벌이더니
이제는 사랑해 타령 아
눈물겹다 눈물겨워 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