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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18857
    작성자 : 익명a2tlY
    추천 : 300
    조회수 : 83846
    IP : a2tlY (변조아이피)
    댓글 : 1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2/14 12:29:08
    원글작성시간 : 2015/02/14 10:25:5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18857 모바일
    날씬이로 살다가 뚱뚱한 여자가 되어본 후 느낀 사람들
     
     살찌고 충격적인 일도 있어서 글적어봐요
     
    처음부터 비만으로 살아오신 분은 더 절실히 느낀거겠지만
     
    살로 인해 소리듣지않다가  살쪄버린 제게는 정말..멘붕인  세상이었어요 
     
     
    169의 키에  55~60을 유지하고 30년 넘게 살았죠  운동도 좋아해서  건강한 몸이었어요  모델같은 마른여잔아니었지만
     
    항상 듣는말은 멋지다 늘씬하다 였어요 (저 키에 저 몸무게에 운동하는 여자면 절대 뚠뚠해보이지않아요)
     
    옷가게에 가도 항상 환영받았죠 원피스는 55 투피스는 가슴때문에 66  옷팔수 있는 사람으로 보였으니까요
     
    그런데 몸이 아팠어요 한 1년 병원생활하고 나와서 회복기간에 못움직이고 하다보니
     
    80킬로를 찍었습니다.
     
    직장에 복귀하고  결혼도 하고
     
    다행히 시댁어르신들은  이뻐해주셨지만.
     
    직장에서  하루에  살빼라는 소리를  귀에 딱지앉게 들었어요
     
    나이든 여자분이신  상사는  자기 며느리도 덩치가 크다고 흉을 보셨고
     
    저보고도  아휴~ 엉덩이가 너무 커~ 좀 빼~ 이소리를 '친하다, 귀여워하는 부하다'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아무렇지도 않게
     
    뱉으셨죠 결재 맡으러 가서도  인사말이 살빼라였어요
     
    첨엔 당황하다가 나중엔 좋게 들으려고 노력하다가  나중엔  팔다리 가늘고 엉덩이 작고 허리없는 당신체형보다 허리가 들어가고
     
    엉덩이 볼록한 내 체형이 더 좋은거야  미친할망탱이  때려버리고 싶다 까지 제 마음이 발전했어요
     
    그냥  사람에 대한 분노가 생기더군요  진짜 할 수만 있으면 때려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예의를 지키는 직장테두리안에서도 (좀 커요 직장이) 간만에 보는사람마다 왜이리 쪘어~ 빼~ 임신했어? 안했어? 근데왜..(눈으로 훝는다) 음.(난 너보단 낫지 제 어쩌다 저리됐니 라는 우월감의 눈빛) 이걸 항상 겪었어요
     
    저도 모르게  밖에 잘 안나게게 되더라구요  우울증이 온거죠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먹고  출근하면 되게 밝은 척하고... - -;;;
     
    최고의 사건은  부모님 생신날이었어요
     
    친척들 다 모인날인데  미리 앉아서 한잔 하시던 삼촌들과 아버지 우리신랑.
     
    제가 상차리면서  상을 좀 떨어뜨려야 겠다고 그래야 많이 앉을 거 같다고 이야기하자
     
    평소에 정말 잘지내던 사이좋던 삼촌이 하대하는 눈빛으로 절 위아래로 훝으면서 
     
    '살 좀 빼면 그럴수 있겠네' 이러시는 거에요
     
    제가 왜 쪘는지. 아팠는거 다 아시는 분이 그날 생신이신 우리 아버지와 신랑이 보는 앞에서요
     
    전  그동안 쌓였던게 터졌나 봅니다.
    진짜 펑! 터졌어요  신랑은 난  지금 니가 좋은데 내가 상관없다는데  너무 속상해 하지말라고 안고 달래고
     
    전  결재맡으러 가서까지 살이야기 듣는데 울 아빠앞에서  까지 그런 이야기 들어야하냐고 쏘아댔고
     
    삼촌은 제게 손을 댔어요 떄렸죠 ' 대든다 괘씸하다였겠죠' 숙모는 달려와서 말리고  절 안고 미안하다 하시고 가버리셨고
     
    그날 생신파티는 엉망이 되었어요
     
    물론,, 제가 추후에 조근조근말했으면  ..이라는 후회도 있고  그런말도 들었지만
     
    그런데요..과연 조근조근 말한다고 해서  그런 반응 없었을까요?
     
    그러니까 살좀 빼 라는 말로 마무리되지않았을까요??
     
    전 아직까지 삼촌께 사과전화 드리지않았습니다. 안보고 살아도되구요
     
     
    지금은 회복이 완료되어서  3달만에 9킬로가 빠졌고  매일 조금씩 빠지고있어요  운동도 하구요
     
    그냥 평소살던데로 사니까 원래 내 몸으로 돌아가고있는거겠지요
     
    그전엔 몸이 아파서 평소대로 살지못하니까  살이 찐거구요
     
    이젠 어! 이뻐졌다 날씬해져간다. 와우 어떻게 뺐어? 이런소리들을 막 해요 사람들이
     
    맞아요 칭찬이죠  근데 전 칭찬으로 안들려요  오지랖같아요  맘에 상처를 근 2년간 너무 받았나 봐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의 몸에 관심이 너무 많은거 같다고  그동안 힘들었다고
     
    다들 좀 아..그런가 하시고는 넘어가시고
     
    몸 아파서 한약좀 먹고있는데  다이어트 한약먹고 뺀줄 알고  그 한의원 소개해달라그러시고
     
    한약먹고 살이 어떻게 빠져요 ? 안그래요 먹는건데.  전 제가 움직여서 식단 맞춰서 뺀거에요 무게때문에 디스크 올것처럼 허리가 아파서
     
    어떤 여직원은  애기낳고 출산휴가중이었는데  살쪘다고 @@씨 살안빼면 출근하지마~! ㅋㅋ 이런 농담도 들었다고해요
     
    거기서 발끈하면, 저희삼촌같은 반응을 사람들이 보이는거죠  못된것! 이렇게 ...
     
     
    나라전체가 미친거 같아요 진짜 고소감인데 다들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왜..사우나가면  문열면 확! 열기가 오고 나오면 딴세상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살찐여자라는건  사우나 밖에선 모르는 그 열기에 하루종일 갖히는 느낌이라고할까요?
     
    자존감 높으면 흥 그래라 하고 살수있다구요?
     
    아뇨~ 사람은 귀가있고 마음이 있어요 순간 날라온 말로 마음이 따끔뜨끔한건 어쩔수 없어요
     
    그 상처를 신경안쓸려고 애쓰는거지  왜 그런데다 에너지써가면서 살아야하는지  억울하더라구요
     
    이 글 보시는 분들 만이라도  남의 외모 잘낫든 추하든 멘트를 안하는거 생활화 하면 어떨까요?
     
    정말정말 무례한거에요 ㅠ.ㅠ  정말정말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2/14 10:32:09  58.148.***.156  알프스_소녀  606688
    [2] 2015/02/14 10:33:38  58.232.***.60  아이고기아야  573986
    [3] 2015/02/14 10:36:07  122.32.***.178  Emirates  433021
    [4] 2015/02/14 11:23:29  183.105.***.61  달려라나비야  574127
    [5] 2015/02/14 11:31:10  59.29.***.229  블랙맘바  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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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2/14 12:29:08  223.32.***.199  공글이  11435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익명ZmVpa(2015-02-14 10:27:36)추천 71/320
    괜찮아요:)
    다시 건강해지면 되죠뭐
    댓글 0개 ▲
    익명a2tlY(2015-02-14 10:33:38)추천 395/77
    1 . 아뇨 ! 전 제가 건강해져셔 날씬해져도 제 몸에 대해선 함부러 말 안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잘났든 못났든 간단한 칭찬외에 지나친 발언은 다 무례한거에요
    댓글 0개 ▲
    익명Y2JhY(2015-02-14 10:35:24)추천 112/457
    ㅜ 위엣분 위로하신것같은데 작성자분~너무 민감하세요ㅡㅡ
    댓글 1개 ▲
    익명amZlZ(2015-08-14 08:53:10)추천 2
    민감하다니요... 살찐 사람들에겐 예민하고 스트레스일 수밖에 없는 문제에 대해 ‘민감하다’고 말하는 님같은 사람 때문에 이 글을 쓰신 것 같네요.
    익명cnJqa(2015-02-14 10:39:42)추천 122
    중학교때 날씬이 고등학교때 부터 이십대 중반까진
    반뚱뚱이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격자체가 능글맞게 넘어가는 사람인데도
    과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얼굴이 쪘니 엉덩이가 쪘니..
    지 할일이나 잘하지 뭐가 그렇게 궁금하고 참견하고
    싶어서 그러는지..

    작성자님은 심지어 입원과 1년간의 투병생활까지
    하셨는데도 아웃오브안중..
    눈에보이는 살만 관심 가지는거 보니
    그냥 딱 사회생활용 사람이네요.
    그 삼촌도 마찬가지로 안보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친척이라고 사람 상처주는 사람 치고
    뭐가 득이 되겠어요.

    저도요새 날씬이 한 번 해볼려고 다이어트
    중입니다ㅎㅎ
    근력운동 유산소 식이조절 삼박자 잘 맞추면서
    어디한 번 해봅시다 우리.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
    댓글 0개 ▲
    익명YmdlZ(2015-02-14 10:40:03)추천 199/25
    민감한게 아니라 그냥 본인의견 말씀하신거같은데
    글쓴님 틀린말한거 없어요
    댓글 0개 ▲
    익명amRqa(2015-02-14 10:52:09)추천 97/476
    그동안의 상처때문에 멘탈이 많이 약해지신거같네요  칭찬외의 발언은 다 무례한거라니ㅋㅋ 세상혼자사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JmZ(2015-02-14 10:53:46)추천 89/3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JmZ(2015-02-14 10:55:06)추천 49
    댓글 0개 ▲
    익명Z2ZrZ(2015-02-14 11:05:40)추천 234/3
    이 나라에서 뚱뚱하지만 착해. 못 생겼지만 착해는 내가 그거에 대해 놀려도 가만히 있어라는거에요
    그래서 성형하고 이제 그 받은 것들 돌려주면 성형하고 성격이상해졌다. 미친 소리 나오죠
    댓글 0개 ▲
    gkrhrl(2015-02-14 11:08:11)121.138.***.84추천 60
    저는 남의 몸에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왈가불가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제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그런 말이라도 하면 모를까;;저는 그런 말 들을때마다 그냥 대답 안하고 넘어갑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JmZ(2015-02-14 11:11:33)추천 311/4
    댓글 0개 ▲
    익명cGljY(2015-02-14 12:12:12)추천 30
    뚱뚱한 사람들은 그 얘기를 평생 달고다녀요 ㅠ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2-14 12:29:08
    막막해(2015-02-14 12:31:33)14.39.***.103추천 272
    나라 전체가 미친거같아요
    이 말씀이 맞는듯요 ㅇㅅㅇ 나라 전체가 오지랖도 너무 심하고 외모지상주의도 너무 심함
    댓글 0개 ▲
    익명Z2doY(2015-02-14 12:34:53)추천 14
    아 그놈의 오지랖ㅡㅡ 자기네들 외모나 신경쓰지 참..
    댓글 0개 ▲
    종리매(2015-02-14 12:39:37)112.171.***.41추천 26
    남의 신체적 단점을 찝어 말할때는
    중요한건 당사자도 알고있으나 언급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는겁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lpY(2015-02-14 12:39:48)추천 0/14
    댓글 0개 ▲
    taruu(2015-02-14 12:40:36)175.223.***.78추천 143
    세상 혼자살라는 개소리는뭐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밤톨(2015-02-14 12:40:50)121.168.***.210추천 219
    댓글 0개 ▲
    Free-Writer(2015-02-14 12:44:41)61.75.***.41추천 140
    삼촌이고 뭐고 한대 쳐맞아야겠는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오즈머니나(2015-02-14 12:44:44)211.36.***.151추천 12
    댓글 0개 ▲
    익명ZmZoZ(2015-02-14 12:48:17)추천 106
    때려...때려요ㅋㅋㅋ?나이 헛으로 먹었네 진짜. 작성자님 외면 가지고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구는 족속들은 어떻게든 상대치 마시면서 더 꿋꿋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ㅜㅠ
    댓글 0개 ▲
    지루해(2015-02-14 12:49:23)107.77.***.118추천 19
    이나라는 왜 이렇게 오지랖을 못떨어서 난리인지...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WFkZ(2015-02-14 12:50:06)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오즈머니나(2015-02-14 12:50:59)211.36.***.151추천 156
    댓글 0개 ▲
    익명ZWJlZ(2015-02-14 12:52:45)추천 17
    역지사지. 한 번 흘린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는 평범한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지...
    댓글 0개 ▲
    익명ZmZiZ(2015-02-14 12:53:53)추천 70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조문객들 맞이하고있었는데 아빠 친구분들 가실때 배웅하니까 그 친구분들중 한명이 그와중에 나 살쪘다고 뭐라뭐라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말하니까 나도 그냥 웃으면서 넘겼지만 그땐 아빠 친구고 뭐고 꺼지라고 하고싶었음; 그때 수시접수기간이라 원서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그와중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힘들고 지쳤는데 그런 와중에 살빼라는 소리 들으니까 진짜 개빡치더라고요.  난 예체능입시생이고 공부에 실기까지 병행하는 입시에 집중하느라 다이어트는 뒤로 미룬건데 내가 그상태에서 운동에 식이요법으로 완벽한 몸매도 유지해야하는건가ㅋㅋㅋㅋ 심지어 저랑 친하지도 않은분이었음. 얼굴만 좀 아시는분. 오지랖 부릴거면 지나가는 개한테나 하세요 물론 개도 오지랖 싫어하겠지만요
    댓글 0개 ▲
    깨깨깨깻잎(2015-02-14 12:54:37)116.124.***.5추천 7
    비난해서비판하면융통성없도모난돌취급받죠참희한한나라...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2-14 12:55:17
    [본인삭제]gotmd(2015-02-14 12:55:22)110.11.***.168추천 82
    댓글 0개 ▲
    익명Z2Rnb(2015-02-14 12:55:24)추천 121
    저는 남들한테 하도 외모지적을 많이 당해서 이젠 모두까기 인형이 됬습니다.
    마음이 소인배라서 남들이 인신공격/외모까기를 한다면 저도 2배로 갚아주자라고 생각하고 좀 많이 까칠해졌어요 ㅠㅠ
    이모가 뚱뚱하다고 악담하면 요새는 **이모 닮아서 그런가?ㅎㅎㅎ 근데 가까이서보니까 이모 주름이 자글자글하네 ㅠㅠ어떡해요..ㅠㅠㅠ
    이런식으로 넘겨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남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허허실실 넘겼는데 제가 상처받아서 울때도
    정작 남들은 신경도 안쓴다는 사실에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가끔씩 이런 일을 대수롭지 넘기지 못하는 내 자신이 싫기도 한데요, 예전보단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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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cnJsZ(2015-02-14 12:56:17)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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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Y2NjY(2015-02-14 12:56:53)추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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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WJlZ(2015-02-14 12:57:53)추천 33/3
    사회가 여유가 없으니깐 그런것일수도...

    한국 사회는 무한 경쟁의 표본같은곳이죠.

    국가는 복지 많다며 줄이고, 늙은사람들은 자기들 복지 해야한다면서 어린아이들 밥먹는것 막는 사회...

    그러니 스트레스를 누군가에게 풀고싶은데, 만만한것이 살찐사람들과 여성 등...약자들...

    자본주의 사회 병폐를 잘보여주는 나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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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ZmdrZ(2015-02-14 12:59:25)추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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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제신농씨(2015-02-14 13:00:16)222.109.***.246추천 170
    남자는 그래도 좀 여자보다는 편한거 같아요.
    저도 과체중이라 뚱뚱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그래도 남자라 그런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한번은 삼켰다가 조심스레 말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여자들한테는 뭐 ... 그냥 필터링 없이 막 뱉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군요.
    자기 딴에는 선의(?)라고 뱉는 말 같은데 선의는 개뿔 그냥 무례한 오지랖에 불과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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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쓸모없는눈팅(2015-02-14 13:01:40)118.46.***.11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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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쩔(2015-02-14 13:03:58)118.44.***.139추천 163/3
    우리나라의 여자외모기준 급상순 수준
    살빼라 ㅡ> 얼굴못생겼다 ㅡ> 성형해라 ㅡ> 성형녀다 ㅡ> 마르기만말랐다 , 가슴이없다 ㅡ> 가슴수술 ㅡ> 가슴가짜다 ㅡ> 엉덩이가 납작하다 스쿼트해라
    ㅡㅡㅡㅡ> 40대 ㅡ> 늙어서도 관리해라 ㅡ> 씨12발안해

    저들이 하는말에 계속 따라주면 좋은거? 하나도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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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티(2015-02-14 13:05:33)211.215.***.31추천 119/5
    아니 살찐게 왜 건강하지 않은겁니까?
    그거부터가 문제인듯
    살쪘어요 -> 다시 건강해지면 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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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치크(2015-02-14 13:07:24)114.201.***.133추천 93
    가끔보면 오유나 커뮤니티 댓글들에도 건강을 위해 살빼라 하는분들있는데 자기 딴에는 다 님 건강 생각해서 그러는거에여~라고 하지만 걱정이 아닌 오만과 비아냥,하대하는 마인드가 전제로 깔로있는듯.진짜 건강 걱정하는거면 내 건강상태 알지도 못하는 그분들이 댓글 달 리도 없고. 뚱뚱사람 역겹다 어쩐다 이런 댓글 보면 그런 글 싸지르는 사람 얼굴 직장 대학이나 한번 보고싶음.본인은 자기관리 얼마나 잘하셨는지ㅋ연봉이나 학력갖고 자기관리 안했다고 역으로 받아치면 겁나 열폭할거면서 남의 외모에 훈수질은ㅉㅉ.

    그나저나 작성자님 그동안 참 맘아팠겠어요.사람들 마인드가 언제 바뀔런지. 지들은 자기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인성이 저모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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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C(2015-02-14 13:08:39)175.223.***.240추천 81
    살찐여자, 못생긴여자에게 자존감 운운하는건
    자신이 던진 화살이 다시 돌아오는게 싫은 비겁한 개새끼들의 개소리에요
    남에게는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뱉어내는 새끼들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소리가 들리면 못참거든요
    본문의 회사사람들이나 삼촌 따위의 쓰레기들이요
    개씨발놈들 지들 사는거나 잘챙길것이지 왜 남 인생에 그렇게 참견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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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Y2NiZ(2015-02-14 13:09:41)추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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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집중(2015-02-14 13:13:47)113.131.***.243추천 53
    저는 작성자님 말에 동의해요
    지금 작성자님은
    살을 빼야겠다고 글쓰신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쓸데없는 오지랖.
    한사람을 그사람자체로 안보고 그저 입부터 대는 사회적 분위기.

    살찌는 것뿐만 아니라
    취직 직장 결혼 임식 육아 옷스타일 헤어스타일 정치 등
    사회에 만연한 분위기라고 봅니다..
    쓸데없는 오지랖이요
    그사람이 좋은사람이고 행복하다면 된건데
    다 자기 잣대로 보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없어요..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저렇게 쉽게 상대방에게 말할수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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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내여자에게충(2015-02-14 13:14:24)211.36.***.196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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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WZpb(2015-02-14 13:15:30)추천 19
    전남친네 엄마가 저보고 3시간 내내 살빼라 몸매 관리 해라 말했던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1년도 넘은 일이지만 아직도 생각만 하면 빡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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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치하쭌(2015-02-14 13:15:36)211.224.***.252추천 4/4
    키가 태어날때 부터  작아서  학창시절부터 놀림 받고
    회사에 취직 하고 나서도 키작다고 무시하고..우리나란 참

    좋은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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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YmVjZ(2015-02-14 13:16:28)추천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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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bW1pY(2015-02-14 13:17:51)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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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푸(2015-02-14 13:18:59)110.11.***.17추천 18
    자기보다 뚱뚱하다고 돈없다고 못생겼다고 남을 하대하는 순간
    본인도 스스로 남 밑에 들어간다는걸 왜 모르지..
    이건희나 윈빈 김태희 정도되면 신으로 받들면서 뫼시고
    매주 찬양기도는 하면서 그딴 소리 싸지르고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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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이순대(2015-02-14 13:19:59)108.180.***.243추천 51
    저는 단 한 번도 말랐던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최대 70키로까지 찍어봤고 지금도 말랐다고는 할 수 없는 몸무게죠.
    한국에서는 그게 굉장히 문제가 됐었어요. 살이 갑자기 찌기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유학을 가기 이전까지는 왕따도 당하고 자존감도 심각하게 추락했죠.
    그런데 바깥으로 나오고 나서는 그 누구도 나한테 뭐라고 하질 않더라고요. 오히려 네가 뭐 뚱뚱하냐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요.
    반생을 외국에서 살면서, 어릴 적 입었던 상처는 그래도 많이 나았는데, 그걸 다시 후벼파는 건 다름 아닌 어머니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이었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밥을 못 먹어서 2주 사이에 10키로가 훅 빠져버렸는데, 다들 살 빠졌다고 기뻐하시고 예뻐졌다고 칭찬하시고....
    운동해 빠진 게 아니라 못 먹어 빠진 거라 근육이 쪼그라드는 고통에 잘 걷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정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고, 뚫린 입이라 막 지껄이지 말고 조심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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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새스코(2015-02-14 13:20:29)118.47.***.83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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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bBK-201(2015-02-14 13:21:28)223.62.***.121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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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끼(2015-02-14 13:21:52)211.176.***.176추천 25
    그 말이 맞아요. 나라가 미친 것 같아요. 상식선에서 받아들여선 안되는 말과 행동들인데 말이에요. 게다가 아파서 살찌신 건데 사람들이 진짜 너무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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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bW1pY(2015-02-14 13:22:4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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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mDum(2015-02-14 13:22:57)1.230.***.30추천 12
    본인이 원하지 않고, 본인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그 어떤 말도 충고가 될 수 없는건데.
    지 혼자 지껄여놓고 다 상대를 위한거야~ 충고야~ 하고 믿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건 충고가 아니라 무식하고 무례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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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bGxpa(2015-02-14 13:23:24)추천 5
    저도 결혼하고 살이 10키로 이상쪄서 맨날듣는 소리네요.. 회사에서도 친구들 만나도.. 맨날 웃으면서 성격좋은 사람처럼 대꾸해주는데 나가기 싫고 나서기 싫어지고.. 오늘 시댁 친척들 만나러 가야하는데도 무섭고 그러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bW1pY(2015-02-14 13:23:37)추천 76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hnY(2015-02-14 13:23:55)추천 33
    댓글 0개 ▲
    [본인삭제]사실은그래(2015-02-14 13:24:23)211.208.***.142추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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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양셋(2015-02-14 13:24:26)222.233.***.176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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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cnJrZ(2015-02-14 13:26:42)추천 42
    아 진짜 공감하는게ㅋㅋㅋㅋ
    근 6년전 중학생때 수술해야할게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받았는데 의사가 갑자기
    "야 너 왜이렇게 뚱뚱하냐.. 뱃살좀봐 진짜 뚱뚱하다 너" 이러더군요
    구라아니고 진짜 중년남자의사였는데 진짜 저렇게 말했어요ㅋㅋ
    키 163에 몸무게 54였고 뱃살도 별로 없었는데 의사라는 사람이;;
    진짜 황당했는데 그때 너무 어려서 내가 잘못된건가하고 그냥 넘어갔던게 아직도 분해요
    아니 진짜 아직도 그 의사가 왜 저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 글 보다가 느끼는게 한국인들 고질병이 남한테 손 쉽게 올리는거ㅋㅋㅋㅋ
    특히 40대 이상 어르신들.. 남한테(특히 자기보다 낮은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쉽게 폭력을 행사하잖아요
    그리고 그게 폭력인줄도 몰라요;; 그냥 '니가 나한테 대들었으니 내가 널 때린건 정당한거다' 정신;;
    가만보면 말로 상대를 설득시키는 방법을 몰라서 손부터 올리는것 같더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hnY(2015-02-14 13:27:23)추천 10
    댓글 0개 ▲
    익명YWloZ(2015-02-14 13:27:45)추천 9
    외모지적 스트레스죠 전 공부한다고 살이 많이 쪘어요 근데 같이 사는 동생이 살쪘다고 놀리기도 하다가 어디 아픈거냐고 걱정도 하다가 머라하는데 별 생각 없이 웃고 넘겼었어요 몇개월동안 그런 소리 들으니 이제 슬슬 짜증나네요
    그리고 피부도 많이 망가졌는데요ㅠㅠ 저도 아는데 어떻게 수습이 안되요. 근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저보고 피부관리 좀 하라는 거에요. 정작 그 친구는 여드름이 심하게 나서 피부가 저보다 안좋은 상태였는데도요. 그때는 맞아 나 해야돼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나중에 기분 나쁘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좀 잘못한게 있는게 몇년 전에 통통한데 얼굴은 이쁜 친구에게 넌 살 좀 빼면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정말 이쁘겠다고 한적 있었거든요. 그때는 친구가 그런 야기 자주들었다며 잘 넘겼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상처가 됬을거 같아요.
    제가 겪어보니 알겠어요. 외모 관련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고 칭찬도 정말 세심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댓글 0개 ▲
    익명ZWZpZ(2015-02-14 13:28:01)추천 3/6
    세상의 날씬이들아 어둠이 있어야 빛이 보이듯이 뚱뚱이가 있어야 날씬이도 있는거란다
    그리고 겉모습만 꾸밀때 너의 지성은 메말라가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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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데염(2015-02-14 13:28:02)110.70.***.195추천 10
    저는 58에서 75로 쪗는데 아직도뺄생각없음 ㅋ
    댓글 0개 ▲
    고마해라쫌(2015-02-14 13:29:40)121.151.***.98추천 9/78
    칭찬이외는 무례한것이라니...
    뭐라 드릴말씀이없네요.
    그럼 고민게도 칭찬게로 바꾸시고 더이상 묻지 마세요.
    나참 뭐그리 피곤하게 사시는지 원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mNhZ(2015-02-14 13:29:59)추천 55
    댓글 0개 ▲
    익명Y2doZ(2015-02-14 13:32:38)추천 17
    와ㅋㅋㅋ육성으로 욕나왓어요 사과할 필요없으셔요ㅋㅋㅋ누가 해야할 사과를?? 형 생일에와서 ㅂㅅ짓을 해논게 누군데ㅋㅋㅋㅋㅋㅋ아오 열받네여
    직성자님 힘내시라는 말뿐이 해드릴수없어서 죄송하네여ㅠ
    저는 평생 66-77몸 유지; 하며 사는중인데 최근에 더살찌면서 엄마가 맨날 뭐 먹지말란소리를 해서 화나요ㅋㅋㅋ 웃긴건 밤에 야식권하는것도 엄마고 먹는다고 욕하는것고 엄마ㅋㅋ이젠 빡쳐서 이래놓고 나한테 먹지말란 소리하지말라고 화내기 시작햇어요ㅋㅋ
    그랫더니 술을 먹지말라며 딴소리하는것이 함정ㅠ 아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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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뭉뭉멍(2015-02-14 13:32:53)124.46.***.209추천 12
    살뿐만이 아니고 남의 인생에 관심이 참많은듯
    남이사 뭘입든 뭘먹든 뭘하든 무슨상관이야 범죄도 아니고 비도덕적인것도 아닌데
    자기 인생이나 잘살지
    댓글 0개 ▲
    익명ZmJkZ(2015-02-14 13:34:40)추천 21
    저도 이번에 여행가면서 다이빙 자격증 따려고 하는데, 제일 것정되는 게 제 몸 때문이었어요. 여행다니면서 이상하게 한국인들은 친해졌다 생각하면 살 빼라, 그만 먹어라, 너 무슨 자신감으로 반바지 입냐, 다른 사람들 정신건강 좀 신경써라, 이런 말 하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저 뚱뚱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입 밖으로 내지 않는데... 이번에 다이빙도 솔직히 겁나요. 제 몸에 대해서 말할까봐서요. 넌 가슴도 크고 다 좋은데 살이 쪘다, 빼면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거다 하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선 성희롱 같기도 하고 기분 되게 거지같거든요... 더 싫은 건 자기도 뚱뚱하면서 "남자랑 여자랑 같냐?"라는 사람이었어요...

    그냥 다른 사람 몸에 관심 좀 덜 가지는 게 좋을 텐데.. 전남친 부모님도 살 빼라 하시고(언제 봤다고 초면에 살 빼라시는지..) 진짜 화나요.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그런데 이런 걸로 화내면 뚱뚱한 게 성질도 드럽다고 더 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인격이 바닥인 건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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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Y2RlY(2015-02-14 13:38:40)추천 5
    아 존나 남의 몸갖고 뭐라고 쳐씨부리는 새끼들 눈깔 대갈빡 다리몽댕이 하나하나 헐뜯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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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라이자(2015-02-14 13:40:58)180.228.***.71추천 30
    제 얘기인줄ㅋ
    아빠 생신이라 먼 친척들 모였어요
    생전 처음본 분도 있었음
    그 자리에서 아빠가 제 흉을 보는거에요
    ㅇㅇ이보다 니 덩치가 두배는 되겠다는둥
    ㅇㅇ이처럼 좀 날씬해지라는둥
    처음 본 사촌이랑 비교당하고 그자리에서 눈물 터지고 생일상 완전 개망똥망..
    그날 아빠 손님들 배웅하고 집 못들어왔어요
    아빠 나간사이에 엄마랑 언니들이 문 잠궈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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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보호(2015-02-14 13:45:17)122.34.***.22추천 11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소득수준이 낮은 나라사람들조차도..  우리나라사람들이 외국사람보고 잘생겼네..
    또는 피부색 좋다등.. 그말이 칭찬이라해도 사람의 외모에 대해 아무렇지않게 말하는거보고 다들 놀란다고하네요. 게다가 어르신들은 살좀빼야것다 키가 외국사람인데도 별로 안크네등등 진짜 그딴소리를 웃으면서 한다니.ㅈ 이나라가 얼마나 외모에 집착하고 있는지 진짜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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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웃긴얘(2015-02-14 13:45:26)39.112.***.36추천 4
    저도 작년여름에 계단에서 굴러서 팔두쪽 다 다치고 이마도 다치고 그래서 운동하는게 힘들어서5kg찌고 추석때 할머니댁 갔는데 고모가 온갖 비하발언...하는거예요ㅠㅠ 그래도 이모가 조심스레 다이어트를 추천하고 다시 예쁜옷 입고싶어서 살 뺐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빡돌아요.
    그래도 알 수있는건, 저 인간..인성이 저따구구나~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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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룽.G(2015-02-14 13:45:29)121.186.***.249추천 11
    제가 누가봐도 말랐다 싶던 시절에도 콜레스테롤수치가 높다, 운동해라 라는 문구가 매년 따라다녔다는거..
    살빼는게 건강 회복? 그냥 그 사람이 자주 아프지 않고 일상이 편안한 구간이 건강한거겠죠. 그렇지 못하면 니들이 뭐라 안해도 필요하니까 알아서 빼고찌고 할거니까 니 건강 생각해서 하는 충고라는 오지랖 자제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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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진필기(2015-02-14 13:46:15)121.127.***.4추천 6
    여하튼 오지라퍼들.. 글쓴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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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Gpwa(2015-02-14 13:51:01)추천 9
    요즘 들어 뚱뚱한 사람들의 고민글이 부쩍 많이 보이네요. 여기 써서 위로주는 댓글들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상처주는 댓글들도 많아서 결국 상쇄되는 듯 싶으니, 그냥 누가 외모로 상처주는 말하면 님들도 똑같이 상처주는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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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웃자(2015-02-14 13:51:05)211.36.***.96추천 0
    하...진짜 저같으면 삼촌 고소미먹였을지도몰라요..작성자님이야말로 진정한 보살!...솔직히 저도 몸집이 있는편인데 살을떠나서 어깨가넓으니까...
    쨋든그거가지고도 엄청힘들거든요ㅠㅠ작성자님은 정말 정신력됴 대단하신거같네요!!힘내세요!저도 꿋꿋하게 제 소신지키면서살라구요..어깨뼈를 부술수도 없는노릇이고..우리모두 화이팅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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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aWFoa(2015-02-14 13:52:31)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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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2015-02-14 13:52:43)59.15.***.75추천 12
    저도 살빼란말 직장다닐때 들었는데 꼭 병신같은 것들이 더 그러는거같음
    본인 배는 출산 임박한것마냥 나와있으면서 나보고 살빼라고 함
    기가막혀서 과장님이 저한테 하실말은 아닌거같은데요 하니까 자기는 괜찮대 남자라서 ㅋㅋㅋㅋㅋ 살빼야 남편한테 사랑받는다나?
    울신랑 연애6년 결혼한지 2년 됐는데도 나한테 울 이뿐ㅇㅇ 라고 불러주는데 지가 뭐라고 오지랖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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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GVpZ(2015-02-14 13:54:38)추천 12
    저는 이제 고3되는 학생인데 교장선생님이 저를 볼때마다 제 몸무게 얘기를 그렇게 하세요 ㅠㅠ 남들 앞에서요 ㅠㅠ

    친구들아랑 아이스크림먹고 있는데 저한테만 굳이오셔서
    먹지말라 하시고...

    학생회일 때문에 나왔는데 귀빈분들 옆에 잔뜩 계신데
    오 공부좀 했나봐 3키로? 살빠졌네 이러시고...
    미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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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cmpoa(2015-02-14 13:55:56)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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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잔쌍코피(2015-02-14 13:56:13)203.226.***.83추천 12
    ㅋㅋ 진짜이상한사람들 많음 저는 담석때문에 담낭제거술(쓸개 제거함요 ㅠ)받고나서 후유증때문인지 체력도 너무너무 약해지고 조금만무리해도 입원해야할정도의 거지체질로 바뀌었는데 몸에서 영양분이 흡수가 안되는건지 예전보다 잘먹어도 설사만 죽죽하고 살이안찌더군요; 친한 언니들하고 이런얘기하면 거의 90프로는 걱정해주는것보다 어머 부럽다 나도쓸개없애버릴까 이럽니다;
    장기하나 없애고서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게살고있는데 ㅠ 그러면서도 몸은부러운데 얼굴은통통했을때가 더이뻤다며 얼굴만 찌우라함; 내가 신이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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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쏭쏭탑(2015-02-14 13:56:22)222.119.***.159추천 17
    이 댓글들만봐도 살빼라마라 간섭질하는게 얼마나 오옿오오오지랖인줄 깨닳았으면 좋겠음^^
    김태희 한가인 장동건 원빈도 뚱뚱하다고 살빼라고 오지랖부리면 귀싸대기 쳐때리고싶은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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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라마미(2015-02-14 13:57:56)125.133.***.243추천 6
    다들 자기 사정이 있는 것도 개의치 않고,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리면서 남의 가슴에 못이나 박고 앉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저 잘 먹으면 잘 먹는대로 같이 있어주면 되고,
    몸이 불편해서 건강상의 문제로 붓든, 살이 찌든, 빠지든 푸념처럼 하는 얘기에 들어주고 토닥하면 될 것을...
    더군다나 본인이 걱정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상대방 배려하지 못하는 개소리는 고이 접어두고 조금만 삼키면 되지 에휴....

    에구.......이런저런 오지랖에.........마음이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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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WVma(2015-02-14 14:01:00)추천 19
    천박하다 진짜... 너무 피곤한 나라임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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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mVpZ(2015-02-14 14:01:14)추천 8
    뚱뚱한건 잘못도 욕먹을일도 아니죠
    하지만 다짜고짜 남 외모가지고 디스하는 부류...
    말을 뭣같이 하는 인간들은 두고두고 까여도 모자랍니다
    자기관리 드립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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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bm5mZ(2015-02-14 14:03:17)추천 8
    저 80kg대인데 뺄 생각? 없어요. 뺀다면 몸에 무리가 갔을 때 그때 운동 시작 할거예요.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살빼라 뚱뚱하다 등 계속 듣고 자라서 이제는 익숙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건 괜찮으니까 쓸데없이 위아래 훑어보고 비웃거나 배, 허리는 만지지 않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익숙해도 그건 기분이 더러우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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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cnJqa(2015-02-14 14:03:43)추천 12
    저는 고딩때 집 앞 횡단보도에서 길건너려고 신호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오토바이를 탄 아저씨가 저를 쳐다보더니"다리통 좀 봐라"라고 말하면서 지나가더라구요. 그때는 통통하긴 했지만 뚱뚱하진 않았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한동안 꿈에도 나왔어요ㅋㅋㅋ
    벌써 8년이나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길 건널 때마다 생각이 나고 길을 걸을때도 항상 남들의 눈을 의식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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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YmJla(2015-02-14 14:15:06)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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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케나대(2015-02-14 14:15:19)121.66.***.226추천 42
    장성해서 결혼한 조카를 손찌검한다구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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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슝숭숭(2015-02-14 14:16:08)211.36.***.207추천 6
    완전이해감. . 저는 반대로 너무말라서 . . . ㅠ맨날 살좀져라소리맨날듣는데 그소리 땜에 스트레스받아너 오히려 살이 빠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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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amRsc(2015-02-14 14:20:2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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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cmpiY(2015-02-14 14:22:31)추천 2
    말랐다고 와서 많이먹으라고 한소리 하는 것들도 극혐인데 살쩌서 듣는 소리는 얼마나 더 듣기 싫을까 애 낳고 나니까 스트레스로 온몸에 살이 빠졌는데 가슴도 엉덩이도 처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살빠졌다 얼굴형이 이상해졌다 볼이 꺼졌다 친구는 누워있는 나 보면서 남자가슴이냐 가슴살이 하나도 없다고 하.. 왜케 오지랖들인지 난 나이 먹으면 지금 4~60대처럼 남한테 ㅈ같이는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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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더그린(2015-02-14 14:23:28)218.50.***.20추천 21
    건강을 위해 살빼라는 말은
    의사가 하는 거죠.
    그 외에는 죄다 쓰잘데기 없는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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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ZWRlb(2015-02-14 14:25:05)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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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2Rra(2015-02-14 14:30:13)추천 3/22
    확실히 이 나라는 외모에 눈돌아간 나라같아요 전 남자지만 자도 다른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잖아요 외적인 부분에 과하게 집착하는건 남자던 여자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댓글들 읽어보면 외적요소에 크게 신경 안쓰시는것처럼 말하시는분들, 그러니까 무슨참견이냐 신경끄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경우 신경을 꺼줘도 문제 아닌가요? 가령 사람사이 관계에서 정말 이쁘고 잘생긴 사람한테 사람들이 신경을 안써주면 그건 아무일도 아닌데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에게 신경쓰지 않아주는건 무관심 혹은 왕따라고 생각되기 쉽기때문입니다. 같은 무관심을 줘도 그 사람이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상황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본인 스스로부터 다를테니까요. 외모를 의식하지 말라고 상대에게 요구하기전에 본인부터가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안 좋은 인식을 보이는 사람에게 인식의 개선을 요구하지않고 제가먼저 바뀌기로했습니다. 제가 바뀌어서 절 쉽게 본 사람에게 제가 그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게말이죠. 차라리 이게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불특정 다수의 인식을 비난하기전에 자기가 노럭해서 자기가 바뀌면 되는거잖아요 마치 지금 살이빠진 글쓴님처럼이요. 그게 빠르고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자긴 변하지않는데 사람들에게 외적요소에 따라 구분되는 시선을 보내지 말라고만 말하는건 타인에게만 지나친 변화를 요구하는 말 같아 글남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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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2Jnb(2015-02-14 14:33:48)추천 14
    다 너를 위해 그런거야.........는 개소리입니다. 그냥 자기눈에 거슬린것뿐.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거에요......먼저 다가가보세요  도 마찬가지.
    먼저 잘 지내보자라고 하니 열에 아홉은 "그래"라고 입은 말하지만 눈과 표정에서 싫어하는 티 팍팍내는데 내가 바보고 아니고.
    살 빠지니까 사람들이 달라지더라. 그때의 나와 지금은 나의 마음은 달라진게 없는데.
    댓글 0개 ▲
    익명amRsc(2015-02-14 14:37:35)추천 16
    예쁜 얘들 마저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받더라. 정말로. 이 사회가 여자한테 외모적으로 너무 완벽함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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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솔져(2015-02-14 14:38:28)175.223.***.150추천 4
    진짜 대박공감이네요.. 전 어제만해도 언니랑 낮에같이먹으려구 편의점떡볶이사왔다가 그런거나 먹으니 살이찌지하는 쓴소리만들었어요..ㅠ.ㅠ..살 찌고부터 부모님 할머니 전부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저 살찐거 얘기하시는데 하진짜 어쩔땐 그냥 집나오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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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mpya(2015-02-14 14:41:35)추천 2
    저는 어렸을때부터 통통녀여서 사춘기이후에는 항상 다이어트를 달고살았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날씬이와표준을 왓다갔다했구요.. 성인이되서 다이어트라는걸 포기하고 다시 통통과표준을 왔다갔다했는데 최근1년간 연애를하면서 먹는걸 좋아하는 남자친구와 지내다보니 1년사이에 12키로가쪄서 살면서 최고몸무게찍었어요.. 제가 가족들과 따로살아서 가끔씩 집에가는데 갈때마다 모든가족들이 살쪘다 살좀봐라 ㅇㅇ(음식)먹으면 살찐다 라며 얘기해서 저도 집에 가기싫어졌어요.. 그때마다 웃으면서 넘겨서 스트레스받지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거 일수도있겠죠.. 원래 저희가족들이 살가지고 서로 스트레스주고 그러지않았는데 제가 살이찌기시작하면서 이렇게되버려 더 상처가되구요..곧설인데 저두 걱정이예요..친척들 가족들한테 살로질타받을까봐..ㅠㅠ
    저두 평범에서 뚠뚠이되어서 작성자님의 마음을 백번이해할수있을거같아요..
    댓글 0개 ▲
    형이게모얌(2015-02-14 14:44:17)211.36.***.122추천 10
    미친;;;삼촌새끼또라이네 자기가말실수해놓고
    때리기까지? 못배워먹은거 티팍팍내내 ㅡ ㅡ
    상처받으셨겠어요....ㅠ ㅠ 그것도부모님앞에서...
    위로해드리고싶은데 말주변이없네요...힘내세요 ㅠ 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몬드향기(2015-02-14 14:45:55)14.38.***.147추천 2
    댓글 0개 ▲
    익명bGxqa(2015-02-14 14:53:48)추천 18
    위리나라 미친거 같아요 2 2
    살 빼려면  지만 빼면되지  옆사람 살빼던 말던  ㅈㄴ 관심많음
    남 몸매만보고사나 변태들
    애당초 말도 안되는 곳에서 오지랖들임.. 남의 몸 삼십키로가 되든 이백키로가 되든 뭔 상관임
    뇌가 없음 티비에서 살찐사람들 놀리니까 당연한 줄 아는게 뇌가있는거냐
    개콘 부터 시작해서 정신을 놓은듯 공중파에서 그딴걸 통과시키는 피디나 저급함.. 어떤개그맨의 외모지상주의적 머리에서 나온 사상을 전국민이  받아들이고  있음 .. 미개하다는 말이 화만 내고 볼 일은  아닌듯ㅡ ㅡ

    어른들이  그러니까 애들도  어렸을 때부터  똑같음
    유치원애들을 예로 들자면
    걔네  상처 주는 말 아무렇지  않게  쏘아댐
    지금까진  어리니까 뭘 몰라  그런가? 했는데 외국쪽 애들은 절대  그런말 입 밖에도  내지않더라  무례힌걸  아는거지  그나이에

    애들이 가장 순수하고  정직하다고  했던가?  그런애들을 어른들이. 망치고있으니..
    ㅆㅂ 여기다 말해  뭣하니
    오프세상엔  이모스러움을  가장하여  오지랖 떠는 아줌마들과
    정체는 알수없지만  내몸을 보고 침을 뱉고 지나가는 담배냄새  쩌는  아저씨들과
    또래  굶었는지  운동했는지  삐쩍  꼴아가지고는  지가  무슨 팔등신여신 몸매라는  권력을  가진 여성인듯  나를 더러운  노예처럼 훑거나  다들리게  처  말하고  가는 썅ㄴ 이  여전히 존재하겠집

    미친것들아.. 나는  뚱뚱할때도  날씬할때도  있었던 그냥 사람이야 사람
    밥을
    댓글 0개 ▲
    익명Y2hpa(2015-02-14 14:54:52)추천 1
    전남자라,, 184-95ㅜㅜ
    신경안써요 되려 나이들어서 볼홀쭉하면 없어보인다 라고 대응합ㄴㅣ다
    우리나라사람들만큼 남 평가하는거 조아하는사람들 없는거가타요
    어서털어버리시고 자신감라이프 찾으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김밥뫄이쪙(2015-02-14 15:00:10)155.97.***.35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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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cGpjZ(2015-02-14 15:01:21)추천 0
    171에 80대라 별로 그렇게 안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다행이도 막말하는 사람이 없어서....는 개뿔...
    엄마가 그럽니다
    넌 살빠지면 예뻐질꺼라고 빼라고...
    오지랖...-"-
    그러거말고도 신경쓸께 얼마나많은데...
    맨날 저런걸로 싸우면 우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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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라당교주(2015-02-14 15:01:39)211.196.***.248추천 1/30
    그렇다고 삼촌한테 그런거는 자기 합리화같은데

    삼촌 안 보고 살겠다고 말하는거 봐서는  그냥 베지밀 가족이네

    귀에 거슬려도 그 자리에선 참아야죠. 하고 싶은 말도 장소와 때가 있는겁니다.

    님때문에 한  가문 자체가  풍지박살이네요. 이건 인정 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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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김밥뫄이쪙(2015-02-14 15:01:58)155.97.***.35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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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aWRpa(2015-02-14 15:04:07)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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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mJoa(2015-02-14 15:06:53)추천 1
    근데 참 웃긴게 날씬한여자가 좋은데 왜 남한테 강요함?
    지가 뭔데 넌 뚱뚱하니 뭐니 시비걸고 지랄하는지 이해가안감
    내 취향이 안경녀라고 사람들 다 안경쓰고 다니라고 다니진않음 ㅋㅋㅋ
    뚱뚱하다고 왜 편견가지고 난동인지 모르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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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황혼(2015-02-14 15:09:13)117.111.***.247추천 21
    왜 ㅈ같은 댓글은 다 익명인가? ㅋㅋㅋ

    찌질하네 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lva(2015-02-14 15:11:01)추천 1
    댓글 0개 ▲
    익명aWRra(2015-02-14 15:21:47)추천 4/24
    대다수의사람들이
    세상이 미쳐돌아간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한
    최고의 노력은 인터넷에서 글쓰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것. 지잡이라고 무시안당하나요? 그것도 아니죠
    본인이 바꿀수없으면 그것에 따라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어쩔수없는것인데 이걸 왜이렇게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노파심에 니뭐하는놈이냐 라고 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인서울에 180 70입니다 외모도가꾸구요 어쩔수없습니다 이 세상은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2dma(2015-02-14 15:31:25)추천 2
    댓글 0개 ▲
    익명amRsc(2015-02-14 15:37:04)추천 10
    1111111인정하시져? 이러고있다
    막상 너못생겼음.살더빼고.성형좀해라하면 ㅂㄷㅂㄷ으아!!!더난리일듯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WVoZ(2015-02-14 15:38:3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베리블랙(2015-02-14 15:57:59)175.115.***.20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Zsa(2015-02-14 16:10:52)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바닐라피칸(2015-02-14 16:18:42)75.109.***.12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2tlZ(2015-02-14 16:19:09)추천 9
    댓글 0개 ▲
    패트릭스텀프(2015-02-14 16:20:01)222.112.***.230추천 5
    으휴 오지랖쩌네여 남이사 살이찌던 말던 뭔 상관이여 건강하기만하면 되지 할일 드릅게 없나 ㅡㅡ;
    사랑스러운 사람은 몸무게가 얼마던 항상 사랑스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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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ZmJkb(2015-02-14 16:24:02)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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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2Nma(2015-02-14 16:31:43)추천 7
    보여지는 직업이라 살에 예민한 사람이예요. 운동 많이하고 식단조절해서 빼야지 하고 한두어달 엄청 노력하면 살이 빠져요. 근데 몸에 무리가와요. 단식 금식도 아니고 먹는것만 줄였는데 운동하고 와서 가끔 하혈도 있고 그랬어요. 주변에는 이런 얘기는 안하고 그냥 빼야지 항상 빼고 있어 이러는데...트레이너 했던 친구가 제 골격 보더니 어깨뼈 무릎뼈만봐도 골격이 아주 작은편은 아니래요. 무리하지말라고 그게 골격 무시할 수 없다고 하는데...저 그렇게 뚱뚱한편은 아니예요 168 58 나가는데...주변에서 너 그 일하려면 살 빼야지 더빼야지 이런얘기 많이해서...그냥 무의식적으로 저는 제가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살이 찌면 엄청 예민해져요. 주변에서 한마디씩 거드는거 무시못해요. 저는 아직도 몸무게 얘기하는거 너무 싫고 옷도 66입어야 팔기장(팔도 길어요)이 맞고 어깨가 맞는데 66은 뚱뚱한거지 이런 사람들도 주변에 많고 신경 안쓰고 살려는데 귀가 뚫려있어서 그것도 잘 안되요. 진심으로 해외나가서 살까라고 생각도 해봤어요. 딴거 아니고 오로지 뚱뚱하단 소리 듣기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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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휘고등학교(2015-02-14 16:47:59)14.36.***.160추천 4
    미친 글러먹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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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2015-02-14 16:57:00)114.199.***.187추천 12
    웃기는 게 나이 먹은 사람들이 어린 사람에게 막 대하면 좋은 게 좋은 거다 잘 해주려고 그런거다 하는데
    부당한 것에 대해 반박하면 싸가지 없다 되먹지 못하다고 하죠. 이게 다 꼰대 기질 입니다. 천박한 본성의 발로죠.
    나이를 먹긴 했는데 생각은 어릴 때 그대로고 성장한 게 없으니 어릴적 어른들에게 당한 걸 그대로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예의는 전혀 없구요(예의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만 차리는 거라 아는 사람도 많죠).
    그런 사람들은 그냥 멀리하세요. 친척이라고 무조건 숙이고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가족이라고 하는데 웃기는 얘기죠.
    가족이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거 싫어 하는 거 하지말았으면 하는 거 뭐하나 아는 건 쥐뿔도 없으면서
    나이먹었다고 상대방 하대하고 무시하는 사람은 가족이라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남보다 못하니까요.
    차라리 없는 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가족 들도 많구요. 그 친척분은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사람이 되야 어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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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aGRqb(2015-02-14 17:09:34)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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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타드(2015-02-14 17:10:46)110.70.***.18추천 1
    그냥 닥치고 남의 일 오지랖부리지 말았으면 좋겠다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일상임 진짜 저 머리가 별로네 어쩌네
    그러니 살이찌니 어쩌니ㅋㅋㅋ 지나 잘해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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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aGRoa(2015-02-14 17:18:20)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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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글자이름(2015-02-14 17:23:50)58.125.***.114추천 1
    세상 병신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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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YmJia(2015-02-14 17:32:4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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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방방(2015-02-14 17:52:32)58.141.***.50추천 1
    우리나란 왜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 도대체가 비주얼적인거에 그렇게 과민반응하지 않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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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1000(2015-02-14 18:00:44)39.7.***.216추천 8
    머리크다고 놀리는것도 울나라만 그렇다더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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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골드(2015-02-14 18:02:35)223.62.***.58추천 2
    헐 이 언니 나 자신인가?? 왜 추천하려니까 자기 글이라고 추천이 안 될까요???ㅠㅠㅠㅠㅠ 뭐지 이유가 뭐지??;;
    아이피가 비슷한가.. 우리 아랫집이신가??!! 무튼!!!

    언니!!!! 저도 약 6개월간 지금 몸무게 (49)에서 +20키로 가량 더 나간 채로 살았던 적이 있어서 지금 적은 글 백프로 공감해요ㅠ
    살 빼고 나서 듣는 칭찬까지도 고깝게 들리는 그 마음까지도 정말 잘 알아요ㅠ!!!!!!!!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같이 행복하기로...ㅠ♥

    사람들 남의 몸에 관심 갖는 거 제발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갑자기 살이 좀 찔 수도 있지. 그걸 무슨 미친 정신병자 취급하고..단기간에 운동해서 빼면 또 한의원 가서 뺐냐 병원가서 수술했냐 ㅈㄹㅈㄹ 식단+운동이라 사실대로 말해도 믿지도 않아. 눈 이상하게 뜨고 쳐다보고ㅋㅋㅋㅋㅋㅋㅋ

    실례지만 저런 취급은 또래들은 덜 해요. 오히려 기성세대들이 예의없게 면전에서 툭툭 잘 던지시더라구요.....ㅠ 하아 몇 년 지났는데도 떠올리면 열받네요...

    무튼 언니 힘내요!! 건강하게 예쁘게 당당하게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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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ZWdoZ(2015-02-14 18:04:39)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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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mRsc(2015-02-14 18:07:10)추천 9
    제일 보기싫은건 지나가는여자 평가하는거 존나 때리고싶음 근데 막상 그런얘들 한대때릴거같은쎈여자 지나가면 말못함
    고딩때도 지나가는 여학생들 평가하는새끼들있었는데 쎈여자얘들 지나가면 딴척하고 아무말안했음ㅋ(같은남자반이였는데 개허세떨어서 아직도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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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타코야끼(2015-02-14 18:15:14)220.80.***.152추천 5
    세상에 손찌검? 뭘 잘했다고 손찌검이야. 그것도 다 큰 조카한테. 삼촌에게 사과전화 드릴필요도 없어요.
    외적인 요인으로 남을 평가질 해대고 상처주는 말하는 저급한 인성주제에 대드는 것은 기분이 나쁜가보죠?
    자기만 기분나쁘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나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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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처남(2015-02-14 18:24:37)58.225.***.173추천 1
    솔직히 막 살찌면 사람들 시선이 저사람은 게으를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말라도 게으른사람은 게으르고 살쪄도 부지런한 사람은 부지런 합니다.

    전 살찌면 살 못뺄거같아요 ㅠㅠ 지금 이상태에서도 게으른데 살찌면 완전 움직이기 싫어서 침대랑 한몸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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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해라쫌(2015-02-14 18:27:32)121.55.***.141추천 0/15
    여기 댓글은 답정너 그 자체네요.
    칭찬과 공감이 아닌 댓글은 쓰레기거나 오지랖 입니다.
    익명성이 강한 온라인에서 마저 칭찬아닌 비판을 받긴 싫어서 인가 보네요.  귀닫고 눈감은 누구처럼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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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mlxc(2015-02-14 18:29:15)추천 0
    남한테 외모적인 부분으로 찌끄리는것에 대한 큰 문제는, 그 사람의 평생의 자존감을 깍아먹고 트라우마를 만드는 행동입니다.
    정말...후...
    저는 평생 제가 날씬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그냥 친구들이 너 보통이야~. 미니스커트 26사이즈정도가 끼지도 남지도않고 딱 맞는정도.였었어요.
    옷장에는 그래서  반바지,스커트밖에 없었구요...그러다 졸업하고, 일하면서 틈틈히 찐 살을 굶어서 빼보겠다고 2주일 걍 내리 쎄게 굶었다가 (정말 채소만 먹고 버팀) 뇌쪽이 고장났는지 바로 폭식이 오더라구요.순식간에 10키로가 쪘어요라면을 하루에 5개끓여먹어도 배고프고 ㅡ..ㅡ내가 병에 걸렸구나 ㅠㅠ ..이게 2년 가더군요..2년동안 일은 해야하니까 알바를 하는데..제가 그때 64키로정도 나갔었는데 제키에는 그게 통통?퉁퉁 경계거든요. ..제가 알바했던 곳이, 젊은 남자들,여자들이 많이 일하는곳인데, 저는 제가 그때까지는 똥똥해도 옷으로 가려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냥 입고싶은 옷을 못입는정도..근데 어느날은 오프숄더 니트를 입었더니 일하는오빠들이 떡대가 서양영화남자배우같다면서 얼마나 놀려다는지..지나가면서 살좀 뺴~이러고
    농담이야 ~하는데도 , 살가지고 엄청 뭐라했었어요..그때 한참 남자들 슬랜더 룩이 유행하기도 했고..날 여자로도 안봐주는 느낌?..아니 인간으로도 안봐주는 느낌..자꾸 위축되고..그러더군요 22살 그때 깍여버린 자존감이  30살 앞둔 지금까지도 이어집니다.. 옷도 입고싶은 스커트 못입구요.
    긴 치마나 슬렉스 입고, 좀만 붙는거 입어도 주변에서 수근거릴까봐 두리번대고(아무도 저한테 관심도 없는데 ㅡㅡ)..평생 가지않을까요..
    그때 지나서 살 좀 빼고 남친 만났는데 , 남친이 니는 다리는 괜찮은데 진짜 팔뚝살이 장난아니다..살좀빼..이말을 맨날...바람펴서 헤어졌죠..자존감 바닥을 쳤습니다..개개끼...지금 남친은 그러더라구요.난 니가 살이 찌는건 상관없어.하지만 운동은 했으면 좋겠어 건강을 위해서.
    이정도까지는 오지랖이라고 생각치않아요..그래서 조금씩 자존감이 회복되고있습니다..10년남짓 걸렸네요..내 자존감을 앗아간 사람들은 기억도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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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mdpZ(2015-02-14 18:44:13)추천 0
    키 171에 매일 취미로 운동 빡세게 하던 여자에요. 다리를 다치고 운동을 뚝 끊게 되버리니 살이 급속도로 찌더군요ㅠㅠㅠㅠㅠ 서서히 끊은 것도 아니고 늘 하던 운동을 딱 못하게 되니 진짜 살이 미친듯이 찌고 먹기도 오히려 운동때보다 많이 먹어요ㅠㅠ 왜 이런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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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Z2VoZ(2015-02-14 18:45:37)추천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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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WViY(2015-02-14 18:54:00)추천 1
    아 파워공감이네요..저는 키 161에 몸무게가 76키로까지 나갔었어요..어릴때부터 비만소리듣고 자랐었는데 대학와서 친구들이 저더러 자기관리좀하라고 따끔하게 예기하더라고요.딱히 몸에 안좋은걸 많이 먹었던것도 아니고 자취하면서 돈 아끼려고 집에서 밥해먹었는데 술도 간식도 잘안먹고 오로지 밥순이 탄수화물중독이었어요.그러다 가족들조차 저한테 살가지고 뭐라고 하기에 1년에 걸쳐 54키로가 됐습니다.22키로를 뺐죠..살을빼고나니 대우가 달라지네요. 게으르다.뚱녀라고 안씻어서 냄새날거같다던 사람들이 이제는 인신공격발언을 안하네요.씁쓸해요..내가 피해를 준것도 아니었는데..지금도 살이찔까봐 스트레스받네요.뒤에서 누가 웃으면 내 다리보고 엉덩이보고 비웃는거같고 아직도 과거에 갇혀사는 느낌이에요..힘드네요 참ㅠㅠ우리 힘내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꼭 사랑하며 살아요! 저도 조금씩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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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Z2Fmb(2015-02-14 18:58:10)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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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Tyger_Tyger(2015-02-14 19:00:25)212.183.***.186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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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GNpa(2015-02-14 19:56:04)추천 4
    범법일 때 "너 그거하지마라"하고 지적하는것
    내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조언을 구했을때 답하는것
    그외에 지적은 "난 지적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는 우월감을 느끼기위한것 같더라고요
    돌이켜생각해보면 저역시 그렇게 살아왔고
    제가 지적받는 입장이되니
    과거의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이불킥을 합니다
    그냥 저사람은 겪어보지않아서 그런말이 상처가되는지 모르는구나 하고 넘겨버리고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길바래요
    너무 스트레스일때 고게에와서 털어놓으세요!
    어떤답변이든 누군가 하소연들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후련해질때도 있잖아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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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GRja(2015-02-14 20:09:26)추천 8
    뚱뚱하다 살빼라 빼빼 말랐다 살찌워라 지랄하는 사람들은요
    땅콩처럼 갑질은 하고 싶은데 가진건 존나 쥐뿔도 없으니까
    그나마 평균에 가까운 몸무게 갖고 우쭐해서 남 까는거에요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그딴걸 갖고 갑질을 하는지 꼴값임
    지 몸매도 이효리 권상우 급으로 좋은 것도 아니면서ㅋㅋㅋ
    몸매가 마네킹같아도 남 몸매 지적할 권리는 없는건데
    자기관리해서 월급올리라고 하면 게거품 물고 발광할 것들이
    터진 입이라고 생각없이 지껄이면서 골 빈 티내는거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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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아어서와(2015-02-14 20:15:37)112.144.***.27추천 1
    티비가 다 망쳐논거죠 뭐....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같나;;
    원래 저런사람들은 지가 문제인지 몰라요 에휴 ㅠㅠ 뭐라할수도없고
    짜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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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YWFiY(2015-02-14 20:16:06)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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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익명ZmZiZ(2015-02-14 20:49:4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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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mZiZ(2015-02-14 20:51:50)추천 0
    진짜 공감.. 십키로정도 찌고 나서부터는 갑자기 주위사람들이 왜 이렇게 쪘냐부터 시작해서 살좀빼라.. 이런저런 말 다들음.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들은 허물이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막말함.. 옛날엔 날씬했는데 요즘은 왜그러냐 살좀빼라, 옷맵시가 안사네 등 별말을 다들었네요.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진짜 지인짜 오지랖임. 빼는것도 내 자유고 먹는것도 내 자윤데 왜 먹을때도 눈치봐야 되는지ㅡㅡ 진짜... 큰맘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또 살좀 빼라 한 사람이 꼭 꼭!! 옆에서 뭐 먹으면서 너무 안먹으면 요요온다 이러면서 먹을거 권함 진짜 이건 진리임.. 그리고 동창회나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는 자리가면 아....스트레스 제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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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마여우(2015-02-14 20:57:52)203.229.***.41추천 0
    우리나라는 특히 여성의 몸에 관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관심이 좆나게 많은듯요^^ 해준거라곤 쥐뿔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말이에요!
    대체 자기가 뭐라고 남의 몸에 그렇게 고나리질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설령 원빈이나 김태희같은 외모의 소유자여도 남의 외모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안됀다고 생각해요.
    특히 널 위해서, 나 아니면 누가 이런 말 해주냐 뭐 이런 개똥씹어먹은 소리 쳐씨부리면서 하는 말 존나 가증스러움
    지들이 대신 살빼주고 예뻐져줄 것도 아니면서 말은 많아요
    그렇다고 정작 지들은 원빈이나 김태희 발톱 때만큼도 못따라감ㅋㅋㅋㅋ
    외모에 자신감 없는 좆병신이 타인 깎아내리면서 우월감 느끼려고 지랄을 하는구나
    말이 격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겪어보면 욕이 그냥 아주 좔좔나옴 시발 틀어놓은 수도꼭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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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은사우론(2015-02-14 21:03:27)223.33.***.24추천 1
    와...
    저도 17살때까지 169에 43키로 진성스켈레톤으로 살때엔 보는사람마다 살좀찌워라 거식증있냐 이딴 개소리 하다가 예체능 입시 스트레스와
    갑상선질환 생기면서 호르몬제 먹으니까 건강도 엉망이고
    중증천식 치료하면서 스테로이드 복용하니까 최고몸무게 76찍었을때
    사람들이 넌 먹는게 그렇게좋냐 미련해보인다 어릴땐 마르고 보기좋더니 지금은 남자냐 여자냐 ...
    그냥 한국 사람들은 자기자신 빼고 다 까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는 미치는거죠 외모말고도 인생의 행복을 누릴 방법은 많은데 오지랖만 넓어서...
    문제는 내가 아파서 그런걸 옆에서 다 봐온 부모도 그런말 한다는 거예요
    한국사회의 모두가 가진 단체 정신질환 같아요 남에게 지나친 말을하고 지나친 관심을 가지는거... 건강하지 못해서 찐 살인데 건강을 위해서 살빼라니
    무슨 소린거죠? 다들 그냥 남까고 수군대고 그러면서 자기위안삼는 정신질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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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GZmY(2015-02-14 22:08:38)추천 0
    전남친 친구를 처음 만나서 커피까지 사주고 왔는데 그다음에 만났을때 남친이 저더러 살좀 빼래요. 그친구가 저 뚱뚱하다고 다른여자 소개시켜준다고 했대요. 미친... 그런 말을 한 친구놈이나 그말을 듣고 저한테 전한 그 미친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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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걁(2015-02-14 23:02:03)211.36.***.37추천 3
    저도 메우 통통(?)한 편인데
    모델과 다니던 친구가 저만 보면 살쪘다고 그래요. 화를 내도 '미안해' 하면서 며칠뒤에 또하는 금붕어같은 스타일인데(얘 사실 공부도 겁나못했음) 오늘은
    "좋겠다 넌 모든게 말라서 가슴도a컵이잖아 존니부럽ㅋㅋㅋㅋ"이랬더니 지도 짜증나는지 답장 안하더라구요
    다음에 만났을때 또 그러면 이번엔 저도 걔 컴플렉스로 응답하려구요^ㅅ^ 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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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아비(2015-02-14 23:10:22)218.144.***.49추천 0
    외모지상주의 정말 싫어요
    뚱뜽하던 키가작던 혹은 장애가 있던 사람은 모두
    사람이기에 존중받아야 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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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cvbn,(2015-02-14 23:13:03)211.246.***.150추천 0
    인간이란 참 재밌는 존재야
    댓글 0개 ▲
    아우스2(2015-02-14 23:22:32)59.13.***.196추천 1
    토닥토닥~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무렇게나 상대에 대한 배려없이 툭툭 뱉는 비하발언들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외모에 대한것은 본인들도 많이 괴로울텐데 확인사살 들어오는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성격좋은 저도 주먹이 부르르~~ 하겠네요..
    댓글 0개 ▲
    깥옹(2015-02-15 01:10:32)221.163.***.146추천 1
    여기서 쓰레기통 먹는 분들은 뭔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외모비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게 문제예요. 가족이란 사람이. 사정도 다 아는 사람들이ㅡㅡ
    댓글 0개 ▲
    익명YmdlZ(2015-02-15 07:13:39)추천 1
    그런갑다..못하고 어떻게든 한마디해서 남 깎아내려서 자기 만족을 삼으려는 수준들은 상대 안하는게 답.
    여유있게 맞받아칠 정도로 능글맞거나, 야무지게 똑바로 쏘아줄 기백이 없다면.
    댓글 0개 ▲
    익명aWRra(2015-02-15 08:20:22)추천 1/3
    우리나라가 자존감이 바닥난 나라라는게 이런글 보면 실감나네요

    칭찬이나 듣기좋은말은 헤벌레 잘받아들이면서 조금만 아니꼬우면 오지랖이라고 미친듯이 달려들죠

    근데 그거아세요?

    둘다 오지랖이에요;;
    댓글 0개 ▲
    익명aGNpa(2015-02-15 13:38:58)추천 0/3
    참..  세상에 별 사람들 다 있네요...
    특히 대들었다고 때리신 삼촌 분은 너무 많이 나가신듯  -_-;;

    그런데, 한편으로는...  한국이 참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1. 남을 쉽게 비교하고 평가하고,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게 하고, 더 나아가 본인에게 아무렇지 않게 그걸 또 이야기 하고....
    라는 측면도 그렇고,  한편으로는...
    2. 남들에게 듣는 칭찬은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억할만큼 당연시하고, 자랑스러워 하면서 비판에는 엄청나게 민감한....

    안하려면 아예 두 가지를 다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내가 칭찬받으만한 상황에서 칭찬은 하고, 반대 상황에서 싫은 소리는 하지 말아라....
    그 기준이 애매하죠.  칭찬받을 일에 대해서도 서로의 관점이 다를 수 있구요.

    글 쓰신 분도 직장 상사분에게 살쪘다는 말을 들었을 때,
    '팔다리 가늘고 엉덩이 작고 허리없는 당신체형보다 허리가 들어가고, 엉덩이 볼록한 내 체형이 더 좋은거야  미친할망탱이  때려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는데, 이 또한 글 쓰신 분이 당하신 '비교' 와 '비판' 이라는 범주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시작을 그 쪽이 했다고는 하나, 나 또한 똑같이 반응하면 뭐가 다를까요..

    서로들 저런 생각, 말, 행동은 안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Rra(2015-02-15 16:29:33)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쀼큐(2015-02-15 20:49:42)223.62.***.122추천 0
    댓글 0개 ▲
    익명bW1mZ(2015-02-15 21:59:56)추천 1
    자존감 있어도 귀에 들어올거 다 들어온단 말 공감이요.
    댓글 0개 ▲
    라빠(2015-02-15 23:06:13)211.59.***.5추천 2
    근래 살이 급격하게 쪄서 안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었는데
    친구가 "살 좀 빼라" 라고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길래
    눈 작은 걔한테 "눈이나 떠라" 이랬더니 정색하면서 기분나빠하더라고요.
    난 그저 지랑 똑같이 말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없긴.
    댓글 0개 ▲
    익명cXFqa(2015-02-16 13:19:41)추천 1
    그런 사람들에게 한마디면 족합니다.
    좆까ㅡㅡ
    댓글 0개 ▲
    익명4778(2015-02-16 22:33:58)182.214.***.29추천 0
    저는 평생 통통으로 살아왔습니다.뚱뚱하진않지만 날씬하지도않았고 살다보니 좀더먹으면찌고 야식조절하면 다시빠지고요. 그러다가 마음먹고 15키로정도뺐고 168/68이었던제가 168/52까지뺐는데 그전에 저에게 손가락질 하던사람들이 제가 살을빼니 이제는 독한년이라고. 저년은. 독하다. 저런년이 무서운년이다. 라면서 대놓고 얘기하시는어른분들도계셨었어요. 참웃기죠ㅋㅋㅋㅋ 그러다가 몇년이지나서 자취하게되면서 살이쪘습니다. 급속도로찐것도아니고 조금씩찌기도했고 사실 168/52는 근육도없이 그저 마른몸이었는데 운동하기시작하니 근육이붙으면서 무게가확실히 올라가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가 지금은 근육+지방까지붙어 전보다 더많이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운동하면서 쪘더니 많이살이붙긴했지만 그래도 전처럼 그냥쳐진살은 아닌거죠.. 아무튼 또이렇게 찌니 이번에는 요요가온거라며. 다들하는말은... 내가너 그럴줄알았다. 라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참 사람미치게하는거같아요 내몸매평가해달라한적도없고 그런소리듣기도싫은데 왜그렇게 자기눈에 내몸을 맞추고평가하고.. 내가말랐든 쪘든 거적을입든 남일뿐인데말이에요.. 정말 나라가미친거같아요ㅋㅋㅋ
    댓글 0개 ▲
    미니유과(2015-02-17 01:35:22)222.110.***.4추천 0
    20대 중반부터 살이 찌고 후반정도에 결혼했는데
    현재 신랑만나면서 살이10키로가량 쪘어요.
    결혼식 오신분들이 신랑도 어리고 하다보니 수근수근..
    쟤네 속도위반이냐고 왜저리 뚱뚱해졌냐고.
    하 안들리는척 웃고있었지만 정말 기분 나빴네요 ㅠㅠ
    지금은 결혼 삼년차 돌다되어가는 아가 키우다보니
    결혼할때보다 8키로가량 빠졌네요.
    말라깽이소리듣다가 살빼라는 소리 듣기시작했을때의 마음이란...
    댓글 0개 ▲
    슴츄(2015-08-13 13:25:04)211.244.***.236추천 0
    으으...답답해라
    외모가 변하면 주위사람들 태도가 완전 변해요
    저도 20kg감량 다이어트 해봐서 아는데
    그런데서 사람들한테서 괴리감 크게 느낍니다.
    특히 남자들! 이요.거들떠도 안보다가 살빼면 연락이 쫘르르륵....그럴때 진짜 피식 하고 웃음나옴. 그냥 세상전체가 외모지상주의 인것만 같아서
    댓글 0개 ▲
    몰라여래심장(2015-08-13 20:57:14)211.178.***.240추천 0
    예의 없는 사람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어요.
    댓글 0개 ▲
    건방진회원(2015-08-15 01:14:09)223.62.***.79추천 1
    첫째로, 모든이가 그런 시각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주변분들이 무례한듯 합니다.

    셋째로, 본인 스스로 지금에 만족하는지요.

    넷째로, 더이상의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요.

    다섯째로, 나 살쪘어? 주변에 물어보지 마세요.
    그건 대답을 유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서, 자신이 결정할 일입니다.

    저는 남자인데 체중이 좀 불어서 70초반대입니다.
    몸이 무겁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것 같아 조절하려고 합니다. 제 선택이구요.

    더 짜증나는건
    보기 좋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죠.
    니 보기 좋으라고 내가 사는거 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건 싸움나니까
    그냥 씹습니다.

    그런데도 눈치없게 계속 더 말하면,
    그러는 당신은 쪘어요? 말랐어요?
    남의 삶에 신경쓸만큼 한가한가봐요.

    그 시간에 돈을 더 벌던가 놀던가,
    생산적인 일 하세요. 라고 충고합니다.

    뭐 그렇게 예민하냐 말하면,
    네 예민하네요...
    그러는
    당신은 왜 남 일에 오지랍이 참 넓네요.
    하고 말합니다.

    모두다 진실이에요.
    댓글 0개 ▲
    건방진회원(2015-08-15 01:16:18)223.62.***.79추천 1
    마지막으로
    너좋으라고 하는 말이니 새겨들어라 그럼

    나도 너좋으라고 해준 말이니 새겨들어요
    하고 말해줍니다.
    댓글 0개 ▲
    건방진회원(2015-08-15 01:23:10)223.62.***.79추천 0
    또한 주체성을 가지세요.

    보아하니 본인도 체중조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듯 한데
    그렇다면 주변분들은 오지랍 이기 보다는
    충고이고
    그 방식이 세련되지 못했을 뿐입니다.

    어른답게 처신하시기 바래요.
    무슨 약 먹고 뺏냐?
    운동했어요. 라고 말해주면 되는거지
    화를 낼 필요까진 없죠.

    그건 열등감 표출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그 안에 답이있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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