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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회식 때 한화그룹이 연출하는 불꽃놀이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정식공연물로 인정된다. 그간 국내에서 열린 대형스포츠 행사 때마다 불꽃 연출을 맡아온 한화의 30년 노하우가 올림픽 역사에도 오르게 된 셈이다.
30일 한화에 따르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불꽃놀이는 단순한 개ㆍ폐회식 카운트다운의 역할을 넘어 정식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림픽 역사상 불꽃놀이가 정식 공연물로 인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체적인 불꽃놀이의 내용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비밀유지서약에 따라 개막식인 오는 2월 9일에야 공개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그림의 불꽃놀이를 많이 준비했다"며 "물량 역시 서울세계불꽃 축제 때 보다 2배 이상 많은 20만발 이상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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