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한국태권도대표팀이 그랑프리시리즈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div>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1차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알렉세이 데니셴코(러시아)를 18-1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선수끼리 맞붙은 여자 57㎏급 결승에선 이아름(25·고양시청)이 김소희(25·삼성에스원)를 16-9로 제압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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