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때 이재명에 대한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다가(방문15) 댓글로 경선 때 얘기를 하면서 이재명을 공격하길래
저는 당연히 작전 세력이거나 본아이디는 숨기고 보조 아이디로 들어와서 글을 쓰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상식적으로 경선 얘기를 자세히 한다는 것은 당시 친문 대표 커뮤니티인 오유를 알 수 밖에 없고
경선 당시에 이재명을 비판하던 많은 분들도 현재 선거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하여 지켜보고만 있는데
당시 댓글 한 줄 안쓰고 눈팅만 할 정도로 잘 참으신 분이 지금에서야 분노해서 오유 가입 후 이재명을 공격하는
글을 쓴다는 게 말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어쨌든 경선때 얘기를 꺼내면 참 효과적인게, 감정적으로 동조해주시는 분들이 많죠. 그것을 이용하면
편하게 이재명을 깔 수가 있습니다. 아이디에 대한 검증도 보통 하지 않죠.
어쨌든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후보가 안되길 바라는 분인건 확실하죠.
그래서 위와 같은 내용을 지적하니 오유에 저보다 더 오래있었다고 하길래 더욱더 의심돼서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본인의 이전아이디가 원조잡초라고 하는데 욕설로 관리자 차단중이네요.
대화를 하면서 기존 아이디를 당당히 말하길래 탈퇴 후 재가입을 했나라는 생각을 잠깐했습니다.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 위와 같이 현재 차단중이더라고요. 사실 더 황당한건 그럼 차단당한 후 재가입 해서 글을 쓰고
있다는건데 너무 당당한 겁니다. 본인이 지금 뭘 잘못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고 그러는건지.
지금 본인이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추천을 달고 비공을 하는 행동이 잘못되었단 인식자체가 없더군요.
오유는 차단유저의 재가입을 불허하고 허용하지 않습니다. 오유내 여론을 호도하고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이분은 재가입도 불허하는 상태인데 글을 쓰고 댓글들 달고 추천과 비공같은 행위를 하고 있던 거죠.
어차피 방문수도 얼마 안되는데 재가입도 쉽고 하니 저와 대화하다가 그냥 지기 싫어서 차단당한 유저 중 아무나 한명의
이름을 댄 거 아닌가 생각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막던지는 사람이 아닌가.
저는 저분이 원조잡초가 아니라고 해도 스스로 재가입 한 것을 인정한 꼴이기 때문에 어차피
선거기간을 노려 이재명을 공격하러 가입했을 개연성을 확보한 셈이었죠. 그냥 갈라치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그렇다니까 운영자에게 문의할 참이었죠. 어쨌든 엄청난 어그로죠.
그래도 사실인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강릉무대리와 원조잡초가 겹치는 아이피가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이정도면 차단당한 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재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는게 확실하네요.
저와 대화하면서 낚여서 아이디를 말하게 된 것 같은데, 다시 당연히 다시 차단당해야 되겠죠.
그런데 이렇게 차단당하고 쉽게 재가입할 수 있다면 사실 게시글이나 댓글을 보다 가볍게 쓰게 되죠.
이분은 댓글로나마 감정적으로 동조한 것일 수는 있지만 이런 현상 자체가 분명히 옳지 않은 일이죠.
가만보면 가입일 50이하의 아이디 다수가 요즘 이재명 까는데 열을 올리는 걸 보면 확실히 의심할 여지가 충분하죠.
보통 문재인 옹호하는 글로 보험을 들어놓고 이재명을 막 까기 시작하는데 주로 경선 때 얘기를 꺼냅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문파면서 본인이 경선 때 상황을 그렇게 잘 알고있다면 대표적인 친문 커뮤니티인
오유를 모를리가 없고 특히 오유를 알고 있었다면 당시 문재인 옹호 글이나 댓글 혹은 이재명 비판 글이나 댓글을
하나도 달지 않고 참을 정도의 사람이 지금에서야 갑자기 분노해서 이재명을 경선 때 앙금이 있어서 공격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사실 강릉무대리라는 분은 게시글을 파서 이재명을 까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이재명 관련 글에 감정적으로
동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제가 알아 볼 필요는 사실 없죠.
그리고 앞으로 놔뒀다면 어떤글을 쓸지 예상이 가긴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보통 가입일이 얼마안된 상태로 경선 얘기를 꿰뚫어 보듯 하면서 갈리치기 하시는 분들 보면
보통 정상적인 아이디가 아니라는걸 의심해볼 여지가 충분하다는 겁니다.
결론은 이런 분들은 여러모로 문제인게 보통 재가입이 쉽게 할수 있다면 댓글또한 가볍게 쓰게 되고 비난도 쉽게 할 수 있죠.
펙트에 근거하지 않고 글을 막 쓸수도 있습니다. 저격당하면 재가입하면 되니까요. 물론 작전세력도 끊임없이 유입될 수 있고요.
물론 재가입해서 글을 쓰신 분들에 동조해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나 경선때부터 꾸준히 아이디를 유지하고 계신분은
의심할 이유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 지금 경선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정상적인 아이디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요.
이분 기존 아이디의 모든 아이피를 다 차단하도록 운영자에게 문의드려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