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적지 않겠습니다. mb 다음 차례는 네이버를 위시한 언론이라고 누누히 얘기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네이버 매크로 댓글로 인한 피로누적된 상황에서 mb 마져 소환을 늦춘다구요? 솔직히 얼토당토 않는 논리라고 봅니다.
2월 올림픽과 관련해서 네이버 댓글은 온전할까요? 그것과 관련된 또다른 공작이 전혀 없으리라는 보장 역시 없습니다. 물론 옵션열기의 주체가 mb가 아닌 다른 세력도 가능하다고는 생각합니다. 3월에 제대로 소환할 것이라는 약속(?)역시 장담 못합니다. 곧 지방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정치권은 선거와 관련된 내용에만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대체 mb 구속은 언제까지 미뤄져야 하는걸까요. 처음에 분명히 주진우 기자가 문통 당선 후 1달 후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저항하고 미뤄진 채 지연된 것입니다. 이렇게 미뤄진다면 누가 웃게 될까요? 다스 승계 완료 후 소환되면 정작 재판에서 소급적용이나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