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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화 이용규가 복귀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5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부터 1군에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김성근 감독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번 주말이면 이용규가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대전 KIA전에서 사이드암 투수 박정수가 던진 공에 왼 종아리를 맞고 재활군에 내려갔다. 당초 8월달 안에 복귀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빠른 회복력을 과시하며 조기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그가 주말에 돌아온답니다.
외야정리도 필요하게 되었네요.
이용규, 정현석, 장운호, 폭스, 김경언, 최진행...
외야 더블스쿼드가 만들어졌네요~ㅎㅎ
용규선수가 돌아올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독수리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