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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16790
    작성자 : 명바타
    추천 : 13
    조회수 : 673
    IP : 182.215.***.71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8/01/25 12:43:22
    http://todayhumor.com/?sisa_1016790 모바일
    단일팀과 올림픽에 대해서 나름 정리한 내용
    [몇명은 아예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다는 것은 거짓.]

     총 엔트리는 23명에서 35명으로 늘었지만 경기에 뛸 수 있는 선수 명단은 22명으로 제한된다.
    북한 선수 최소 3명이 포함되면 그만큼 한국 대표팀의 출전 선수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머리 감독은 경기를 치를 때마다 출전 선수 명단을 새로 짜는 방식으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모두 뛸 수 있도록 배려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ㅡ [평창 G-18]이례적 ‘엔트리 확대’ 우리 선수들 모두 출장 가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212212015&code=980901#csidx4f21ec8ba787174895c5605927e511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선수들의 출전시간이 줄어드는 것?]
     
    1612b0ce0524be27e.png

    (아이스하키 후반기 경기 분석) blog.naver.com/sportsku/221118323250
    출전시간 감소는 체력 소모가 많은 아이스하키의 특성상, 후반기에는 체력저하와 집중력 저하와의 싸움임.
    오히려 엔트리에 선수가 많을 수록 상대팀에게 불리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팩트 체크 KBS영상]

    올림픽의 의미와 이번 단일팀 관련해서  IOC의 역할, 
    나경원의원이 잘 못 짚은것, 
    특정선수가 제외되지 않는 것, 
    개막식에 대극기와 올림픽기 게양, 애국가 울리는 것,
    COR영문 표기에 대한 해설
    현정화 탁구 감독의 단일팀 경험담, 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조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9705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 북한이 온다고 왜 평화올림픽이냐]

    151683199294317f32bea24aa0a22c2cc63239cc29__mn747812__w506__h335__f32955__Ym201801.jpg

    UN 193개 회원국 중 157개국이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휴전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이러하다.
    ▲올림픽 기간 전후(개최 7일 전부터 종료 7일 후까지) ★적대행위 중단 촉구
    ▲스포츠를 통한 평화·개발·인권 증진
    ▲평창 대회를 통한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의 평화 분위기 조성 기대 등이 포함됐다.
    역시나 '평화'를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북한의 참가를 꼽기도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창동계 올림픽 특별법_단일팀구성]

    제83조(대회를 통한 한반도 평화 증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대회를 통하여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제84조(남북 체육교류 증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남한과 북한 간 체육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를 시행할 수 있다.
    제85조(남북단일팀 구성 등) 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83조에 따른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하여 남북단일팀의 구성에 관하여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
    ②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1항에 따라 남북단일팀 구성 등에 대하여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 이에 대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2012년 1월 시행
    당시 집권여당은 현재 자유한국당인 한나라당이었고 한나라당은 국회에서 제1당이었다.
    당시 한나라당이 반대했으면 이 법은 절대로 통과될 수가 없었다.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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