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지만 지난주대비 거진 8프로가 하락했는데 이건뭐 며칠사이에 10프로 이상이 하락을 했네요... 2030 지지율이 50프로때라는데 기가막히는 군요.. 일희일비 할 생각은 없지만... 평창올림픽까지 엄청 하락하겠네요.. 더군다나 북한이 열병식까지 준비 한다는데 만약 개막식전날 열병식 하면 그 역풍은 진짜 장난 아닐듯 하네요... 1차고비가 제대로 온 듯 하네요.. 이 로드맵을 준비한 참모들이 완전 여론에 대해 대 실패한것 같고 지금 흐름으로 보면 북한이 열병식도 진행할것같고 평창올림픽 이후 북한이 비핵화로 나서지도 않을 것 같은데... 정부가 이거 판단 미스를 한듯 합니다.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좋으나 어찌되었든 여론을 좀더 설득하고 소통했으면 이정도까지 아닌데 총리 발언이나 장관의 무소통이 이번 지지율 하락 견인차 역활을 했으니.. 이젠 담담해져야 할 듯 합니다. 아마 평창 올림픽 이후 지지율은 지난 대선에서 받았던 득표을 40프로 초반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런데 지지율 회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 평창올림픽의 대성공과 북한을 비핵화로 이끌어내는 결과를 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점점 더 희박해지는거 보니... 이거 진짜 최대 위기 인듯 합니다. 새해부터 지지율이 급상승 하더니 너무 안이해져서 평창에만 몰두하다가 여론을 신경 안쓴 결과 인듯.. 이젠 어쩔수 없다... 지지율 회복하려면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북한을 비핵화로 이끌어내는 결과를 내놓지 않는한 지지율은 더더더 떨어질듯... 진짜 적폐들은 다시 살아올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