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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 내가 가장 무섭게 본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바로 이 영화임.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레퀴엠'. '중독'이라는게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정말 소름끼치도록 차갑게 보여주는 영화.
스페인 영화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 전주영화제에서 본 건데 웃음과 해학, 공포와 슬픔이 골고루 묻어난 재미있는 영화임. 스페인 근현대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지만 모르고 봐도 재밌음.
워낙 이와이 슌지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 중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를 제일 좋아함. '러브레터'보다 더 좋아함. 음침하고 엉망진창이며 컬트적인 세계관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그 이야기가 너무 좋았음.
볼륨의 높낮이에 따라 공포의 깊이가 달라지는 영화, '블레어윗치'.
'트라이앵글'. 공포영화긴 한데 무섭다기보다는 재밌음. 마지막 반전이 뒤통수를 뙇!!
일단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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