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예배 중단중인 교회의 교인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예배를 고집하는 교회가 20~30% 됩니다. 정부에서 아무리 협조요청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극강의 방역능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전세계 어느국가도 대한민국을 따라 올 수 없는 수준입니다.
신천지만 아니였다면 아마 최종 감염자수가 1000명을 넘기지 못했을겁니다.
그런데 이런 국가에 최대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기독교입니다.(신천지 포함)
감염병에 집단종교활동은 위험하니 하지말라고 해도 말을 안 듣습니다.
천주교, 불교 모두 국가의 요청을 수용하여 현재 집단종교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교회중 20~30%는 꾸역꾸역 모여 열심히 감염을 재창출 해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가 지나고나면 감염병 발생시 이 기독교 예배를 법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법률 만들때 기독교만을 타겟으로 만들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범위는 모든 종교활동이 되겟지요.) 이건 종교 탄압이 아닙니다. 누가 그 종교 없애잡니까?
감염병 도는 동안 모이지 말자고 하는데 말을 안들으니 어쩔 수 있나요 법으로 제한 할 수 밖에.
그리고 지금 혹시 아직도 예배드리는 교회 다니시는분들. 목사님들께 얘기하세요. 계속 예배
강행하면 다른 교회로 옮기겠다고. 대한민국 국민과 신도의 건강따위 관심도 없는 목사가
있는 교회 못 다니겠다고. 혼자 말하지 말고 뜻있는 신도들 모아서 집단으로 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이 시국에 예배를 보는 교회가 없어지지 않는 한 기독교는 공공의 적이 될 겁니다.
내 이웃의 안위는 관심도 없는 이기적인 집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