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유회원여러분^^
전역한지도 이제 1년이다되어가는 녀석입니다...
제가 경찰공무원이될려고 마음단단히 먹고 시작할려하는데요
절때절때 경찰과거시험을 만만히 보지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가 많이약합니다 아주많이 중1수준도안되는녀석입니다.....
이런실력으로 경찰시험을 준비한다고하면 전부 비웃으실꺼라구생각하지만 누가뭐라고해도 저는 이길을 택할려고합니다...
여러분 저같은녀석이 어떻게하면 영어를 기초부터 다질수있을까요???
오늘 서점가서 맨투맨기초,맨투맨중1,맨투맨중1테이프 3개를 사고 당당히 집에걸어왔습니다
하지만 공부라고는 중1때부터 접었던녀석이라서 전혀 감이잡히지않구요...어떻게해야할까요???부탁드립니다....
적고나니 전참 한심한놈같습니다 근10년동안 공부라고는 아무것도모르고있었으니....하지만 여러분 저는 제 일생일대에 중요한순간이라 글을적습니다....저좀도와주십시오....
제제 태권보아 ☜어쩌라고☞ xx 유쟈 2년전엔 이분들하고대화방에서친했는데 이젠안보이는군요 2년전이 그립습니다.
제가 오유에 눈팅만하고있다가 어저께 TV를봤습니다.
그 프로그램이름은 생각이안나지만 동창생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걸보면서 어찌나 예전 제짝꿍이보고싶어 혹시나 이글을보면 연락이라도 됄까 글을적습니다....
제가 84년생(현제나이22)김형철입니다.
부산 연산국민학교 에나왔으며 그친구랑같은반이었던 1학년9반이었습니다.
그친구와 에피소드가많은데 저는 그때당시 매우 약했습니다.(여자에게도 질정도였으니....)
하지만 제가찾는 이소영친구는 매우 활달했었습니다.
그친구는 어느날 복도에서 물래방아및 360도 공중부양도 자유자제도하곤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다른 남자친구녀석들이 했던거처럼 책상(그때당시 2인용책상)에 줄을긋고 넘어오면 자기꺼라는 말도안돼는 소릴 자주하곤하였습니다.소영이가 워낙에 힘이좋아 매일당하며 살아가기를 몇일 그녀석과 싸움이 일어나고말았습니다.하지만 결과는 저의코피로 막이내렸습니다......
그녀석 집에도 놀러가봤는데 바이오맨(여자녀석이 바이오맨을.....;;)비디오를 같이 보면 놀았던기억이있습니다.그때 저희집으로 돌아오는 길을몰라서 울면서 엄마에게 전화했던 기억이납니다...;;
마지막으로 그녀석을본건 국민학교2학년으로 올라가고 몇일이지난후였습니다.그녀석과같은반이 안돼서 너무너무행복했었습니다. 그녀석이 저에게오더니 넌 몇반이냐 난 &*반이다라고하며 잠깐아주잠깐 몇마디나누는게 그녀석을마지막으로본게끝이었습니다.
졸업앨범과 예전 단체사진을 찾아보았지만 이소영 이녀석을 찾을수가없더군요.....
소영아 니가 너무보고싶다 매일 같이짝꿍하고 난 매일 쥐어터지며 보낸1년 기억나냐
난 요즘들어 니가 너무도보고싶다.....널 남자친구로 느껴져-_-;;;
꼭이글을보면 나에게 전화를해줘010-9811-9432
꼭부탁드립니다. 
사실그거아냐?너랑 1년동안짝꿍했는데 딱한번딱한번딴애랑(여자)짝꿍했을때 난정말행복했다......니가 사실 무서워었;;;;하지만 지금 기억남는건 국민학교때 니가 너무보고싶구나 나랑같이 소주한잔하며 즐거운시간보내자....그리고 니가 날 넘어뜨려서 생긴 무릅에흉터 아직있다. 이거 보상해줄꺼지....ㅋ
☆찾는사람☆
이름 이소영
나이 22~23살로추정(2006현재)
성별 여
그녀석이살았던집 1991년도그친구 연산초등학교바로뒷편에 집이있었음
기타 그때당시 그녀석이 머리에 단발머리에 곱슬머리였습니다(아줌마머리;;)
싸움을항상잘했으며 성질이 조금있었음....;
나와 1년동안짝꿍이었으며 우리집에 한번같이와서 같이 놀았던적이있음
소영아보고싶다 꼭전화해줘 그럼......010-9811-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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