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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꾸중, "스타견 꾸짖음에 풀이 죽은 케이윌" 폭소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가수 케이윌이 브라우니 꾸중을 듣는 굴욕적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녹음실에서 음반작업중인 케이윌과 브라우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케이윌이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 3집에 <개콘> 정여사 코너의 소품견 브라우니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며 녹음 현장을 웃음코드로 승화시켜 공개했다.
헤드셋을 착용한 브라우니 꾸중을 듣는 케이윌의 기죽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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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꾸중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꾸중에 케이윌은 굴욕을 맛보네요" "브라우니 음반 프로듀싱까지 대단" "브라우니 꾸중 콘셉트가 재치넘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3집의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90480
브라우니....저 인형놀이는 언제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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