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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014670
    작성자 : 방사능처먹어
    추천 : 13
    조회수 : 1223
    IP : 211.234.***.48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2/02/24 03:05:29
    http://todayhumor.com/?humordata_1014670 모바일
    [유머X ]어오 ㅅㅂ. 빅뱅욕하다 이렇게될줄 누가알았겟어.
    전날만 생각하면 완전 어이없네요.
    빅뱅블루 노래듣고  기대보다 좀 떨어져서 
    별로다.. 라고 햇는데 쌍비난을 받음.
    페북에서.. 
    아오. 진심  화면자료까지 보여주고싶은데 지금 아이패드로 쓰는거라서 못하겟고 글로 풀어나가려고합니다.

    자정... 빅뱅블루노래가 나옴.
     듣고나서 좀 별루엿슴, 저한테는
    그래서 페북에 
    빅뱅블루 별로다... 자극을줘빅뱅
    다음곡을 기대해보겟어.
    라고 글을올렷습니다. 근데 여자 한테 비난을 바듬요..
    근데 자기가 빅뱅 팬이엿으면 삭제될거라나 뭐라나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단지 의사표현자유라고 댓글달앗더니
    그럼 나도 니 게시물에 대해 댓글올리는것도 표현의 자유라며 ㅈㄹ 을 떠는겁니다.
    또다른 여자가 합세해 ㄱ ㅔ속 절 추궁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댓글을 달앗습니다.
    아.. 늬들이 그러니가 빅뱅안티가 생기는거라고.. 아. 빅뱅이 싫어지려하네 햇더니
    또 전개가 대마초사건으로 넘어가는거임.
    물론 대마는 제가 먼저발언을 햇습죠. 짜증나서말이죠.
    근데 여기서 왜 대마가 나오냐고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빅뱅이 하고싶어서 한거냐고 그러더균요. 
    또저는자숙기간이 짧다고 언급햇는데  자숙기간이 뭔상관이냐고 쉴드를 잘 쳐주더군요.
    ㄱ전 너무짜증나서 쌍욕을 날렷는데 ㅋㅋ 졸업하니까 눈에 뵈는게없냐고 절 몰아붙입니다.
    솔직히 애네들이 얼마전까지는 악감정도없는 사이엿는데 이렇게세게나오니 저로서는 흥분할수박에없엇죠
    그리고 여자한명은 빠지고 새벽 세네시까지 빅뱅에대한 토크가 진행됩니다.
    그 여자한명은 남자둘을 불러댑니다. 물론 저하고는 안친한 애들이죠. 한명은 아는사이인데 그냥그렇고 한명은 저랑 적대적관계인 애고..
    ㅋㅋ 아니 애네들이 이제 절 합세하며 디스합니다.
    저랑 적대적관계인 애는 우선 절 디스하며  시작합니다. 그세명이 계속 절디스하니까 또 쌍욕이나오더군요, 
    욕햇더니 개네들이 왜 욕하냐고 저급하다고 드립을 치는겁니다. 
    저도 좀 양심적인지라 쌍욕은 미안하다고햇습니다. 
    용서를구하고 저는 다시 말을이어나갓습니다. 
    물론 계속 절 디스해가는 쪽으로 스토리가 이어지죠.
    근데 이것들이 제가 말하는 논리가 이상하다고 논리드립을 칩니다. 
     ㅋ 애네들이 말빨이 좀 쎄고 공부좀하는얘들인데 
    그런애들이라서그런지 그런가봅니다, 저는 내논리가 뭐가이상하냐고 설명을해라라고 말햇는데
    하라는 설명은 안하고 절 디스하는쪽으로 몰아붙입니다. 
    ㄱ너의 논리가 잘못된게 너무만아 여기에 쓸수가없다고 ㅋㅋㅋ  공백드립을 칩니다.
    그리고 여기가 하이라이트죠.
    진중권 드립을 칩니다.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진중권
     이거보고 정말 빡침이 솟구쳣습니다.
    내 논리가 뭐가 이상한건지 설명도안하면서 순전히 절 디스하는게 정말 유치하고 비겁하게 느껴졋습니다.
    3:1의 상황이 계속되자

    저는 결국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페북안한다고  정리글 올리고 빠져나갓습니다.

    아.. 빠져나온 그때시간이 네시쯤? 새벽 네시쯤 됫는데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막 들더군요.
    정말로 손목을 바라보면서 칼 그을까 생각도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릴까 생각도해보고
    별 생각을 다햇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정신을 차렷지만 22일.. 그때만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아니 솔직히 제가 엄청 싸가지없게 디스한것도아니고 별로다 라고 말한것 뿐인데
    여자애들은 그게 빅뱅팬한테는 상처라고 좀더 순화되게 말하라고 그러는거예요.
     정말어이가 없습니다. 별로라는말이 상처까지 직결된다는게..
     그때 이런 전개까지 나올꺼라 예상못햇는데 막상 이렇게되니  어이털리네요.

    뭐.. 대충 내용은 이러합니다, . 제가 쓴글이라 제가 유리하게 쓰여졋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정말 위의 정보는 사실입니다.정말 여건만 된다면 캡처해서 올려줄수도잇는데
    애들 초상권고잇고 개네가 분명 ㅈㄹ 을 떨거임. 개네들중 오유하는애잇는데 아마 개가 이글을 보고잇을지 궁금하네요. 

    이 사건을 계기로 저는 빅뱅빠순이는 답이없다 라는 사실을 알게됫습니다. 
    정말 답이 없더군요. 


     아마... 이글을 올렷으니 개네한테 시비가 걸려올듯한데
    개무시해버려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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