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에 생긴일.....
여느때 처럼 머리를감고 교복입고 책가방챙기고 7:30분에 집을나서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아싸~오늘은 즐거운토요일...송지선!좀만 참아라...오늘은 애들이 괴롭히는걸 2분의1로 줄일테니까...)
그리고 평범하게 흘러갔다...2교시가 끝난후 다른반친구가 찾아왔다.그래서 나가려고 하는데 사람이너무 많아서 밀려서 내뒤에 있는 남자애까지 밀렸다.그남자애가 날때리며 욕을해댔다 왜미냐고...난 미안하다고 하고 나가려고하는데 어떤애가 나를 밀었다 책상에 부딪히며 멍이 들었다.애들한테 눈물을감추고 친구와 만나서 얘기를하니 눈물이 났다.친구는 나를 위로해줬다.1교시만 참으라고...하지만 서러웠다...미안하다고 사과했을대 막애들이 수군거리고 갑자기 어떤여자애가 날 밀고 웃고있는소리가 들렸다.서러워서 글을썼다.그리고 눈물이 맺혔다.아무도 내가 우는지몰랐다.마음속으로 흐느꼈으니까...그 글은 이렇다...
"내가 세상에 없어도 되는이유...
갑자기 울컥해서 쓰고있다.살아봤자맞기만하고.....난 무조건 사과해야하고.....난 무조건 죄인이어야하고.....난 무조건 욕먹어야하고.....난 자유도없고.....난 무조건 참아야하고.....활발하게 상여고해봤자 소문내서 방해할것이고.....그럼 내가 죽어주면 다들 행복하겠네?시시해할 사람도있겠네
껌처럼씹고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얼간이가 없어졌으니까 그걸로 쾌락을 느낀 애들도 있었겠지"
까지쓰고 수업이시작되서 수업을 다듣고 종례시간을 기다리며 반대편엔 그림을 그렸다.(아까 그 부분은 반으로 접혀 안보인다)근데 애들이 내그림을 보더니 뺐어갈려고하는것이다.이번엔 진짜 참을수없다.나도 뺏어보았지만 상대는 두명...그래서 빼앗겨서 애들이 그글을 읽었다.몇명이와서 사과를 권했다.그게 진심이면 좋겠다.하지만 꼭 내가 엄마나 선생님한테 이르면 곤란해서 그런것일수도있다고 생각했다.근데 어떤 여자애가 내머리 뒤통수를 때리며 "깝치지마 ㅇㅇ야"그리곤 내옆에 앉아서 "고등학교 친구 사귈지도 모르는데 왜 이따위 말을하냐(자세히기억안남;;)"이라고 하였다...
ㅇㅇ는 욕인것 같은데 자세히는 못들었다...그래도 눈물이 났다...얼른 가방에엎드려서 우는모습을 보이지않으려고했는데 누군가 내가 우는걸 알앗다.그래서 애써눈물을 참고 종례시간을 마췄다.그리고 아까 깝치지말로고한애가 나를 보는가 싶더니"앞으로 그런생각 하지마"라는 말을 하는것이다그애가 진심이었길 내심 바라고 있다.고등학교가서 친구사귀는건 가능하다.처음엔 그들도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문제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소문이 두려운것이다.제발 엄마나 선생님한테 못이르게 할려 그런게 아니였음 좋겠다.지금 내가 저위에글을 이어쓰려고한다.엄마도 선생님도 내가 왕따인건 알지만 자세히는 모른다.
"날 의지적으로 만드는게 뭔지아니?엄마의 걱정도 선생님의 조언도 절대아냐...날 의지적으로 만드는건 너희의 장난이야.'또 엄마한테이른다,선생님한테 이름다'.'2학년(중학교)때 얘때문에 맞은적있어'하는 너희의 말들이 날 더 의지적으로 만드는거아니?할말없는데 괜히 교무실앞에 서성거리고 엄마한테도 말하고 싶지만 걱정끼쳐서 못말한거야.너희 고정관념이 있어.꼭 왕따들이 이르면 치맛바람이니 뭐니...우리를 이르는것밖에 모르는데...너희는 모를걸?내면적사정을.....내가 괴롭힘당한다면 선생님이 해줄수있는게 뭔지아니?너희혼내기야.....선생님의 한계시지...성생님 그리고 너희가 아는것처럼 나만 편애하는게 아니셔...조.종례시간에 대화하거나 친목이 깊은건 오히려 너희들 쪽인걸?내가 선생님한테 말하는건,너희를 이르라고 때리라고 하는게 아냐...난 방법을몰라.....너희와 말하기 두려워...왜냐면...두렵고 무서워...나에대한 증오가 너무클거아냐.....선생님께 의지해봣자 너희혼내는게 다인것도아는데 도와줄사람이 없는거 알잖아...있어봤자...내친구들도 나랑 사정이 같은거 알면서...꼭 의지적으로 만들어야겠니?그리고 엄마는...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왕따인걸 알앗어...몸이 워낙약하고 소심해서 말야...하지만 나에게도 친구는 있었지...그 친구는 초등학교 4학년땐가 5학년때 전학을갔지마는....그친구와 내우정은 정말돈독했는데...너희못지않았는데...
그애가 없어진다는 자신감도 없어지고...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친하던 친구니까...리더쉽잇고 항상 주기만하고 그것도 모자라 친구까지 소개시켜줬던애였어...차이는 소중한친구가 곁에 몇명이 있나 그거야...너희우정이 얕은지 깊은지는 몰라도 하나같이 똑같은것,나를 장난감으로아는것.난 소중한친구가 어느날 덜컥없어졌지...그친구 말고 그친구만큼 소중한친구가 한명 더있는데 그친구 요즘 날 피하는거 같더라.중1때 나는 활발하게 지냈지...친구도 사귀었는데...그래도 행복했고 엄마한테도 자랑했는데...처음으로 그 두친구 말고 진정한 친구를 알게되나 했는데...마침 초등학교때 같은학교였던애가 어느날 "얘 초등학교때 왕따였어"라고소문냈지...그래도 애들태도가 변함없는거 같더니만 내가 싫었나봐...원래.....그래서 날 점점 멀리하는것 같았어...그래서 그애들은 혼나고 그때부터 나한테 쌀쌀맞았지...나참 바보같다....좀 참지.....멀리하는것같아도 무조건 참을걸 그랬나?2학년때도 역시 소문내고...선생님이 나더러 나가있으라하고 혼났지...내가 비록 말하긴했어도 이런걸 원하진 않았거든.....애들은 한동안 나한테잘해주는가 싶더니 다시 괴롭혔지...선생님 무지 열받으셨나봐...날 괴롭힌애들은 자진해서 일어나랬어...그시간 난 과학실에서 애들이 어떻게 괴롭혔는지 구체적으로 쓰라했으니까...한번이라도 괴롭힘 당장 말하라고했으니까...자진한애들은 맞았지...난 그래도 그애들이 맞는건 싫었어...너무 미안했지...가식적이라 비웃겠지?그래도 좋아...난 진심이니까...왜냐하면 2학년때도 나와 사정이 비슷한친구끼리 놀았거든 근데 우리보고 뭐래는지 알아?생전 처음듣는'왕따클럽'이래...내참...그런덴 가입한적도 없고 그런소리는 듣기싫었지.....어쨌든 그애들도 맞았거든...근데 맞은애는 친구들중에 가장 순한애였어 또 누가 맞았는지 기억이 안나...
허벅지에 멍이 들었어...난 그걸보고 내마음도 멍이 들었어...아무리 괴롭혀도 신체적인 방법을 원한건 아니니까...이른거 후회하고 또하고 그랬지.지금 3학년...역시나 소문은 번졌지 특히 2학년때 같은반이였던 남자애가 나때문에 자기가 맞은걸 얘기했지...죄책감 떄문에 숨고싶었어...또 1,2,3 연속같은반이였던애가 하는말은 정말.....1학년때는 재미로괴롭혔느넫 혼났고 2학년떄는 혼날걸 알고 안괴롭혔대...못들은척했는데 내연기가 미숙했다면 그애는 눈치챘을걸?근데 나 미안하려고 사과하려고했었어...모든게 이 내가 원인이라고...내가 싫으니까 욕하는거라고...근데 다른반까지 소문내고 언어폭력에 떄리는것(머리나 등)을 즐겨햇지...난 그때부터 참앗어....이제부터 참기로했거든....무조건.....무조건 웃자.....친구나 아는사람들은 같이 떄리고 욕하래...하지만 난 너희앞에 죄인인걸?너희가 날 그렇게 생각하게만들어...웃어도 눈치봐가면서 웃는거아니?너희처럼 큰소리로 웃고싶은데 속으로만웃고 키득키득 대고.....죽을것 까지는 없다고하지만.....난 소극적인데다가...소심해서 잘 화나고 감정변화가 심해...너희가 나한테 냄새난다고하고 냇ㅇ이라고하고 머리좀 감고오라고해봤자 니네가 말한건 다 지키려고 노력해...항상참고...예전엔 안그랬지만 이젠 이르지도 않고.....아는사람들이 모두 같이 욕하고 때리고 싸우라고 해도 죄인마냥 가만히있고 행여나 거기서 또 징그리면 표정피라고하고...너희 괴롭히게 도와줬잖아.....너희는 괴롭혀도 반응없음 안괴롭히지않아?근데 왜 내가 니네 하라는데로 하는데 줄어들지않지?맨날 안 괴롭히는날이 없잖아...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끝까지 마음속으로라도 내편되어준 애들...그애들에게 할말이있다면'고마워.'.....
나도 막말할처지가 아지만 우리이제 고등학생이야....서로갈라지고 나랑같은학교인 애들도 있겠지...하지만 친구를 사귈려고하면 또 소문내겟지?난 만년왕따?물론 나만 왕따는아니지만 모두를 포함해서 하는말이야...우리 왕따모두.....우리도 너희 부러울때 있어....친해지고 싶을때 있어.....하지만 너희는 우릴 장난감으로 밖에 보질않지.....물론 안그런애들은 예외고.....우리도 장점은있어...다만 무언가가 크게 안좋거나 나쁜습관이 있어서 그면만보게되고 이젠 그애가무얼해도'짜증난다'는 생각이 들어...하지만 좋은점을 찾아봐줄래?이 나도 노력할게.....대신 방해하지만 말아줘.....나의변화가 너희에겐 가식이나 내숭정도로 밖에안보이겠지만 그안에는 노력이 있다는걸.....너희가 욕말고 평범하게 말걸어줄때는 얼마나 기쁜지몰라...
비굴해보이겟지....함심해보이겠지...그런데 너희가 만든거아니?이 내 성격을...난 적어도 친해지면 장난도치고 웃어줄수있어...친구하고싶어서 다가온적있니?준비물도 거의 나만빌려주고 없다고하면 그게끝이지 째있다고 거짓말이라고하고...또 나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거야?왜 날 못믿니?이러니까 사과해도 너희는 못믿을꺼야.....쟤 가식이라고 잘보이려는거라고.....생각하겠지...나머진 너희들이 알아주길바래..."
라고 오유 분들에게 말하네요...오유분들이 구체적으로 제가 어떻게 다당하는지 알아요.....원래 왕따라는 단어도 싫어하는데.....진짜 오유에서는 솔직하게 올려봅니다.....근데 저 이런얘기 3번넘게했는데...별로 알아보는 사람없음;;내존재감이 그정도로 없나봐;;
오유에오면 행복이 있어요~행복지수 100000000...%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유로 오세요~~외모지상 주의자 분들이나 외모를 따지시는 분들....
꼬릿말 전체보기 누르지마세요~~사진 너무 많음;;(개인적으로)사진 5개 넘게있으니 속이 더부룩 할거예요...참고로 사진안에 글자가 적힌것만 사진을 고친것이니 나중에 다른말하지 말아주세요~(참~!사진은 제가 사이버상이라고 해서 숨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를 들어내려고 올린겁니다.예뻐서 올린게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중1때 멋모르고 중학교와서 좋다고 난리치던시절 볼살통통 피부깨끗,첫매직하고 단발머리
중2때볼살통통 약간의여드름 매직풀리고 머리가길어짐
중3때
핸드폰으로찍음 큰맘먹고 컴퓨터에 올립니다.10월3일 날찍음 볼살빠짐 피부가약간 더러워짐.머리스타일 과감하게 바꾸었지만 말르면 왼쪽머리가 붕뜸...(고데기로하고왔냐는 소리들었지만 그럼 오른쪽또 똑같이하지;;)
저사진은 드라이기하고 나와서 그럭저럭 괜찮다는;;
이것들도 요근례에...
새로찍은것;;
제발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시질 마시구요.....음...제가 마늘코잖아요?그렇지만 사진 각도 잘받으면 코모양 이쁘게나오구요...제가 높은코를 좋아하는데 웃을떄는 코모양이 납작해지더라구요...하지만 마늘코는 그대로.....마늘코 여러분 화이팅~~~
나에게는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많은 위인들도 있겠지만 나는 ぎたじま
まや 를 존경한다...만화속이지만 나에게는 많은것을 깨닫게 해줬다.그녀가 실제인물이라면 난 실망을 할것이다...단지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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