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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보의 공격이 시작되는건가요?
기사 【문 대통령의 발언에는 더 큰 문제점이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단일팀의 성사 여부를 떠나 우리 아이스하키팀에 더 많은 국민 관심을 쏟게 하고 그래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씻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북한과 단일팀 이슈로 아이스하키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는 뜻이다. 이는 한국 정치의 단골 메뉴였던 '북풍'(北風)과 다를 바 없다. 선거철마다 숱하게 북한을 이용해서 이해 득실을 따졌던 한국 정치의 구태를 여자 아이스하키도 답습하라는 셈이다. 특히 보수 정당으로부터 그렇게 북풍의 공격을 받았던 문 대통령이기에 더 아쉬운 발언이다.】
기자가 '북풍'(北風)이 뭔지를 모르나봅니다
딴에는 다를봐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겠지만
너무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북풍이 언제 민주진영에
좋은 결과를가져다 준적이 있나요
잘나가던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려가게 된것도
기자가 말한 그 "북풍"효과인데
이걸로 득을 보려고 했다고요?
득을 보고 자기만 생각한다면
북한하고 인연을 끊는게 더 이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미래를 위해
북핵위협으로부터 평화를 지키기 위해
온 언론의 공격이 예상되는 가시밭길을 선택했는데
북풍 이용이라고?
멍청하긴... 이것이 입진보의 한계
저는 저 진보언론들의 아쉬울 따름이다라는
말이 정말 소름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