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남북단일팀으로 만드려고 하죠. 논란이 참 많습니다. 찬반도 팽팽하죠.(찬성이 다소 우세) 선수들의 피해 우려 와 평화무드. 선수들의 권리도, 평화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모두 중요합니다. 그리고 같이 출전하는 국가들도 형평성에 맞지 않아 불만 일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23인 엔트리를 모두 보장하고 +@로 북한선수 6명정도를 추가하는 안이 유력하죠. 그러면 같이 출전하는 국가들이 불공정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어 불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늘린만큼 다른 출전국도 같이 늘려주면 되지요. 우리만 늘리면 씁니까? 그건 IOC와 국제아이스하키연맹 그리고 회원국들이 결정 해줄거라 보입니다. 그리고 23인 보장을 하고 엔트리를 늘리는 상황 역시 피해가 없는건 아니죠. 손발도 잘 안맞을테고 팀 케미 등등 전력 약화는 사실일겁니다. 북한선수들을 추가한다면 그냥 완전한 후보 선수로써 써야 할것입니다. 야구로 치면 패전조 투수 용도로 말입니다. 벤치 워머로 달궈 놓고 써야죠... 어차피 주는 대한민국 선수들이니... 실력 역시 대한민국의 23번째 선수가 북한의 1번째 선수보다 잘하니... 축구에서 후반 끝나갈때 시간벌기로 선수 교체하는것처럼 그냥 상징적인 출전으로 북한 선수들을 넣어주는게 맞을듯 합니다. 어차피 아이스하키 감독도 남한 선수들 위주로 쓸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