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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10129
    작성자 : Joy
    추천 : 13
    조회수 : 1670
    IP : 220.84.***.14
    댓글 : 48개
    등록시간 : 2017/09/05 17:31:00
    http://todayhumor.com/?wedlock_10129 모바일
    갈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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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퇴근해온 남편이랑 싸우고 아들 두고 
    나가라길래 비도올거 같고 
    저도 마음이 제마음이 아니라서 
    혼자 나왔는데 갈데도 없네요

    출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9/05 17:43:45  117.111.***.173  주왕산  248796
    [2] 2017/09/05 18:11:05  121.141.***.108  상큼자몽  9414
    [3] 2017/09/05 19:06:48  117.111.***.2  6lack  754162
    [4] 2017/09/05 20:34:38  116.37.***.15  왈랑왈랑  508535
    [5] 2017/09/05 21:02:16  219.248.***.50  가장주부  409086
    [6] 2017/09/05 23:24:12  116.47.***.126  행복한우리집  738148
    [7] 2017/09/05 23:45:20  110.70.***.226  변신은무죄  335562
    [8] 2017/09/06 00:42:21  175.194.***.56  estest  575735
    [9] 2017/09/06 01:54:26  119.201.***.25  L.가르뎅  707721
    [10] 2017/09/06 02:52:01  58.140.***.188  실화  51482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고속토끼(2017-09-05 18:20:24)27.124.***.248추천 23
    돈 안 챙겨나왔어요? 가까운 모텔 가서 샤워부터 하세요
    댓글 0개 ▲
    내머리위의해(2017-09-05 21:30:51)58.232.***.81추천 61
    찜질방,만화카페,술집 이렇게 제자 자유시간일때
    즐기는 곳입니다
    외박하실꺼면 모텔보단 (혼자무서우니)
    찜질방추천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5678(2017-09-05 23:54:15)210.97.***.89추천 12/140
    댓글 10개 ▲
    [본인삭제]크루저멜론(2017-09-06 10:15:26)223.62.***.129추천 0
    울대에니킥(2017-09-06 13:01:40)211.36.***.128추천 20
    닉이나 까고 그딴 리플좀 달아보세요;;
    Joy(2017-09-06 13:26:19)추천 17
    전후사정을 구구절절 다쓰려니 구질구질해서 짧게 적었더니 그렇게도 보이네요 ㅎ
    해물치즈만두(2017-09-06 16:13:23)175.223.***.115추천 43
    진짜 갈수있는데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쓰신줄아나...;;
    진짜 실질적 문맹이네요..
    글 의도도 전혀 파악하지 못하면서 댓글만 저렇게 이쁘게 쓰시니 원..
    ▦불수호란행(2017-09-06 16:16:22)211.36.***.254추천 9
    남편이니?
    Stigma(2017-09-06 16:17:43)118.221.***.239추천 1
    말참 쉽게 하시네
    린든(2017-09-06 16:24:21)121.168.***.234추천 1
    얼굴 안보인다고 익명이라고 상처에 소금 대량으로 뿌리네요~~
    니꾸내꾸빵꾸(2017-09-06 16:25:50)39.7.***.31추천 1
    정신이 불편하신 분인 듯..
    clarietjtjtj(2017-09-06 16:35:01)221.154.***.99추천 1
    말 참 예쁘게하네.
    금은방딸내미(2017-09-06 17:18:34)175.214.***.49추천 20
    내집에 남편 아들 두고 나오면 24시간 천지에 널렸어도 갈 데 없다고 느껴지실 거 같네요
    글구.. 익명 아니예여 깐 닉이에요ㅠㅠ
    블루문0109(2017-09-05 23:57:18)27.124.***.146추천 15
    싸우신 이유는  모느지만 부인을 .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9-06 02:52:01
    쑈꼴쑈꼴(2017-09-06 03:15:14)112.162.***.123추천 79
    예전에 박경림쑈갓을때 주부님들 집나와서
    갈데가없어 서성거리다보니 마트였다는 이야기를듣고 맘아팟어요ㅡ 시설좋은 찜질방도좋고
    타이 마사지받고 잘수잇는 샵도잇거든요ㅡ 그런덴어떠세요?
    댓글 4개 ▲
    감자핫도그(2017-09-06 09:21:56)175.223.***.99추천 81
    글쓴님은 마음이 갈 곳이 없는거 아닐까요 ㅠ
    하늘구름양(2017-09-06 16:19:09)221.160.***.100추천 12
    이 댓글 왜 눈물이 나죠? ㅠㅠ
    곤시리즈(2017-09-06 18:50:43)175.200.***.185추천 2
    솔직히 갈데는 많지만
    그렇게 집에서 나오면
    어디 들어가서 맘 편하게 있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져요..참 이상하죠..ㅜㅜ
    mapholic(2017-09-06 21:33:22)125.186.***.152추천 12
    더 압권인 얘기는요..
    어느 주부가 싸우고 무작정 뛰쳐나왔다가
    딱히 갈데가 없어 마트에 들어갔는데..
    마침 세일하는 품목들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이것저것 샀대요.
    다 사고보니 차도 없고 마트가 집에서 좀 멀어서
    집에 가져가느라 낑낑댔다는...
    왜 집 나왔는지는 어느새 잊어버리고...
    웃픈 이야기.
    어떤(2017-09-06 04:40:58)116.34.***.11추천 1
    아이고 서러운 마음이ㅠㅠ
    댓글 0개 ▲
    별명변경붕가(2017-09-06 04:48:17)112.156.***.21추천 2
    속상해요ㅠㅠ 뭐라도 도움 드리고 싶은데...

    잘 추스리셔요...
    댓글 0개 ▲
    사랑아빠(2017-09-06 08:10:22)211.36.***.242추천 0
    진짜 참갈데없더라구요..

    부디 기운차리시길.
    댓글 0개 ▲
    동동빠(2017-09-06 12:14:53)108.162.***.12추천 15
    여자를 나가라고 하다니
    전 싸우고 나간다고 하면 문 앞에서 누워서 자는데..
    댓글 3개 ▲
    gesthome(2017-09-06 15:52:50)111.171.***.238추천 5/42
    남자를 나가라고 하는건 되나요?
    여자나 남자나 함부로 나가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성차별적인 발언은 좀 삼가합시다..
    어리굴젓만세(2017-09-06 20:34:59)223.38.***.244추천 1
    열받으니까 나가라고 하더라고요..저도 쫒겨나 봤어요. 오밤중에.. 그냥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문 나서는 순간 아무생각이 안나는데 글쓴님 안전한 곳에 잘 계시다 들어가세요. 담부턴 나가라고 하면 내집이니 니가 나가라고 하세요 ㅠ ㅠ
    동동빠(2017-09-13 10:46:34)108.162.***.18추천 0
    오밤중에 남자는 나가도 위험하지 않지만 여자는 위험하잖아요
    제 생각이 그런거라서
    현실에서 범죄기사나는거 보면 그렇잖아요
    범죄가 성차별적으로 일어나고 있기에 말한건데요
    물론 둘다 나가라는 건 안되겠죠
    저희 집은 싸우면 나간다는 사람밖에 없어서 이해력이 좀 딸리면도 없지않네요
    Joy(2017-09-06 13:52:36)추천 61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돈도 우산도 다챙겨 나가서 실상 할 수 있는 일은 많았지만
    카페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두시간정도 만에 집에 들어 갔어요.

    완모하는 10개월 짜리 아들두고 나온 순간 금방 다시들어갈건 정해져 있었던건데
    다만 제가 너무 일찍 들어갔던지 남편은 나가더니 왜 들어왔냐고 더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2차전 후에 지금은 휴전중이예요.

    아기데리고 친정가면 남편이 너무 좋아할거 같아서 참고 있는데 날씨도 않좋고 우울하네요
    결혼한게많이 후회되고 결혼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날이예요.
    댓글 8개 ▲
    자체필터링(2017-09-06 15:50:15)175.200.***.39추천 19
    아들을 두고 나가라고 했다구요? @-@ 남편분이 많이 연상이신가요? 어떤 경위로 다투시게 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발언은 이해가 잘 안돼요 ㅠㅠㅠ 엄청 서러우실 것 같아요.
    [본인삭제]M45(2017-09-06 15:51:06)175.119.***.196추천 4
    내성적인비글(2017-09-06 15:53:08)121.164.***.137추천 57
    모유만 먹는 10개월짜리를 놔두고 나가라?? 게다가 2시간 만에 화 삭이고 들어왔더니 왜 들어왔냐고 시비??
    그남자 제정신인가요? 헐...
    김보늬(2017-09-06 16:02:31)222.102.***.79추천 56
    제가보기에 남편분은... 작성자님이 늦게 오셨으면 애 배고파하는데 엄마가 되서는 어딜 싸돌아다니다가 늦게왔냐고 화냈을거에요
    이래도 화내고 저래도 화냈을것 같아요...ㅜㅜ...많이 힘드시겠어요..
    라홍(2017-09-06 16:34:45)221.152.***.4추천 10
    이왕 나가신거 하룻밤 푹 주무시고 들어가셨음 좋았을텐데ㅠㅠ..
    경험상 젖먹이 아기를 키울때 가장 많이 싸우게 되더군요 물론 아주 사소한 어떤 것 때문에요

    남편은 남편대로 아기가 태어나서 변화된 집안의 분위기를 적응하지 못해 서운해 하구요
    저도 저대로 아기 키는거에 허둥지둥 거리느라 남편의 서운함을 살필 겨늘이 없었지요

    이럴때는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하루 아이를 맡겨버리고( 얼린 모유를 어찌 먹이는지 알려주세요!!) 나가야 합니다
    남편은 이해하질 못했어요
    더러운 집 더러워진 내 옷들 밀린 설거지 빨래
    텅빈 냉장고 엉망진창된 집안 풍경들
    그리고 지친 나의 표정과 안씻은 내 모습을ㅠ
    거기다 아기는 울며 짜증내니 집에 들어오기 싫었겠죠..
    아이가 10개월쯤 되었다 하셨으니
    남편 입장에서는 그쯤 되었음 이제 아이 키우는데 적응할때도 되지 않았나? 왜 아직도 이런거지?
    라는 마음도 있을겁니다..
    남편이 나쁜게 아니고 모르는 것 이기때문에
    한번 경험시켜 주세요
    그럼 다음날 이해할거예요
    곤시리즈(2017-09-06 18:53:11)175.200.***.185추천 10
    남편이 아내분 모성애를
    인질로 잡고 흔드는 꼴이네요
    진짜 비겁한 짓입니다 저거.
    슈팅푸우(2017-09-06 22:26:19)117.111.***.190추천 6
    16개월 애아빠입니다
    제 아이도 100일까지 완모했어요
    어떤건지 잘 압니다
    근데 애엄마한테 나가라니..

    제 동생이 저랬다면 발로 명치를 갈겼을겁니다

    따뜻한거 드시고 기운내세요...
    마로*(2017-09-07 09:01:54)122.32.***.48추천 1
    왜들어왔냐고 화내다니! 내집 내발로 들어오는데 허락받고 들어와야되냐 하고싶네요.
    남편분이 나가라 했다고 나가신게 아니라 글쓴님 말씀대로 내맘이 내맘같지 않아서 나가신걸텐데..
    남편분이 나가라 했다고 고분고분 나간줄아시나봐요. 흥!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9-06 15:46:25
    westeastgod(2017-09-06 15:51:51)42.82.***.39추천 7
    같이 좋아서 살자고 한게 결혼인데, 우울하고 비참하다면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냥 참고 살지 하다가 나이 들어서 후회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이혼은 비난과 부끄럼의 대상이 아니라 단지 삶의 한 선택일 뿐입니다.
    댓글 0개 ▲
    닉이없슴(2017-09-06 15:52:36)59.19.***.28추천 0
    노래방가서 노래 좀 부르고....ㅜㅜ 하면 좀 나아지실랑가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이거실화냐(2017-09-06 15:58:05)222.101.***.153추천 0
    에고..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잘 해결하시기를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댓글 0개 ▲
    storycube(2017-09-06 16:00:51)210.95.***.61추천 1
    저도 막상 혼자 나오면
    한참 서성거리다 80%의 확률로 사무실로 갑니다.

    만화방, 피시방 다 아는데 마음이 불편해요. 그런 데 가있으면... 편히 쉬어지지가 않죠...
    댓글 0개 ▲
    오느리햇밥(2017-09-06 16:02:48)175.211.***.90추천 0
    3일만 자리를 비우시면 아기에게 엄마가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금방 깨달을수 있지만 이 방법은 비추입니다.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lamia(2017-09-06 16:07:00)58.120.***.163추천 28
    댓글 2개 ▲
    고속토끼(2017-09-06 16:37:03)27.124.***.248추천 14
    나가라고하면 니가 나가라고하세요 2
    힘내세요
    HESED(2017-09-06 17:28:45)59.25.***.53추천 1
    맞아요 남편이 나가셔야죠 애기도 있는데 진짜 너무하시네요!!
    카우보이비빔밥(2017-09-06 16:07:23)221.138.***.237추천 3
    화나면 본인이 나가서 삭히고 들어오지
    왜 상대방을 나가래융 ... ㅠ ㅠ
    댓글 0개 ▲
    베베앙또(2017-09-06 16:14:31)117.111.***.26추천 2
    에휴 예전에 제 집사람도 나가서 호텔에서 1박하고 들어왔었는데, 마음이 착잡하네요. 힘내시고 기왕 가실 거면 안전하고 좋은데가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안방마님이시니 쫒아내더라고 나가진 마시고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꿀톡끼(2017-09-06 16:23:52)210.107.***.11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꿀톡끼(2017-09-06 16:26:27)210.107.***.115추천 0
    댓글 2개 ▲
    [본인삭제]꿀톡끼(2017-09-06 16:28:36)210.107.***.115추천 0
    [본인삭제]꿀톡끼(2017-09-06 16:28:51)210.107.***.115추천 0
    v도로시v(2017-09-06 16:55:39)106.243.***.10추천 8
    아무리 싸우더라도 그런 말은 하면 안되는건데..;
    힘내세요!~! 나중에 화해하시더라도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세요.

    이혼하자, 헤어지자, 나가등등..
    이런 말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하면 안되는 말 같아요..
    가슴속에 너무 상처로 남는 말들이거든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넘해잉(2017-09-06 18:39:34)175.223.***.54추천 0
    댓글 0개 ▲
    lark(2017-09-06 18:52:27)125.129.***.26추천 1
    에휴 어떤맘인지 너무 잘 알것 같아서 속상하네요~~힘내세요 저도 와이프랑 자주 싸우고 차끌고 나와서 근처 공터에서 혼자 담배만 피우다 갈 곳없어서 다시 들어간적이 많거든요...분명히 오늘이 젤 힘든 날일꺼에요 힘내요 !!
    댓글 0개 ▲
    배만두(2017-09-06 19:15:45)110.70.***.105추천 2
    제 부모님은.. 저 어릴적 종종 싸우시곤했는데
    집을 나가더라도 아버지가 나가셨었는데..
    다신 안들어오신다고 하고 나가시곤 집앞 근처만 서성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한두시간 정도후에 제가 마중? 데리러 오곤했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서로 마음이 안맞고
    싸우더라도 확실히 아내를 집밖으로 내쫒는건 남편분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와이프이자 애엄마인걸 떠나서 내가정의 여자잖아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힘내세요!
    댓글 1개 ▲
    배만두(2017-09-06 19:17:19)110.70.***.105추천 1
    이글이랑 댓글 읽으면서..
    가슴속 어딘가 울컥하네요.. 왜이러지내가
    이니쨔응(2017-09-06 19:52:04)116.41.***.202추천 1
    20년살았어도 육아도 한참전에 졸업한나이지만 나가면 갈곳없어요
    그곳이 작성자님 집이에요 나가지마세요
    싸움이 길어지고 깊어질것같으면 남편을 내보내세요
    아기는 지키셔야죠
    댓글 0개 ▲
    아나찜(2017-09-06 20:33:41)108.162.***.144추천 2
    에휴 토닥토닥 젖먹이면 술한잔 할줄 알아도 못마시고 아기 두고 잠깐 나가도 젖이 도는 느낌에 아기 생각뿐이더라구요...어떤 이유로 싸웠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아기곁을 비울 수 없는 상황적으로 약자?인 와이프에게 큰 소리만 치는 남편이 좀 야비해 보이네요..속상한 마음에 결혼이 후회되면서도 내려다 보니 젖을 먹는 새끼를 보면 얼마나 더 맘이 찢어지는지...휴전 상태라니 일단 남편은 냅두시고 맛있는거라도 드시며 마음 푸세요 웃는 날이 더 많아지시길 바랄께요
    댓글 0개 ▲
    골뱅이무침(2017-09-06 23:15:46)218.52.***.71추천 0
    내아프고 쓰린맘...
    그누가 알아줄까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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