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이제 없음으로 없음체
14년2월즘에 벙커침대구입후기를 쓴적이 있었음.
벙커침대한번 써보니... 다른 침대를 쓰는 것은 공간을 버리는 짓이라는 생각을 가지게됨
뜻하지않게 취직한 직장과 집이 너무 멀어서14년 5월에 엄마님 집으로 이사를 함.
벙커침대를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 엄마님께 벙커침대 찬양을함.
옮기지 말라하심.. (시무룩)
책등 소소한 짐을 먼저 실고 찾아가니.. 주소를 쥐어주심.. 왠 벙커침대가 뙇!!
쓰던 것보다 훨 좋은 놈으로 얻으셨다고함...(어뜨케!?)
그래서 얻은
벽과 벽사이에 완벽하게 끼여들어감 완전 맞춤 제작인줄.. 혼자 설치해서 설치사진이 없...
좌식으로 사용함. 허리가 아작나는 기분.
그래서 업글을 결심함.
업글은 심바(동생)이 도와줘서 쉬웠.......협탁...개무거웠어...
벙커침대를 계속쓰다보니.. 더욱더 얘를 버릴 수가 없었음.. 이번에 다시 출가하면서 동생과 같이 살기로함.
벙커를 이번에는 옮김. 근데 이번에는 너무 빨리 조립해버려서 사진이 없음..
윗층 나, 아랫층 심바. 벙커를 쓰면 공간이 매우매우 효율적임.
아 역시 벙커는 사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