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어느 외진곳에있는 작은 맛사지샵인거같은데

처음간날 원장님이 남자분이신데 전여자구요 .

남자니까 힘이 세다고 자기한테 해보지않겠냐고 하더군요.

맛사지도 많이받아봤고 남자는 처음이긴하지만 그래도 해봤어요.

맛사지는 좋았구. 오일로 다리피로풀고 상체는 옷입고 수기관리같은거해주시고

그래서 회원권을 끊었어요ㅡ 제가 다리가 심각해서.

2번째간날 무난하게 열심히 다리 풀어즈시고

3번째간날 제가 다리가 심각히 딱딱해서 땀을 뻘뻘흘리면서 

풀어주샸어요 .허벅지까지 바지올리고 . 그런식으로
뭐이때 엎드려서 할땐 바지조금내리고 엉덩이도 해주시긴했는데
뭐..다 그런거겠지? 이런느낌.

오늘은 위생팬티를 입으라는거에요. 가리면서 한다고
그런거할때는 여자선생님이오셔서 잘가려주시고 그렇게하긴했는데...

막 다리벌려서 가랭이 막 하는데 진짜 조금잘못하면 보일수있는...

진짜있는힘껏정성들여해주긴하는데...

아 오늘은 조금 불쾌했어요
이게 손이 가랭이까지오기까 중요부위에 닿기도하고..

아무리 50대  인상좋은 원장님이라고는 하는데...


원래 맛사지이렇게하나요?
남자분한테 받는건 처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