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맨 처음 시작했을 때 아무것도 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나무를 캐고
나무로 도구를 만들고 돌을 캐며 주변 가축들을 잡아먹고
그러다보면 몬스터도 있으니 빨리 자기 집을 동굴이나 지하나 아무데나 급조해서 얼마 살고
자원이 충분히 생기면 비로소 자기 집을 만들기 시작하고
잡초 뽑아서 얻은 씨앗으로 집 옆 텃밭에 농사도 짓고
광산 캐다보면 철, 금, 다이아 등등 나오고... 석탄도 캐고
그렇게 점차 도구도 발전하고 집도 크게 만들고 마을도 이루고
이것들을 멀티에서 많은 사람들하고 같이 즐길 수도 있고
다만 양계장이라던가, 몬스터 공장이라던가
우리가 게임이니 망정이지 현실에선 잔인하다고 여길 짓들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계란을 많이 얻으려고, 양털을 많이 얻으려고 순전 자기 이득을 위해 가축을 가둬놓고 착취하고
돼지, 소 키우고 밀 갖다 번식시키고 좀 많아지면 잡아다 먹고 (아 이건 쫌 낫다)
아 뭐 그렇단 얘기죠 씹선비짓 하려는 건 아니예요
완전하진 않지만 마크가 ㅎ현실을 가상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게 의의가 있어요
저는 이렇게 그냥 어디 외딴데서 이렇게 농사나 지으면서 편히 사는 것도 좋겠다고 때로는 느낍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