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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101126
    작성자 : blues91
    추천 : 2
    조회수 : 3147
    IP : 218.147.***.10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8/14 15:56:12
    http://todayhumor.com/?baseball_101126 모바일
    일본의 야구 영웅 노모히데오~
    일본프로야구 12개팀중에서 8개구단의 1차지명을 받는 노모히데오.
    노모를 찍지 않은 4개팀도 노모가 필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전부다 노모를 찍을거니까 당첨될 확률이 없으니까 다른선수나 찍자였죠
    이때 노모를 지명하고 추첨에서 긴데쓰에게 노모를 뻇긴 야쿠르트와 요코하마가 찍은 선수들이..
    전설의 포수 후루타와, 역사상 최강의 마무리투수 사사키 가즈히로ㅋ
     
    npb루키였던 노모히데오의 성적
     
     
    노모히데오
    90년 2.91 18승 8패 235 이닝 287 삼진 21완투 2완봉
    (다승,삼진,방어율,승률1위,신인왕,MVP,사와무라상,베트스나인)
    (28경기 선발등판에서.. 실제로는 22경기완투.. 1경기는 10회2아웃에서 교체된 무승부경기)
    91년 3.05 17승 11패 242 이닝 287 삼진 22완투 4완봉(다승,삼진 1위)
    (선발등판경기 29경기,9이닝 10이닝던지고 무승부가되서 기록안된 완투포함. 실제로는 29경기선발 24경기완투)
    92년 2.66 18승 8패 216 이닝 228 삼진 17완투 5완봉(다승,삼진1위)
    93년 3.70 17승 12패 243 이닝 276 삼진 14완투 2완봉(다승,삼진1위)
    94년 3.63 8승 7패 114 이닝 126 삼진 6완투(어깨수술)
    일본프로야구역대 최단기간 1000탈삼진.. 일본프로야구역사상 유일한 4년연속 다승1위,삼진1위
    노모히데오가 3년차까지만 일본에서 쩔었다고 하지만 그 이유가 3년차까지 완투가 말해주죠.
    28경기 등판해서 22완투는 거 너무한거아닙니까...
     
    그러고도 메이저리그 90년대이후 최단기간 500삼진을 잡은 노모히데오
    90년대이후 5년간 삼진은 역대 3위
     
    -당시 쿠바와의 친선경기에서 알미늄배트를 든 쿠바타자들을 바르는 노모 ㄷㄷㄷ-
    88년 서울올림픽에선 노모히데오가 8이닝1실점하면 한국을 일본이 3-1로 꺽기도 했죠.
     
     
     
    노모히데오의 야구인생을 짧은 영상으로 편집한 것.
     
    매일 오후 5시면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있는
    신니테츠사카이의 그라운드에는 운동복차림의 사내들이나타납니다.
    (신니테츠사카이는 노모가 뛰던 사회인야구팀을 말합니다.)
    바로 ‘노모 베이스볼 클럽’ 선수들이랍니다.
    LA 다저스팀에서 활약중인 투수 노모 히데오 선수가 2003년 3월 만든 아마추어팀입니다.

    ‘야구를 계속하고 싶어도 계속할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없는, 재능있는 이들이 많다.
    그런선수 한사람이라도 더 야구를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도 야구의 즐거움을 전하고싶다.”
    이런 노모 선수의 뜻이 아마추어 야구팀을 탄생시킨 것이지요.

    팀 운영비?
    물론 노모선수가 전부 부담한답니다.
    용구,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 사용료, 인건비 등 일년에 5000만엔(약 5억원)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합니다
     
    노모 선수는 왜 이런 ‘돈 안되는’ 일을 할까요.
    한가지 이유는 일본의 아마추어 야구계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아마 야구 전성기는 1963년 전국에 237개 아마야구팀
    (한국의 동네야구팀 생각을 하면 안 되고 실업팀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 같음)이 있던 시절.
    2003년에는 당시의 3분의 1, 84개 팀으로 줄어든 상태지요.

    그래도 작년 일본 전국의 고교의 야구부 학생은 15만4000명!
    야구에 꿈을 두는 청소년은 과거보다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노모 선수가 89년 일본 프로야구 긴테쓰팀에 입단하기 전 활동한 적이 있던
    신니테츠사카이 야구부도 1993년 활동을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노모가 만든 아마추어팀이 신니테츠사카이 그라운드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은
    노모에게 이곳이 ‘고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노모 베이스볼 클럽’을 만들 때 300여명이 지원했으나 입단테스트를 거쳐 26명이 선발됐습니다.
    모두들 꿈은 프로에 진출하는 것이지요. 그곳이 일본이던 미국이던 꿈은 한가지입니다. 그런만큼 훈련도 대단합니다.
    연습은 평일 5시부터 밤11시반,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칙적으로 휴일은 없습니다.
    노모 선수는 메이저 리그시절에도 휴식에 들어가면 이곳을 찾아와 직접 지도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왜 이런일을 하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모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야구를 하면서 일본과 미국을 거치는 동안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들에게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줄수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노모 베이스볼 클럽의 투수였던 신동천선수의 이야기... 
     
    고교시절 고등학교를 전학하게 되며 잠시동안의 방학비슷하게 휴식이 있었다.
    그때, 마침 난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지인에게 직접 미국에가서 메이저리그 직접 볼수있는 좋은 선물 받았다.
    정말 꿈에 그리고 그리던 그 어마어마한 야구를 내눈앞에서 볼수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온 것이었다.
    난 사실, 야구의 길로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5일에 한번씩 TV에 나오는 박찬호 선발경기를 보면서 내 일상에서 절대 볼수없는 미국야구를 접하면서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게 바로 노모 히데오(野茂英雄)선수였다.
    박찬호선수와 같은 동양인에 특히함 투구폼,잘생긴 얼굴에 표정하나 변하지 않는 담담함, 그리고 등번호 16번...
    이 선수의 시합을 내눈앞에서 당장 볼수있게 되었다.
    차를 타고 약간의 꼬불꼬불한 산도로 가다보니 굉장히 큰 주차장과 다저스타디움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티켓을 보여주고 들어가자마자 보인건 바로 그 노모히데오 선수였다...
    사실 보통 선수들은 노모히데오 선수를 만나기 힘들고 말조차 한번하기 어렵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나에게는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다.
    그 이유는 딱 하나라고 한다.
    메니저를 통해 들은 말이지만 자신이 일본에서 야구를 하다가
    미국에 갔었을 때,
    야구 하나때문에 갔는데 여러사람들이 자신을 많이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도 야구를 위해 일본에 온 외국인에게 그 받았던 고마움들을
    이제 비슷한 상황의 선수에게 갚은거라고 한다...
     
    夢をあきらめるな~Never give up your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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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4 16:32:43  223.62.***.49  라그나로크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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