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폭스뉴스도 아니고.. 이게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동아리 만들어서까지 열심히 읽던 뉴스위크 수준입니다
지난달 말에 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2기 취임식때 버니 샌더스를 초청했는데 그때 입은 샌더스의 외투가 690달러짜리다. 이런 사람이 빈부격차를 얘기하는건 위선이라고 난리 난리!! (올해 초 트럼프 취임식때도 저 옷 입었었습니다)
위 팩트체크 링크를 보면 힐러리가 입은 12000달러 아르마니 드레스나 트럼프가 입은 7000달러짜리 이탈리안 슈트를 입지만 근데 문제가 안됨. 부의 불평등 문제를 거론하던 정치인이 아니니까 그러면 정당한 자기 부의 사용이라는 논리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버니 샌더스가 입고 있는 외투가 뉴스위크에서 사회주의자의 위선으로 몰아붙히는 '럭셔리' 외투인데 본인이 구입한거라도 전혀 문제될 일도 아니지만, 2016년 성탄절 선물로 아들이 사준거라고 함. Burton이라고 버몬트주 벌링턴에 본사가 있는 향토 스노보드복 메이커입니다.
지들 맘에 안 드는 정치인은 캐나다구스 패딩이라도 입었다간 아주 작살낼 분위기
출처 | http://www.newsweek.com/bernie-sanders-rich-700-jacket-billionaires-768739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