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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린 최근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발전과 북한과 한국 쌍방이 취하고 있는 긍정적 행동을 주목한다"면서 "국제사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답했다.
겅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한결 같이 북한과 한국 쌍방이 대화를 통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하는 게 쌍방의 근본적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해왔다"면서 "이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화 촉진, 그리고 지역 평화·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북한과 한국 쌍방의 최근 보여준 절실한 노력을 환영한다"면서 "모든 관계국들도 긴장 완화와 상호 신뢰 증진에 힘써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아베친일,기레기들만 뻬고 전세계가 환영하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104195813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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