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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대동 24시 어린이집인 이곳..
3교대근무 맘들에겐 하늘에 별따기인 이 얼집은 평좋기로 소문이 자자 합니다.
저또한 입소문으로 어렵게 대기해 우리 아기 입소했구요.
올해 중순 복직을 앞두고 3월달 입소.. 복직 3주만에 퇴사..ㅠ
아이가 미친듯이 웁니다. 불리불안증세..최악입니다. 우리아이 대체 왜이럴까..
고민끝에 10년차 직장 포기하고 제 아이를 택했습니다.
2개월후.. 쌤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6개월동안에 아동학대 증거자료.. 횡령.. 24시보육 불법시행.
모든걸 오픈해 주셨어요. 사진, 동영상.. 울고 난리가 아니었지요.
올해 3월 보육교사로 들어오신 두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셀프수유예요. 제아이 오냐오냐 키워서 셀프수유 못했어요.
그걸 바로잡겠다고 이불로 꽁꽁 감싸 못움직이게 누워서 젖병만 꽂아둔채 먹였다네요
일명 꿀꿀이 밥이죠. 점심시간이구요.
오전에 먹다남은 죽과 국,반찬 섞어 식탁도 없이 제 아기 반아이들 이렇게 먹였답니다.
물론 저녁도 동일하게.
이것도 동영상 캡쳐한 일부분 입니다.
낮잠시간 절대 아니예요. 거실에선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어요.
아이는 방안에서 한없이 울고 있으며 문앞에서 앉아 있는 이사람..
영혼없는 눈으로.. 멍하니 앉아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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