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아무튼,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과거 1만7천원 미납 전력으로 인해서,
응급진료 접수를 못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건입니다.
안타깝네요. 고작 1만 7천원 미납 이력 때문에~~
그 직원은 병원의 원무과 업무 메뉴얼에 너무 착실했던 것인가요?
그래도 응급실인데~~
비록, 담당 직원이 환자의 위급한 상태를 알지 못하여 벌어진 일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의 미납 진료비 관리도 필요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이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는 없는 것인가 생각됩니다.
특히, 국가에서 응급한 경우를 대비해 대신 지불해주는 응급대불 제도가 있는데요, 병원 측에서 응급 진료의 경우는 과거 미납금이 있다 하더라도 진료를 받게하고 추후에 진료비를 환자에게 통합해서 청구하거나 국가에 응급대불 청구를 할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 융통성을 원무과 접수.수납 직원들에게 수시로 교육하였더라면 이런 안타까운 죽음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모든 정책이 돈과 경제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이고 최우선 가치로 정해져야 사람사는 세상이 되는 것이라 여겨지네요.
아무튼, 돈이 우선시 되는 시대의 어두운 단편을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최우선의 가치가 되는 세상이 다시 오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