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놀이마당[대략 동전쌓기,페이스페인팅,콩주머니넣기,볼링,제기이런거-_-]
먹거리 장터나 전시회로 11시까지 버티고는

각자 개인적으로 버스나 택시타고[저는 택실 탔습죠]
케이비에스홀로 가서 축제를 했어요
굉장히 재밌더군뇨-_-전 이층 앞자리에 앉았어요//
무슨 위문공연으로 아톰인가 하는 밴드도 왔는데..-_-
귀터지는줄 알았다구요-_-![사춘기 여중생이란..쯧쯔..-_-]

오는길에는 걸어왔는데[이래뵈도 택시타고오면 4처넌-_-]
홈플러스까지 걸어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_-
안태워주고 그냥 오랍디다-_-

가는길에 라면 사려고 편의점엘 들렸어요
거기에 조끼가 든 실내화 가방을 놓고왔어요;ㅁ;
우리집에서 멀리있는데;ㅁ;내일다시 가야해요
[없으면 죽는거죠..-_-]

축제때 행운권추첨을 했는데
노트북,식기세척기,브로드웨이 관람권,카메라 같은걸 준다길래 기대했는데
노트북은 공책,식제세척기는 퐁퐁하고 수세미,브로드웨이는 문화상품권,카메라는 거울하고 빗-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