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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시물 이 사태에 대해 뭐 예능으로 진지빠냐라고 하는 분들은 반대로
무한도전이니까 이렇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실 각 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엔 이런일 많음. 편별로 까기도하고 칭찬도하고
우선 지금 떠드는 도전치곤 너무 단기간에 했으며 결과도 실망스럽다.
라는 점에서는 좀 얘기하고 싶은게 사실 무한도전에서 했던 도전들은 다 실제로 익히기 버거운 단기간에 초보자가 프로처럼 배운게 아닌 말그대로 잘 못하는 사람들이 단기간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실행해온 프로그램이였다. 레슬링이 좀 이례적으로 위험도가 높아서 그런지 1년가까이 길게 준비를 했다.
이번것도 그냥 작곡하기엔 짧은 기간에 박명수가 힘들어하면서 작업한걸 보여줬을 것이다. 그리고 결과물도 당연히 다른 프로작곡가가 만든것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참 기대가 컸나보다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신사동호랭이랑 비교할라 하다니.. 언더작곡들도 완성도 좀 떨어지는 곡들 많지만 작곡가 혹은 싱어송라이타라고 부르며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점에서 굳이 어떤가요편 망했다 라고 말하는건 좀 욕된 표현일것 같다.
그리고 사실 무한도전이 성공은 못하더라도 감동을 이끌어낸 점이 모든 프로젝트에 있어서 칭찬받을점이지만
이번편엔 그런게 없기도 했지만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본 것 같다.
유재석과 정준하와 갈등같은게 빚어졌으나 서로 잘 이해하고 조율해서 우선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는 것 자체도 스토리라면 스토리인데 기대가 큰 사람들은 그냥 까기 바쁜 것 같다.
그리고 큰 프로젝트도 아닌 박명수 개인의 무한도전편이라고 받아들이면 굳이 어쩐다저쩐다 떠들 필요까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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