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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lancing act award: Moon Jae-in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s triumphant election victory in May has been all but overshadowed by the North Korean crisis, with the North’s belligerence preventing a successful “Moonshine” policy of engagement. But on top of that, the former human rights lawyer has had to play a political balancing act between China, the nation’s largest trading partner, and the United States, its key security ally. While China has applied economic pressure on Seoul over its acceptance of the U.S.-supplied THAAD missile system, Moon has also faced calls from Washington for the renegotiation of the “horrible” U.S.-South Korea trade pact. With friends like these, who needs enemies?
더 디플로맷지에서 문정부를 The balancing act award 라고 하면서 핵무기의 북한, 사드의 중국, fta 재협상의 미국 사이에
중재자 역할상으로 표현했습니다, 먼저 컬럼 내용 자체는 모든 지도자들을 어떤 단어에 비유하면서 풍자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북한, 중국, 미국은 부정적인 의미로 묶어서 한국정부가 그만큼 중재자 역할을 힘들게 하고 있다라는 반어법적인 강조를 하기
위한 외교적인 쟁점의 평가 항목들입니다.
과연 컬럼은 그런 깡패국가들 사이에서 같이 문정부가 조롱거리로 표현되었냐 아니냐는 내용만 보면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불과 며칠전에 문정부의 중국방문에서 시진핑이 사드에 대해서 직접언급없었고 중국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사드갈등이 어느정도 풀렸고 외교적으로 성공적이였다라고 까지 논평을 냈고 국내외 언론들은 그렇게 평가 했습니다,
미국의 fta 역시 트럼프의 한국 국빈 방문때 그에 대한 직접 언급없이 국회연설까지 하면서 성공적인 회담으로 모두가 평가 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트럼프가 아베를 직접 디스까지 하면서 외교적 마찰을 빚은적도 있죠.
북한 역시 한미공조와 외교적인 해법을 통해서 경제 제재를 통한 해결의 실마리를 어느정도 잘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프랑스와 더불어 한국을 올해의 국가로 선정한 이유는 바로 북핵, 중국과의 사드 갈등, 미국과의 fta에 대해서
조용하고 품위있게 해쳐갔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올해의 국가에 한국과 프랑스 경합
영 이코노미스트
북한 위협, 사드, fta 재협상 조용하고 품위있게 해체나갔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24338.html
북핵, 사드, 미국과 fta 라는 문정부의 외교적인 문제에 대한 해외의 객관적인 평가는 올해의 국가로 선정될 만큼
잘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럼 더 플로맷지에서 표현한 The balancing act award 는 과연 풍자일까여 아닐까여?
그 컬럼에서 언급된 부정적인 지도자 그룹일까여 긍정적인 그룹일까여?
해외에서의 객관적인 평가는 이미 문정부의 북핵, 중국 사드, 미국 fta에서 문정부가 잘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프랑스와 더불어 올해의 국가로 언급될 만큼,,,
더 플로멧이 아무리 자국의 이해관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The balancing act award 라는 것은 풍자가 아닌 긍정적인 표현으로
보는것은 국제 외교에서의 상식입니다. 중국 방문, 미국 국빈방문에서 이뤄낸 외교적 성과를 무시하고
기사하나 쓰지 않는 기레기들이 문정부의 외교적 성과를 폄하하는 의도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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