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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0080
    작성자 : 하와의첫날밤
    추천 : 8
    조회수 : 781
    IP : 110.13.***.134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2/10/02 02:19:46
    http://todayhumor.com/?religion_10080 모바일
    기독교의 성서가 과연 공의를 말하는가?

    침략과 살인에 대해 거리낌 없는 공의.. 더 열거 해드릴까요? 공의요? 죽여라 죽여라 공의요?

    성서가 말하는 공의는..


    너희는 이 성읍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그 모든 거리를 시체로 가득히 채워 놓았다' 하여라.

    겔 11:6


    너는 이제 가서 아말렉을 쳐라. 그들에게 딸린 것은 모두 전멸시켜라. 사정을 보아 주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 떼와 양 떼, 낙타와 나귀 등 무엇이든 가릴 것 없이 죽여라

    삼상 15:3


    그가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허리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을 오가며, 저마다 자기의 친족과 친구와 이웃을 닥치는 대로 찔러 죽여라' 하십니다

    출 32:27


    아비멜렉은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젊은 병사를 급히 불러, 그에게 지시하였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나를 두고, 여인이 그를 죽였다는 말을 할까 두렵다." 그 젊은 병사가 아비멜렉을 찌르니, 그가 죽었다.

    사 9:54


    그러한 사람은 아무도 손을 대지 말고, 반드시 돌로 치거나 활을 쏘아서 죽여야 한다.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라. 그러나 산양 뿔나팔 소리가 길게 울릴 때에는 백성이 산으로 올라오게 하여라

    출 19:13


    너희는 미디안 사람을 원수로 여겨, 그들을 쳐죽여라

    민 25:17


    황소 같은 자들을 모조리 쳐죽여라. 그들을 도살장으로 데려가거라. 그들에게 화가 미쳤다. 그들의 날, 그들이 벌 받을 때가 닥쳐왔기 때문이다.

    렘 50:27


    요압이 이렇게 주님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피하여 있다는 사실이, 솔로몬 왕에게 전해지니, 솔로몬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면서 "가서, 그를 쳐죽여라!" 하였다

    왕상 2:29


    그 날, 다윗이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려거든, 물을 길어 올리는 바위벽을 타고 올라가서, 저 여부스 사람들 곧 다윗이 몹시 미워하는 저 '다리 저는 자들'과 '눈 먼 자들'을 쳐죽여라!" (그래서 '눈 먼 사람과 다리 저는 사람은 왕궁에 들어갈 수 없다'는 속담이 생겼다.

    삼하 5:8


    침략과 살인에 대해 거리낌 없는 공의.. 더 열거 해드릴까요? 공의요? 죽여라 죽여라 공의요?

    공의라... 쳐죽이는게 공의일까요?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창 4:15


    동생을 죽인 가인을 감싸는게 용서일까요? 과연 죽은 아벨도 용서했을까요?

    용서는 피해자하는 것이지 신이고 뭐고 나발이고 피해자가 아닌 이상에야 용서란 표현을 쓰면 안 됩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창 6:6


    이게 그 공의의 결과입니다. 어찌될찌 전혀 예측도 못하고..

    이런 신에게서 공의를 바란다구요?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다.

    창 16:6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마누라도 참 공의를 말할만 합니다. 이지메의 원조답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나의 누이라고 하시오. 그렇게 하여야, 내가 당신 덕분에 대접을 잘 받고, 또 당신 덕분에 이 목숨도 부지할 수 있을 거요

    창 12:13


    그 나물에 그 밥이죠. 파라오에게 쫄아서 마누라를 누이라 속이는 공의로운 아브라함.


    이삭은, 야곱의 두 손이 저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나 있으므로, 그가 야곱인 줄을 모르고, 그에게 축복하여 주기로 하였다

    창 27:23


    대대로 사기치는 믿음의 조상 답습니다.


    아침이 되어서 야곱이 눈을 떠 보니, 레아가 아닌가!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 동안 라헬에게 장가를 들려고 외삼촌 일을 해 드린 것이 아닙니까? 외삼촌께서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창 29:25


    삼촌의 사기실력도 만만찮습니다. 공의로운 가문입니다.


    나에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네. 그 아이들을 자네들에게 줄 터이니, 그 아이들을 자네들 좋을 대로 하게.

    창 19:8


    롯에게 마을사람들이 천사를 내놓으라 하자 두 딸을 내어줍니다. 그 두 딸에게 공의를 말할 수 있습니까?

    천사를 지키려고 자신은 마을 사람들에게 어찌 되어도 좋다는 롯의 마음 씀씀이는 역시 공의로울까요?


    우리가 아버지께 술을 대접하여 취하시게 한 뒤에, 아버지 자리에 들어가서, 아버지에게서 씨를 받도록 하자.

    창 19:32


    살아남은 두 딸은 남자가 없다고 지 아비와 동침합니다. ㅡ_-; 이건 뭐...





    다 찾아 주려고 했는데.. 죽이라고 한 부분과 창세기만 뒤져도 이 정도 나옵니다.

    원하시면 싹~~~~~~~~~~~~~~~~~~~~~~~~ 다 찾아 드릴까요?


    퍽이나 공의를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가나안을 침공했던 헤브라이즘에서 팔레스타인 억압하는 시오니즘으로.. 공의로운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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