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뉴스공장을 듣다가 대통령지지율이 2%이상 떨어졌다길레 덜컥하는 마음으로 급히 조사 해 보았습니다.
본 분석에서 적용한 지지율은 리얼미터의 주중 일별 조사자료(6/5~12/27)를 기준으로 했으며, 이슈와 이벤트 적용에 다소 러프함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걱정할 것 없다!!! 입니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다소 지지율이 하락하기는 하는데, 불과 하루이틀, 길어야 일주일 정도면 반등하고 있습니다.
기레들과 야당의 막말 및 각종 마타도어에도 지지자 대부분은 현혹되지 않고 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지율이 하락하는 주요 원인은 북한의 미사일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해발굴 은폐문제와 인천 낚시배충돌사고 등...
아픈 기억의 잔영을 건드리는 문제가 이슈가 되는 경우와 몇 일 전 악의적 오보로 밝혀진 청와대 탄저균 문제 처럼
청와대의 도덕성이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매우 민감한 하락세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10월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계속되던 지지율 하락세가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상승하기 시작하는데요....
10월 연휴가 끝나고 11월 초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때마침 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병사의 귀순과정에 대한 정부의 적절한 대응 및 포항지진발생 당시 대통령의 즉각적인 시험일자 연기 지시를 비롯한 정부의 기민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11월 말 까지 상승세가 이어집니다. 다시, 11월 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인천 영흥도 낚시배 사고에 대한 해경의 대응미숙논란등으로 12월 초부터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듭니다.ㅠㅠ
게다가, 12월 중순, 대통령 중국국빈방문에 대한 홀대와 혼밥논란 및 기레기 폭행사건의 물타기 확대선전등으로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는듯 했지만,
오유를 비롯한 "문파"의 능력자들이 국산 기레기제품에 대한 구매거부운동과 컴플레인을 제기 하면서, 즉각 개별적인 외신 해외직구 및 직수입유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신속하고 대대적인 유통망 전개와 나눔운동등의 정화노력으로 몇 일만에 기레기때의 주둥이를 닥치게 했고 ,결국 지지율은 12월 22일 다시 70%대를 돌파합니다.
그러나 적폐세력들은 다시금 비겁한 암수를 들고 나오는데요.....
24일 모 쓰레기인터넷언론의 청와대 탄저균에 대한 보도로 인하여 금주 초 2.5%정도의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주말까지 정정된 내용이 확산되면 다시 반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어제 잇다른 정부의 내년 정책 발표(저출산대책, 군장병 대책, 식약청 산란일자 표기, 대통령 일자리 대책 발표 등)와
특히, 어제 503때의 매국적 위안부합의에 대한 현 정부 TF위원회의 발표와 문재인 대통령의 사이다 같은 국격 바로세우기 담화가 공표되었습니다.
더우기, 개성공단에 대한 전 정부 503의 잘못을 밝히고 개성공단 재 가동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보이는 시점이기 때문에 연말 지지율은 무난히 70% 초 중반 이상으로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간략하게나마 분석을 하면서....
우리가 참 많이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10년 전 이었다면....아마도 지금쯤 벌써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문파"들은....여기 저기 능력자들도 즐비하고...서로 서로 뭔가 끈끈하게 연결되어 소통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Navi)족이 서로 소통하는 것 처럼 말이지요!!! ^^
문파 모두는, 끊임 없이 지속되고 강도가 더해가는 여러 유형의 기레기 공격에도 이제는 그 진위를 판별 할 수 있는 내공이 커져가는 것 같고,
심지어는 허접한 기레기 몇 놈 정도는 단 몇 발의 팩트공격만으로 격퇴할 수 있는 공력도 생기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급히 만드느라 다소 부족한 자료입니다. 혹시 빠뜨거나,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