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한·일 일본군위안부문제 합의를 검증하는 태스크포스(TF)가 27일 발표와 관련해 <div><b><br></b></div> <div><b>이병기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주일 대사 및 국가정보원장 역임)의 한·일 협상 개입을 확인</b>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div> <div><br></div> <div> 그동안 12·28 합의와 관련해 이 전 실장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책사인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국가안전보장국장의 밀실 합의설이 나왔다. </div> <div><br></div> <div>박근혜정부 당시 외교부는 12·28 합의에 대한 청와대 개입 의혹에 대해 “내부 합의”라면서 “(청와대 지휘를 받은 사실이)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br><br>이와 관련해 박근혜·최순실게이트를 수사한 </div> <div><b style="font-size:9pt;">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2·28 합의 및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 과정에 </b></div> <div><b style="font-size:9pt;">이 전 실장의 개입 및 최순실씨 관련 여부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b></div> <div><b><br></b><br> 강 장관은 브리핑에서 TF의 검토 결과 발표 이후 정부 방침에 대해 </div> <div>“앞으로 국민 70%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 합의, <span style="font-size:9pt;">특히 피해자 단체들이 흡족해하지 못하는 이 합의를 정부가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span></div> <div>모든 옵션을 열어놓고 이분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정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b>“정부는 TF의 검토 결과와 관련해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대응할 방침”</b>이라고 말했다</div> <div>------------------------------------------------------------------------------------------------------</div> <div><br></div> <div>누가봐도 이해할 수 없었던 10억엔에 나라 팔아먹는 밀실합의란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었지만</div> <div><br></div> <div>곧 강경화 장관이 12.28 졸속합의 2주년인 오늘 문건 내용 공개하겠죠</div> <div><br></div> <div>왜교부장관 윤병세에 이병기는 구속상태, 최순실은 개입 안한곳이 없고, 503은 난 몰라하며 계속 아프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