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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뭔가 발색해보고 이런거 처음이라 ㅋㅋㅋ
부족함이 많을거같아요ㅠㅠ
그래도 최대한의 지식제공을 위해...
저 세가지 제품 모두 미국에서 구매했구요
로레알 쉐도우파레트와 바이트 테닌 립펜슬은 한국에 정식판매가 안되고 있고,
맥 데어유는 판매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은 밑에 미국에서 구매한 가격으로 표기해드릴게요:)
맥의 CREMSHEEN 'DARE YOU'제품입니다
오리지날 디자인의 립스틱이죠
광택이 좀더 뚜렷한 버건디색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에서 한창 버건디가 유행할때
많이들 쓰신다고 들었...
저는 현지 맥매장에서 색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바디 자체도 버건디색입니다
검붉은색이라고 하죠!
저는 레드가 개인적으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서 ㅎㅎ
제 립제품들은 거의다 레드위주입니다
한번 발색했을때 입니다
한번만 발색해도 진하게 버건디색이 나오네요
두번 발색했을때 입니다
발색을 처음해보는 거라 뭔가 어색...ㅋㅋㅋ
더 진한 붉은색이 나오네요
맥 립스틱은 뭐... 다들 잘 아시겠죠
지속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립스틱인 만큼 잘 묻어납니다
잘 바르면 이빨에 묻는건 없는거 같아요
저는 밑입술에다가 바르고 입술을 비벼서 윗입술도 발색하는 편이라
묻어나오는게 별로 없어요
가격은 미국가격으로 16$이었고,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구매했습니다
두번째는 저번에 추천했던 BITE 라는 화장연구소의 립펜슬입니다
TANNIN이라는 이름이며 이것도 버건디색입니다
진한 레드라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렇게 밑면에는 하이 피그먼트 펜슬이라 적혀있고
제품명인 테닌이 적혀있습니다
딱봐도 어두운 레드 색입니다
잘 뭉게지는 제형이라서 뚜껑닫을때 조심히 닫아야 해요ㅠㅠ
부드러운 텍스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발색한 겁니다
왼쪽 옆에는 위의 제품인 맥 데어유 입니다
비교하시면 테닌이 더 짙은 색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잘못 발색하면 입술이 엄청 짙어져서
살짝 톡톡 두드린후 발색합니다
두번 발색합니다
매우 진한 레드입니다.
이 제품은 잘 묻고 지속력도 사실 그리 긴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색이 잘 살려주는거 같습니다 ㅠㅠ!
입술에 바르면 립펜슬 건더기(?)가 살짝 굴러다닙니다만
바른후에 떼주면 됩니다
가격은 26$(세금미포함) 세포라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색만 보고 이건 사야해 라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하나쯤은 소장할만하지만, 좋은 립펜슬제품은 아닌거 같습니다
로레알의 쉐도우 파레트 입니다
누드 1제품이며, 가장 기본적인 색배합 파레트 입니다
아이폰으로 발색사진 찍은겁니다
펄이 들어간것과 안들어간것이 골고루 있어 쓰기에 좋습니다
지속력은 괜찮습니다, 점심때쯤 하고나갔는데 밤까지 남아있었구요,
가루날림 별로 없었습니다.
네이키드보다 훨씬 저렴하고, 네이키드랑 비교했을때
저는 색배합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타겟에서 구매했었는데 사실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20$ 이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8.xx불이었는데 세금포함해서 20$정도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뷰징어들 우리 흥합시다
미국 다시가서 화장품 쓸어오고 싶어요ㅠㅠ
입술발색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제가 딱히 입술만 찍지도 않았고...
입술이 안이쁜터라 ㅠㅠㅠ
혹시나 보고싶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쉐도우는 눈화장을 못해서 발색을 못보여드림에 사과말씀 드립니다.
출처 | 제가 모두다 직접 사용했던 제품들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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