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장학회가
부산일보 땅을 가지고 있고
부산엠비씨 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부산이 이렇게 엉망된건
92년 앵삼이 삼당합당이 치명 적이지요.
그래서 25년 동안 부산은 진짜 지옥이었음.
물론 비리로 먹고 사는 애들은 엄청 부를 축척했겠지요.
암튼 서두가 길었고..
오늘 부산일보 해드라인.
홍준표, 장제국에게 부산 시장 출마 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더 웃긴건 감 떨어진 기자가
장제국이 부산 시장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씀.
(감떨어진 기자가 아니라, 감을 처먹은 기자일수도)
부산사람 아닌 분들에게 잠시 브리핑 하면.
장승만이라고
경남전문대를 전대갈 이후 키워서
동서대까지 가지고 있는 지방 토호 세력임.
(장승만이 아마 국회의장까지 해먹었던 기억이.)
암튼 실컥 해먹은 늠들의 특징이
자신의 비리가 밝혀지는걸 두려워하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식도 의원을 시키는데..
그것이 아들이 마약하는 장제원입니다.
물론 장제국 동서대총장은 장제원의 형입니다.
근데 웃기는게 장제국은 안철수 잘나갈때
안찰스 쪽이었음.
친박그네 서병수가 2만표로 당선될 땨 무효표가 5만이었는데.
(이건 사표니, 중도 사퇴로 일어난 일반적인 일이니..
개표기 조작은 있을 수 없다는 일부 과게 유저가 보면 흥분하겠지만.)
바그네가 서병수를 당선시켜야 할 이유가 있었음.
(서병수도 나름 지방호족이고 버스회사를 가지고 있는 있는 집임.)
부산은 엘시티 이전에 심각한 비리가 있음.
1. 재건축이 원래 30년 이래 된 낡은 아파트를 해야하는데,
허남식 , 서병수 이하 부산시의 간부들이
25년인가로 낮추는 바람에
부산에 낡은 아파트가 폭등했고,
그걸 누가 선점했다는 설이 파다했음.
법을 바꾸기전에 이미 시의원 이상급이 투자 했다 등등.
이런게 밝혀지면 부산의원들은 다 날라감..
2. 부산의 마린 시티는 공원부지 이었습니다.
마린시티가 부산의 졸지의 얼굴이 되어버렸는데.
사실 공원이었다면 부산을 살릴 유일한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지하철이 백사장으로 가는 도시는 부산 밖에 없습니다.
(시드니 퀸파크가 이뻐도 백사장은 없고 백사장이 있는 니스는 소형 경전철이 다니는 정도.)
암튼 엄청난 부를 창조할 수 있는 백사장이
난개발로 꼴이 개판이 된 가운데, 더 이상 손쓸수없는 상태에서.
마린시티 부지는 정말 공원이었다면, 다대포와 이어지는 유람선 선착장이나,
벡스코와 이어지는 괜찮은 박물관이 정원과 함께 꾸며졌다면 진짜 부산의 랜드가 마크가되었을겁니다.
누가 어떻게 마린시티 부지를 공원에서 상업부지로 바꾸었는지..이것도 부산비리의 핵임.
3. 수영로터리 비행장은 엄연히 국가 시설이고
그것을 개발하고 관공서를 짓는건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것입니다.
간,직접세로 만들어진 수영 비행장 자리는 벡스코나 컨벤션 센터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백화점도 있고 심지어 근처에 대형 아파트가 몇개나 있습니다.
어째서 부산 시민 세금으로 만든 센텀 부지가 건설족의 먹이가 되었는냐.
이 또한 92년 이후 앵삼이 이후에 밝혀야 비리입니다.
이런 수많은 비리가 터지면
관련 안될 부산 출신 한나라당, 색누리 의원이 없어요.
그래서 부산을 방어할라고 신한국당 때부터 부패세력들은 총력을 다했습니다.
(김기춘 초원복국 사건도 같은 맥락.)
그런데 최근 부산 총선에서
색누리가 밀리고 있으니, 내년 시장을
정말 목숨걸고 할겁니다.
색누리는 돈있는 사람을 세워 세력 몰이를 할겁니다. 알바풀라면 돈이 있어야 하니.
그래서 장제국이 홍준표 눈에 든 모양입니다.
부산일보 기자가 벌써 부터 장제국을 띄우는건
부패세력의 움직임이 시작 된게 아닐까요.
하지만 희망이 있습니다.
현 친박그네 부산 시장인 서병수가 무소속으로 나옵답니다.. 하하하하하!!!!!!
서병수와 장제국이 표를 갈라먹으면.
우리쪽에선
조금만 결집하면 이깁니다.
이호철 수석도 정말 좋은 분.
솔까
안찰스만 부산 시장 안나오면.
이호철 수석으로 에너지를 모으면 충분히 이길수 있겠는데요.
(시장을 계속 도전했던 오거돈의 지지가 필요)
부산일보 기자는
여전히 색누리가 미는 사람이 부산 시장이 될꺼라고 생각하다니..
기자가 감이 떨어진건가요?
아님 오유만 보고 좃중동을 안하는 제가 우물안 개구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