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여러개였으면 좋겠다.
PD, NL, 참여계
모두 다 찢어져서 국회 밖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정의당이 좋은 이유를 몇가지 뽑아보면
1. 권위주의
당직자가 이야기 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고, 서울대 출신이니까 따라야 한단다.
반론따윈 들어주지 않는다.
그저 예전에 아방가르드적 행위를 여러번한 명망 높은 인사니까
말이 안되도 따라야 한단다. 이 얼마나 훌륭한 보수성인가.
우매한 대중은 열심히 활동한 운동권당직자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정의당에서 위대한 수령이니까.
2. 쥐꼬리만한 권력도 권력이다.
당헌당규 다 필요 없다. 세력이 쎄면 당헌당규도 바뀐다.
그래서 세력을 키울려고 수십개의 분파끼리 손잡고 싸워서 분리되고 한다.
그 작디작은 정의당 내에서 당직자들이 얼마나 싸우는지 평범한 사람들은 잘 모를꺼다.
자유당 내부분란은 그냥 평범한 일상일 정도로 개판이다.
3. 니들은 그저 당비내는 기계일 뿐이다.
당비가 필요할때면 후원해주세요 설설 기지만 그때가 아니면 니들은 의견같은거 제시하지 말라고 한다.
심지어 당비 사용내역을 요구할때도 그저 울먹임으로 끝낸다.
그러니까 국회밖으로 나가서 자기들이 원하는 정의를 실현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