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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0070
    작성자 : 까만미인
    추천 : 0
    조회수 : 3237
    IP : 222.100.***.148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5/09/07 23:38:00
    http://todayhumor.com/?baby_10070 모바일
    예비맘인데.구토입덧때문에 정말 살맛안나네요 ㅠ
    11주된 예비맘입니다.
    고민방에 올릴까하다가..육아하시는분들 입덧은 왠만큼 다 경험하셨을거같아서,,
    전 지금도 죽겠는데..저보다 더 심하신분들도 있었을거란 생각에 ,,넉두리겸 올려봐요 ㅠ
    결혼 3년만에 준비없이 정말 뜬금포로 생긴 아기라. 놀랍기도 어안이 벙벙하기도 했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우리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기쁜마음이 커졌었답니다.
    근데.. 5주때부터 입덧이 조금씩생기더니, 지금은 대참사네요..ㅠㅠ
    애기가 원망스럽기까지 해서 엉엉우는 밤이 점점많아지구있어요 ㅠ
    처음 5~6주는 먹고싶은게 하루가다르게 바뀌는데, 꼭 그걸먹어야 다음걸 먹을수있을정도로 미친듯이 먹고싶어서 먹었고,
    6~7주는 먹고싶은거를 안먹으면 토를하더라구요, 대신에 먹고싶은걸 먹어도 많이 먹을수도없이 금방 배가부르고..
    제가 원래 엄청난 대식가인데.. 먹고싶은걸앞에두고도 몇입안먹고 배가 꽉차서 터질거 같다보니..
    옆에 먹는사람들보면 막 속상하고 짜증나고 -_-이런못된심보도 생기구요..
    7주부터는 슬슬 먹는걸 모조리 개워내기 시작하더라구요. 8주때부터는 진짜..하..
    인터넷쳐보니 구토입덧때는 입에맞는걸 찾아서 조금씩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지금 임신기간동안 먹방탐방하듯 안먹어본게없는데.. 다 개워내내요..
    차라리 먹기전에 입덧하는거면 안먹고마는데..
    냄새관련된건 그냥 일반 산모들처럼, 냉장고냄새나 비린내 쓰레기냄새 더러운냄새? 개냄새. 이런것만 미슥거릴뿐..
    음식에대한 심한 냄새거부반응은 없어요..물론 홀몸일때처럼 아 맛있겠다..라는생각은 전혀 안듭니다.그냥 냄새싫다..정도? ㅠ
    맛있게먹고나서! 한시간내로 다 개워내는거 같아요... 무슨 믹서기갈듯이 -_-...
    구토에 좋다는 것들도 찾아서 먹어봤는데,, 효과도 없구요..
    지금 종합비타민제랑 엽산제 비타민 D따로 챙겨먹고있는데도 이지경이예요..
    167.52키로 정도에 임신해서 6주까지 56까지 쪘다가.. 지금 53키로좀안되네요..
    얼마전에 조무사인 친구가 비타민과아미노산섞인 영양제를 집에서 놔줬는데...
    효과가 딱 하루인가봐요.,. 토요일낮에 맞았는데,,일요일낮까지는 먹어도 토를 안하더라구요..
    속은 미슥거리고 불편한데..토는안해서..아 효과있구나 했는데..저녁때 사그리다 개워내고..
    그렇다고 친구한테 불편하게 매번 부탁하기도그렇고, 병원가서 맞기엔 비용이 부담되고,
    죽도, 스프도, 요플레도, 개워내고 심지어 그냥물도 얼음도  마시면, 먹고나면 미슥거려서..
    새콤달콤같은 것들도 먹고나면 입안에 뭔가 안좋게 미슥거리는게 남아서 개워내고
    초반엔 과일도 엄청땡겼었는데,..,먹고나면 개워내니까 지금은 먹기도싫구요..
    그래도 먹을때에 거부감은없어서, 배고프면 열심히 챙겨먹긴하는데..
    먹고나자마자 바로 속이 미슥거리면서 토하기직전에 침샘이 고이면서 결국 화장실행이구..
    살맛안나요..
    입맛도 너무 많이 바껴서..평소 고기좋아하고 파.마늘.향 되게좋아해서 엄청 잘먹었는데..
    지금은 국이나 찌개에 다진마늘 조금만들어가도 못먹고.. 고기냄새 정말싫구요..
    파도 먹으면 먹고나서 향이계속도니까 토쏠리고..
    하..9주때부터는 오른쪽발목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복숭아뼈아래 힘줄도 심하게부었고,
    아킬레스건 앞 주머니에 염증도 가득하다해서..걷지를말라네요.. 임산부라 뭘해줄수있는게없다며..
    거기다 10주때는  임산부검사할때 자궁경부에 이상있어서.. 자궁경부 조직검사하느라 조직때어냈더니
    과다출혈로 또 누워만있으라하고..
    임신과동시에 참..저자신을 많이 잃어버리는듯해서 너무 슬프고..
    몸이만신창이라 부득이 일도 퇴사하게되서 집에서 청소 빨래만하고 낙이없어요..
    신랑이 퇴근하면 밥도 최대한 조미료없이 차려주고 계속 달래주고 하는데도..
    토하는모습 솔직히 비위상해서 보여주기싫어서.. 토할때 화장실변기잡고 운적도많구..
    토만안해도 좀살거같은데..
    혹시 저처럼 구토입덧 심하셨던분들 , 뭔가 인터넷에서 흔히 볼수없던 이마탁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빠르면12주쯤부터 끝나간다는데..제발..제가 그 대상자였으면 간절히 바라고있는데..흐엉엉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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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Rollroll(2015-09-08 00:35:39)135.23.***.174추천 0
    세상에.... 진짜 힘드시겠어요... 전 많이 토한 편은 아니라.. ㅠㅜ 그래도 그때가 진짜 제일 힘들었었죠. 전 땡기는건 하나도 없어서 그냥 먹고 살기 위해 식빵이랑 버터 냄새 안나는 크래커랑 과일로 버텻어요. 직장가면 점심시간마다 사람들 밥 냄새에 곤욕... ㅠㅜ 그래도 한 13주 쯤 되니까 차차 사라지던데...

    토닥토닥.. 힘내세요. ㅠㅜ
    댓글 0개 ▲
    쵸콜렛케익(2015-09-08 01:01:45)182.230.***.12추천 1
    저는 화장실에 아예 카페트를 깔고 변기앞에서 잤었어요.
    몸무게가 43키로까지 빠지고 거의 뼈다귀였죠 ㅜㅜ
    입덧을 넘 심하게 했더니 만삭의 고통은 껌이고.. 얘낳고 육아의 고통도 입덧에 비하면 할만하네요.
    병원가면 항구토제 처방해줘요
    힘들면  약먹으세요.. 근데 저는 효과는 그닥 없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먹을 약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심리적 위안은 조금 되더군요.
    조금만 더 견디세요..
    이제 점점 나아질거예요.
    댓글 0개 ▲
    이튼튼양(2015-09-08 01:23:49)117.123.***.187추천 1
    저도 토덧(토하는 입덧)이었는데요 ㅜㅜ 맛있게 먹고나서 게워내신다니 그거라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
    입덧때문에 괴로우실 거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입덧 진짜 힘들죠 저는 너무 힘들어서 친정에서 오래 지냈어요 누룽지좀 먹으면 괜찮던데..뭐 그것도 잠시였지만요

    나중엔 아무것도 못먹고 아이스크림으로 속 달랜적도 많아요!! 스크류바 빙빙바 많이 먹었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애기 7개월인데 입덧에 대한 기억이 선명하진 않아요
    개인마다 입덧의 고통이 다르겠지만요ㅜㅜ
    댓글 0개 ▲
    안녕포도(2015-09-08 03:02:07)58.76.***.108추천 0
    저는 출산 열흘 남았는데 5주부터 지금도 입덧 올라와요.모든 냄새에 민감해서 코막고 살았네요.
    먹지못해서 안먹은날도 많고 그나마 면은 넘어가서 면이랑 시큼한 음식 먹고 밥냄새 고기냄새 기름냄새 향수 샴푸 치약 다 입덧올라오고..
    배는 고프니까 일끝나고 죽집에서 죽먹고 걸어가는 길에 다 토하고 서러워서 그 자리에 앉아서 엉엉 울기도했네요
    크래커 식빵같은게 그나마 나은데 전 아이*는 기름냄새나서 못먹고 참크래커만 먹었어요
    그래도 시간지나니 먹을수있는게 생기더라구요 3주전부터는 고기먹어도 입덧 안올라오고 다 맛있어서 행복하네요~
    여전히 생선냄새나 젓갈은 입덧하지만..
    길면 5개월이라는데 전 지금도하는거보면..ㅋ
    조금만 더 힘내시고 마른음식위주로 드세요 입덧할때 수분많은거 드시면 힘들어요~~
    댓글 0개 ▲
    아기호리(2015-09-08 07:45:26)222.104.***.59추천 0
    전 4주부터 입덧했었어요. 8주부터 엄청토하고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누워있었는데 그래도 속이 안편해서 병원서 입덧완화주사 맞았었어요.. 정말 힘들어서 ㅠ 비용보다 살고봐야지 싶어서 .. 몇번 맞았었어요.. 정말힘들면 맞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방법 다 써봤는데 효과 없더라구요 .. 전 딱 이십주까지 했었어요.. 저도 12주를 기다렸지만.. 안 멈추더라구여 ㅠㅠ 입덧 시기가 살구랑지두가 막 익어가던때라 그건 괜찮아서 엄청 먹었었어요.. 입덧 멈추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 0개 ▲
    넌입다물어(2015-09-08 11:51:33)175.223.***.38추천 0
    ...전입덧이없는데...듣기만해도 너무고생하시네요ㅠㅠ
    쫌만지나면 곧입덧도줄어들고입맛도살아날꺼에요 힘내세요!
    댓글 0개 ▲
    konan11(2015-09-08 11:56:36)119.70.***.202추천 0
    초기엔 신랑 밖에서 식사하고 오라하세요
    전 쿨피스, 콩국수, 수제비, 칼국수.. 는 조금 먹히더라구요.제일 좋은건 엄마밥! 입덧한달만에 엄마가 해준밥을 한그릇 뚝딱 비웠더랬죠
    못먹는입덧은 16주까지하고, 양치토는 낳기직전까지 했었어요
    애기낳는것보다, 매일맞던 배주사보다 입덧이 더 힘들었어요
    댓글 0개 ▲
    고양이와오리(2015-09-08 12:13:56)115.91.***.59추천 0
    저희 아내도 입덧이 심했어요..물만 마셔도 토하고 뭐하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향에도 엄청 민감해서 저도 향 없는 비누로 머리감고 샤워하고...
    희한하게 12주 정도 지나니 조금 괜찮아지고 나아지던데 정말 그 동안은 보는 제가 더 힘들더라구요 ㅠㅠ
    치약도 어린이용치약 사용했고 밴드 같은것도 착용해봤는데 별 효과 없다고 하더라구요, 입덧은 정말...시간 밖에 없나봐요..
    정말 신기하게 12주 정도 지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괜찮아 지더라구요,

    ...근데 20주 중반이였나..당검사 할때 마시는 그거 마시고 다 토해서 검사 못받았다는...;;
    그런 분 처음이라며 병원에서 ㅠㅠ
    댓글 0개 ▲
    둥이마망(2015-09-08 14:00:52)211.173.***.76추천 0
    그냥... 입덧하다죽지는않겠지하는마음으로... 사시는 수밖에요ㅠ 저는 토는 안하고 구역질만 하는 입덧을 3주차부터 9주차까지 11주차부터 먹덧 14주차부터 토덧이였는데.... 18주가되니 안하더라고요 대신 22주부터 속쓰림이.... 힘내세요... 그래도 다 살아지더라고요....
    댓글 0개 ▲
    새하님(2015-09-08 20:42:06)116.36.***.37추천 0
    엽산때문일지도 몰라요. 저도 갑자기 없던 입덧이 심해졌는데 친정엄마가 본인이 저 가졌을때 병원에서 받은 영양제(?) 먹고 입덧이 심해졌다고 잠깐 먹지말라고해서 안먹어봤는데 타이밍이 그랬던건지 입덧이 누그러지더라구요. 엽산 부작용이 입덧이랑 비슷하게 오고는 한다네요. 입덧이랑 합쳐지면 헬이라고.....먹는게 즐거워야하는데 입덧때문에 고생이시네요ㅜㅜ 힘내세요.
    댓글 0개 ▲
    요구믹스(2015-09-08 21:12:01)118.36.***.53추천 0
    우리 엄마가 입덧이 정말 심하셨어요.
    우스갯소리로 두번째부턴 몸무게가 팍팍 주는걸로 임신인 줄 아셨대요..ㅋㅋ
    막내 가지셨을때는 노산에 영양결핍이 너무 심해서
    입원도 하시고 정말 목구녕으로 제대로 넘기는게 없으셨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어쩐지 엄마가 생각나네요ㅜㅜ..
    그 기간 지나면 나아지니 힘 내세요!!
    댓글 0개 ▲
    이히힝(2015-09-09 00:24:56)220.120.***.212추천 0
    ㅠㅠ 저도 5주부터 20주 까지 입덧 했어요ㅠㅠ 입덧과 토를 계속해서 우울증 같은거 오고 계속 죽고싶단 생각까지하고;; 입덧 진짜 힘들더군요ㅠㅠㅠ; 그래서 살도 4키로 빠지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먹은거 없는데도 애기가 건강해서 다행이었던; 입덧안하게 해주는 모닝밴드도 비싼데도 사서 해봤는데 효과가 2일정도 가고 끝이더라고요; 그냥 참고 진짜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ㅠㅠ 저는 크래커 조금씩이랑 누룽지 조금이랑 고구마 바나나 같은거 먹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다른거 밥같은거 해먹었는데 다 토로 나오더라구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ㅠ 그냥 조금씩 자주 먹는방법밖엔ㅠㅠ 입덧 끝나고 뭘 먹으면 속이 쓰린상태인데 먹고 싶은건 엄청 많아서 살이 다시 찌고 있네용ㅠㅋㅋ
    댓글 0개 ▲
    마릐(2015-09-09 02:32:20)180.68.***.241추천 0
    저도 죽을거같아 하소연하는 글쓰고
    밑에보니 완전ㅜㅜ공감...밤마다눈물나여 너무 힘들어서..
    저도 얼마전에 안좋은거같다고 조직검사도했어요 어찌나 아프던지ㅜㅜ 검사후 하혈도 심했지요..
    결과는 나쁘지않게 나왔지만..하여튼 죽겠어요ㅜ죽고싶고ㅜㅜ
    댓글 0개 ▲
    오늘의이유(2015-09-10 14:55:14)121.157.***.185추천 0
    입덧팔찌라도 한번 사보시는게 어떠실지 ㅠㅠ? 저도 입덧할때 물도 비린내 나서 오렌지쥬스랑 포카리스웨트로 버텼어요 그러다 어느날 길거리 와플을 두개 해치우고 입덧졸업했죠 님두 시간이약일거예요 아가를위해 힘내세요 먹고싶은거 생각나면 그때그때 그거라도 드세요!!
    댓글 0개 ▲
    까만미인(2015-09-15 18:32:27)추천 0
    아 다들 힘든 입덧경험담 감사합니다.. 글 써놓고 , 집에서 시체처럼살다가 내가 글을 썼었던가도 깜빡 -_-...참..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았는데.. 결론은 다 틀리시다는것과..달리 방법이 없다는 ㅠㅠ 아주 슬프네요..
    입덧에 도움된다는 음식들 써놓으신것들 기억을더듬어보니,,,,
    오렌지주스도 이온음료도 토하고.. 바나나도 먹고나면 입에서 파향?이 나서 토했고...
    집에서 물대신 누릉지차를 우려내서 먹고있기는한데.. 비려서 하루에 한입도 안먹을때많구..
    식빵토스트도 토하구.. 비스켓..고소미는 토하고, 요즘은 아이비 먹는데, 먹다보면 물려서 ㅠ
    아이스크림은.. 먹을땐 시원해서 좋은데, 먹고나서 백방 토해서..
    고구마는 사놓고 아직 안쪄먹어봤는데...언능 쪄먹어봐야겠네요!
    저도.. 이제 12주차 됐는데..딱히 나아질기미가 없네요.. 열심히..찾아보겠습니다. 으헝헝 ㅠ
    댓글 0개 ▲
    [본인삭제]remember416^(2015-09-16 04:14:06)121.187.***.19추천 0
    댓글 0개 ▲
    제인산초(2015-09-26 15:43:11)210.210.***.9추천 0
    저도.. 이제 15주 향해가요.. ㅠㅠ 12주면 끝난다고 했지만 저도 아직 하루에 한번씩 토하고 있습니다..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겠어요. 6주부터 미친듯 시작되어서 컨디션 저하까지 정말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조금씩 움직일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요~ 괜찮아질거에요.. 사실 다른 방법은 없더라구요 그냥 졸리면 자고 먹기싫으면 안먹고 어쩌다 먹으면 토하고.. ㅠ_ㅠ 그렇게 두달을 매일 숙취온것처럼 살고 있는데, 그래도 분명 호전되는 시간이 오긴 와요! 힘 일부러 안내셔도 되구요, 편안하게 (가 안되시겠지만) 있는게 제일 좋아요~ 저도 아침햇살이랑 보리차로 며칠 났더니 안그래도 뚱뚱한 몸 아주 극소량 다이어트 됐었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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