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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사과문이 올라왔군요.
서민 교수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봅니다.
예전부터 풍자와 역설을 좋아라~하시는 분인지라 끝까지 읽어야 했습니다.
요즘 공사다망한 교수님의 행보를 볼작시면...
뭇 사람들을 상대로 미리 작심했던 역할을 '연기'하시는 듯 해요.
본인의 얼굴을 덧붙인 '무릅꿇고 사죄하는 사진' 또한 뭔가 무대소품 같은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그냥 교수님 하고픈대로 말씀하고 행동 하셔도 됩니다.
예전부터 언제는 사람들 눈치를 보셨습니까?
기개만큼은 기꺼이 인정 해드립니다.
사과문 전문은 이곳입니다.
당신 따위가 뭔데
지지자를 나누네마네 이러고 앉았음? ㅋ
암튼 욕설은 자제들 하세요.
저는 뒷감당 책임 안집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582214
출처는 위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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