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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00673
    작성자 : aucider
    추천 : 402
    조회수 : 44997
    IP : 58.141.***.47
    댓글 : 5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2/24 17:53:22
    원글작성시간 : 2013/02/24 15:18:5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0673 모바일
    영주권 포기하고 군입대해서 겪은 썰.

    미 영주권 버리고 군입대해서 겪은 썰 품


    본인은 올해 32세 남성임.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도 날씬하게 유지하고 나름 열심히 사는 아저씨지만 복근과 여자친구가 읎음으로 음슴체 씀.


    본인, 2002년 7월에 미 영주권 취득해서 아슬아슬하게 군입대 피하고 미국가서 생활함. 

    그러던 도중,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군입대를 결심하게 됐음. 한국에서 남자가 영리활동을 하려면 군대를 나와야 함. 


    나와 한국군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던 차에 갑자기 군입대 결심을 하니, 많이 무서웠음. 그래서 한국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입대하기로 결정함. 알면 더 가기 싫어질거 같았음. 2000년 초에 군에 간 친구들에게 천조국 까까를 보내주며, 연락하고 지내면서 군대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전부임. 공포 그 자체였음. 그런 군대를 안 가도 된다니까 너무 좋았으나.. 사람인생 모르는 것임. 내가 내발로 군입대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음. 29살에 입대하는 거라 너무 창피해서 가족들과 친구에게 아무소리도 하지 않고 그냥 쿨한척 하며 홀로 입대함. 제일 친한친구 몇몇에게만 알렸는데 이 친구들은 비웃기에 바빴음... 난 겉으로는 아닌척 했지만 상처 받음 ㅠㅠ 본인은 어깨도 좁고 속도 좁아서 이 새퀴들이랑 영원히 연락을 끊어버림 ㅎㅎ 


    나중에 들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나랑 연락이 안돼서 나 죽은 줄 알았다함.. ㅎㅎ


    2010년 10월 26일 보충대로 입대. 가보니 가족들, 친구들, 여자친구와 같이 마지막을 보내는 입대자들이 많았음. 외로움을 타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너무 외로웠음. 군대는 사람을 이렇게 만듦..


    어쨌든, 시간이 다 돼서, ‘장정’ 들은 어느 강당으로 모이라는 지시에 모두 강당으로 모임. 하도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장정들을 어느 기준에 맞춰서 분류를 하고 있었음. 나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있었는데 그 때 “영주권자, 시민권자 있으면 나오” 라는 말이 나옴. 군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상황이라 모든것이 불안하고 두려웠음. 그래서 안나가려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나갔음. 본인 운명론자임. 좋지 않은 모든 일들을 운명이라는 한마디로 극복 가능함 ㅎㅎ 나갔더니 딱봐도 새파란녀석이 반말로 따라오라고 하는 것임. 이런게 군대구나 하고 속으로 삭히며 그냥 따라감. 어떤 사무실로 따라 들어갔는데, 그쪽 담당자가 왈 


    “영주권자는 군 입대시 혜택을 준다. 바로, 가고 싶은 부대를 찍어서 갈 수 있다. 가고 싶은 부대 세 곳을 찍어라” 


    하며 지도를 내어 주는 것이었음. 어리둥절 했음. 군대가 어딜가든 그게 그거지, 가고싶은데 간다고 그게 “혜택” 씩이나 되는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음. 마치 빨간지옥갈래, 파란지옥갈래? 이런 느낌이었음..-_-; 어쨌든, 지도를 보니 서울 부근 부대가 있길래 아무생각 없이 서울 부근쪽 부대 세 군데를 찍음. 그냥 서울 부근이라 찍음. 다른생각 전혀 없었음. 참고로 내가 속한 ‘군’은 3군 이었음. 


    내가 찍은 부대를 담당자가 유심히 살펴보더니 


    “너 왜 17사단 안찍냐? 꿈의 17사단 몰라?” 


    이러는 것임. 참고로 난 그 당시 짝대기 한개 (-)를 일병, 짝대기 두개(=)를 이병을 알고 있었던, 군대에 전혀 관심없던 사람임 -_-;(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그런 내가 17사단은 뭐고 ‘사단’은 뭐고.. 3군은 뭔지 .. 어떻게 알겠음~?!


    그래도 난 29살이고 모든걸 다 아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침착하게 


    “거기... 좋습니까?” 


    라고 물어봤음. 꼴에 “다나까” 는 주워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음. 아무튼, 담당자는 겁나게 좋은 곳이라며 17사단 가라고 강추를 날림. 초면에 왜 이렇게 “좋은곳”을 강추하는지 겁나게 의심함. 그런데 어쩌겠음? 군대는 거기가 거기 라는 인식이 마음속에 강하게 박혀 있던차에 어느곳에 가든지 상관이 없었음. 그래서 17사단 가겠다고 함. 좋다는데 가야지 어쩌겠음..? 담당자는 어떤서류에 쾌속싸인을 하고서 나보고 나가보라고 했음. 뭔가 찜찜했지만 어쩌겠음. 군대인데. 


    보충대에서 ‘구대’를 배정받고 생활하던 차에 같은 구대 다른 생활관에 미 시민권자가 있다는 소릴 들음. 나같은 정신나간 인간이 또 있구나 싶었음. 그런데.. 나랑 나이도 같다는 것임. 이 사람이 가수 유승찬이었음. 난 당시 한국가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살았기에 이 사람이 가수인지 몰랐음. 군입대 전에 ‘잔소리’ 라는 노래를 즐겨 들었었는데, 이걸 부른것이 아이유라는 것을 자대배치 받고 일병 때 알게될 정도로 관심 밖이었음-_-; 아무튼 같이 생활하던 몇몇 애들이 알아보고서 말 거는 것을 보고 가수라는 것을 알게 됨. 가수가 내 옆에 있다니! 뭔가 오묘한 느낌이었음. 왜 왔냐고 물었더니 한국에 스튜디오 차린다고 왔다고 함. 그러면서 자신은 군악대에 가고 싶다고 그랬음. (기억이 맞나?) 


    보충대에서는 2박 3일인가, 3박 4일인가를 보냈는데 당연히 이 친구도 원하는 부대 찍어서 가는 줄 알았음. 그래서 물어봄. 가고싶은 부대 어디 찍었냐고. 근데 이 친구가 어리둥절 하는것임.  그런게 있었냐고. ㅎㅎ 그래서 맨 첫날에 강당에서 영주권, 시민권자 나오라고 했는데 못들었냐고 되물음. 그 친구 못들었다함-_-; 당시 뭘 하고 있어서 못들었다함. 영주권, 시민권자는 부대를 찍어서 갈 수 있다는 혜택에 대해서 썰을 풀었음. 이 친구 당황함..ㅠㅠㅠ 그래서 빨리 가서 말하라고 함.


    그 다음날 물어봤더니, 늦었다며 안된다고 했다고 함. 뭐 얼마나 늦었다고..-_- 뭔가 아쉬웠음. 가고싶은 군악대 가서 실력 썩히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친구 연예병사로 뽑혀서 군대티비에 나옴(KNTV 였나?? 긁적..) ㅎㅎㅎ.. 신문(국방일보)에도 나온거 같은 기억이 남.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그렇게 우리들은 보충대에서 각종 피복류(전투화, 전투복 등등)을 보급 받았음. 보충대에서 특별히 한건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함. 


    보충대에서 피우는 담배가 마지막이라며 식후에는 반드시 집단으로 한곳에 몰아놓고 피우게 했었음. 본인은 비흡연자라 멀리서 구경만 했는데 장관이었음. 연병장에 100여명 정도가 쪼그려 앉아서 집단으로 담배를 피우는데 그게 저녁에는 캠프파이어 같아서 ㅎㅎ 볼만 했었음. (후에 본인은 흡연자가 됨.. 군대가 사람을 이렇게 만듦.. ㅠㅠ)


    사단으로 떠나기 전날 사회에서 가져온 물품들을 집으로 보내도록 함. 본인은 한국에도 집이 있지만 가족 몰래 왔고, 군대에 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 집이 미국인데 이 물건들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친척집으로 보내라는 답변을 받았음.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제주도 쪽으로 아무주소나 써서 그냥 보냄-_-;; 가져온게 별로 없어서 그냥 쿨하게 제주도 아무에게나 보냄..


    구대에서 마지막 날, 구대장이 취침시간에 분대장들을 모아놓고 물어보고 싶은거 물어보라고 함. 꼴에 나이빨과 자존심 때문에 자진해서 분대장 하겠다고 해서 나도 분대장이었음. ‘그 친구’도 분대장 이었음. 구대장은 서 있고 우리는 쪼그려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눔. 마지막에 어떤 분대장이 “군대생활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을 함. 그러자 구대장 가사라대


    “분대장 하지마라... 절대 ... 하지마라....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하지마라. 안 할수 있다면...”


    다들 어리둥절 함. 분대장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체고’병사로 알고 있는데.. 하지말라니..


    그런데 이 한마디는 나의 무사전역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됨..


    다음날 서로 작별인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각자의 사단 훈련소로 떠남. 




    다음 이야기 : 사단 훈련소에서의 썰

    다음 이야기 궁금하면 베오베 보내주세요 ㅎㅎ-_-;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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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하루고을(2013-02-24 18:05:08)1.237.***.97추천 1
    빨리2편틀어주세요 현기증난단말ㅇ이에여 ㅠㅠ
    댓글 0개 ▲
    savant(2013-02-24 21:32:49)72.76.***.178추천 5
    영주권 굳이 포기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갈 수 있는데요?

    그리고 영주권은 원래 복무 대상입니다

    영주권 가지고 빠지는 새끼는 그냥 병역회피 범죄자 새끼에요
    댓글 0개 ▲
    노블러(2013-02-24 21:57:48)112.152.***.49추천 0
    햐 대참사가 일어남 또ㅋㅋㅋ
    댓글 0개 ▲
    아사라(2013-02-24 23:17:34)119.204.***.253추천 2
    아 그런데 굳이 추천받으면 다음 편 쓴다고 언급하시는 건 좀...
    네이트 판에서 톡되면 다음 편 쓸게요~! 하는 거랑 유사해서 뭔가 멜랑콜리하네요.
    군대 다녀오신 건 수고하셨구요ㅎㅎ
    댓글 0개 ▲
    운랑(2013-02-24 21:51:40)182.219.***.121추천 0
    내가 17사 신교대 기간병이었는데ㅋㅋ  2탄궁굼
    벌써 전역한지 17년이네
    나땐 환장의 17사였는데 다시 환상으로 빽한겨?
    댓글 0개 ▲
    생길꺼유ㅜ!(2013-02-24 23:18:23)121.154.***.211추천 0
    .
    댓글 0개 ▲
    겁주기용(2013-02-24 15:22:45)190.56.***.65추천 0
    미 영주권을... 흐아;;;
    댓글 0개 ▲
    정대세(2013-02-24 15:23:42)211.209.***.157추천 1
    재밌재밌!!!!!!!!!!!
    댓글 0개 ▲
    미칠듯강한놈(2013-02-24 15:36:32)117.111.***.250추천 0
    대참사.... 왠지 상상이가.... 안돼...ㅠㅠㅠ
    댓글 0개 ▲
    전승의동맥(2013-02-24 16:12:12)110.15.***.138추천 126
    베스트는 보내 드렸지만
    썰 끊어서 올리지 마세요.

    부탁이에요.....
    댓글 0개 ▲
    욕구충족(2013-02-24 16:14:22)1.235.***.149추천 13


    댓글 0개 ▲
    프로드리퍼(2013-02-24 16:16:44)112.154.***.146추천 20
    제주도 사는 그 아무나는 무슨 낭패...

    열어보니 왠 옷가지가 가지런힠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스이웬(2013-02-24 16:22:58)121.183.***.166추천 1
    어서 다음편을 내놔라
    댓글 0개 ▲
    춤추는달빛(2013-02-24 16:23:34)222.112.***.104추천 5
    나때는 시민권자 혜택 없었는데!!!!!!!!!!!!!!!!!!!!!!!!!!!!(근데 내가 나중에 들어갔네...)
    뭐 그래도 갔다와서 2중국적 유지 혜택을 받았으니 된거지...
    댓글 0개 ▲
    도도한여자(2013-02-24 16:28:47)112.165.***.155추천 3
    빨리 2탄!!2탄!!! 군대얘기가 이렇게 재밌는건 첨이야!
    댓글 0개 ▲
    너귤(2013-02-24 16:33:45)1.227.***.21추천 5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ㅋㅋㅋㅋ
    댓글 0개 ▲
    한대화(2013-02-24 16:34:15)223.62.***.119추천 5
    추천은 눌렀지만 ㅡㅡ
    똥싸다가 끊긴 기분이다....
    댓글 0개 ▲
    aucider(2013-02-24 16:37:50)추천 33/3
    전승의 동맥 // 끊어서 죄송합니다만.. 이야기가 쫌.. 깁니다. 자그마치 21개월간의 이야기 입니다. ㅎㅎ 황당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ㅎㅎ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끊었습니다. 한 10편까지는 나올거 같습니다... .. 아마도 ㅎㅎ
    댓글 0개 ▲
    네모네모미음(2013-02-24 16:56:22)115.91.***.210추천 35/5
    영주권자임에도 한국 군대에 입대하신 분이라서 추천은 했지만 ㅋㅋㅋ 베오베가면 다음편 쓴다 이거는 좀..

    그럼 베오베를 못간다면 다음편을 안쓴단 이야기가 되고 다음편을 보기위해서 추천을 한 사람들따위 난 베오베를 못갔으니 쿨하게 버리겠다..

    뭐 그런이야기처럼 들려서요 ㅇㅁㅇㅋㅋㅋ 암튼 좀 재미있네요 제가 군대갈때랑은 조금 다른 이야기도 있는것 같고 ㅎㅎ
    댓글 0개 ▲
    송상(2013-02-24 16:56:46)210.205.***.226추천 0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빨리올려주세요
    댓글 0개 ▲
    dietpepsi(2013-02-24 16:59:10)99.100.***.62추천 1
    흠냐 지금 저도 미국 시민권 취득 하고 한국 시민권은 아직 살아 있는 상태라 이중국적을 유지하고 싶은데 군대 갈때 특별한 절차 같은건 없나요?
    댓글 0개 ▲
    지국삼(2013-02-24 17:00:28)59.29.***.103추천 39

    젠장. 2편을 보고싶은 욕구가 대뇌에 전두엽까지 전해진다 ㅡㅡ
    댓글 0개 ▲
    담소(2013-02-24 17:03:49)123.248.***.185추천 0
    스크랩 대용 댓글_(미영주권 작성자의 군대썰)
    댓글 0개 ▲
    다시여기로(2013-02-24 17:04:44)115.139.***.61추천 6
    17사단이왜꿈임?
    댓글 0개 ▲
    pphilipe(2013-02-24 17:06:38)121.158.***.26추천 0
    갈수있으면 빡센곳으로 가라

    하지만 뺄수있으면 빼라 이것은 진리
    댓글 0개 ▲
    [본인삭제]추천사(2013-02-24 17:07:17)121.136.***.3추천 0
    댓글 0개 ▲
    pigbear(2013-02-24 17:23:49)180.231.***.134추천 7
    꿈의 17사단//파라다이스 61사단//꿈의 파라다이스 3군지사는 인천에 철조망하나씩 사이에 있죠.
    댓글 0개 ▲
    잦가주의(2013-02-24 17:44:00)203.226.***.52추천 4/3
    필력이 어마어마하신데요 ㅋㅋ 이야기에 저절로 빨려들어가요 ^^
    댓글 0개 ▲
    아이고맙소사(2013-02-24 17:45:33)121.169.***.228추천 16/3
    좋은글 기대되네요

    영주권이나 시민권 가지는 분들 군대가면서 고귀한 이상 들먹이며 안가도 되는데 왔다고 주장하는사람들 많은데요 물론 그런 사람들 도 꽤 되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한국에서 경제생활 염두에 두고 군대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솔직히 이야기 하시니 더 믿음이 가네요,
    댓글 0개 ▲
    줘낸어른(2013-02-24 17:58:30)203.226.***.181추천 1
    흥미진진할것 같으므로 좌표ㅋ
    댓글 0개 ▲
    김자장(2013-02-24 17:58:51)175.213.***.229추천 0
    육군 꿈의 3대 파라다이스가 17사단, 39사단 ... 그리고 하나는 모름 아무튼 그랬던거 같은데...
    댓글 0개 ▲
    Zplanet(2013-02-24 18:00:14)121.131.***.32추천 3
    다음편 빨리 쓰지 않으면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댓글 0개 ▲
    범우주적융합(2013-02-24 18:01:42)124.53.***.131추천 5
    동반입대는 손 붙잡고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친구랑 꼭 붙잡고 나간 기억이...
    댓글 0개 ▲
    루저비통(2013-02-24 18:04:04)175.244.***.26추천 43
    댁이었군... 그때 우리집에 난데없이 헌옷 쓰레기를
    보낸사람이...
    댓글 0개 ▲
    박하사랑..(2013-02-24 18:04:35)119.165.***.175추천 6/23
    가기싫어 피했다가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어 입대한것

    자체가 병신같지만 글 일부로 나눠서 올리는것은 더뵹신에

    관심병사 누낌나네요 군대  가기싫어 피했다가 입대한게

    칭찬 받을일이 아닌데 칭찬 일색이라나 쫌 그러네요

    어린나이에 자원입대해서 빨리갔다온 제가 병신같아서

    반대 드릴게요
    댓글 0개 ▲
    ↑너게이야?(2013-02-24 18:07:36)182.213.***.159추천 9
    연재든 뭐든 추천구걸은 반대
    댓글 0개 ▲
    우철탄(2013-02-24 18:09:12)58.121.***.180추천 14
    글잘읽고갑니다
    다만 베오베보내달라는 추천유도같은것만 안하시면;;ㅎㅎㅎ 좋았을듯
    댓글 0개 ▲
    메이븐도미(2013-02-24 18:12:47)175.197.***.11추천 0
    요즘 보충대에서는 담배도 필 수 있나봐요..
    댓글 0개 ▲
    대마왕31호기(2013-02-24 18:14:32)183.101.***.189추천 0
    군대가 겁나 멋있어 보여서 우와왕 하고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했다가 내가 왜 군대에 왔을까 하면서 좌절하던 시키가 있었지..........
    댓글 0개 ▲
    가림바나(2013-02-24 18:23:02)112.109.***.43추천 1
    입대 전에 호기롭게
    ‘군입대’ 유승찬 “美 시민권 포기는 오보…연예사병 사절”
    이런 인터뷰해놓고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해가 간다.

    내가아는형이 면제인데 재검받아서 3급나와서 현역갔는데,
    그형이 인생에서 제일후회하는게 군대갔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그리고말이야(2013-02-24 18:35:16)114.199.***.147추천 1
    17사단 17시 칼퇴근
    댓글 0개 ▲
    네꼬냥이(2013-02-24 18:35:33)1.240.***.170추천 0
    이중국적자인데 이중국적자도 그런 혜택받아요?이주후면 군대가는데...
    댓글 0개 ▲
    간지늅늅이(2013-02-24 18:35:35)210.119.***.138추천 1
    1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후회하는것중 하나가 훈련소에서 조교지원하라길래 조교지원해서 논산에서 조교한거....
    악마의유혹이였음... 내 말년병장때 나름편하게생활했다고하는데 그게 다른 일반부대 일병들하는 일들보다 많음...
    댓글 0개 ▲
    네꼬냥이(2013-02-24 18:43:56)1.240.***.170추천 0
    엄마가 일본인이시구 아빠가 한국인이신데 혼혈도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요?ㅋㅋ
    댓글 0개 ▲
    흔한싱글남(2013-02-24 18:44:24)76.95.***.194추천 32
    고생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저랑 같은 듯 다른 군생활을 하셨네요.
    저역시 20대 중반으로 보인다는...ㅎㅎ 32살 미국 엘에이에 사는 영주권자 입니다.
    전 부모님과 가족들이 먼저 미국에 가서 살고 계셨고,
    저 역시 2002년 7월 영주권 자격이 주어졌지만..그땐 이미 훈련단에...있었더랬죠.
    2002년 초 몃 달 있으면 마무리되는 자녀초정 영주권을 기다리며.. 미국 갈 준비를 하던중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고, 여러 혜택을 받았으면 내 의무는 행해야 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 의무를 마치고 이민가면 어디서든 떳떳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어릴때 부터 군대에 대한 동경도 있었더랬죠)
    2002년 3월 뭐에 이끌리 듯 지원할 부대에 맞는 서류 갖추고 모자란 봉사활동 채우러 우체국 가서 돕고 경찰서 가서 돕고..하며
    서울,경기 병무청 돌아다니며3월,4월,5월 연속 지원 했죠.(솔직히 떨어질줄 알았습니다..-.-)
    5월말.. 3월에 지원했던 첫 지원이 합격해서 2002년 6월 월드컵이 한창이던 어느 날 밤새 응원하고 입대를 하였더랬죠.
    부모님에게 말도 하지않고 행한 일이라 혼나기도 했고, 주변에서도 어리석다고 했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룰루랄라 하는 마음에 부대에 입대하였죠.(훗 날 따라왔던 친구 한 녀석은 그러더군요. 뒤도 안돌아보고 가서 섭섭 했다고..ㅋ 군인은 돈 필요없을거 같다고10만원 줬음 됐지... 나중에 필요하더군요..-.-)
    그렇게 입대하고,
    군필은 다 아는 그 찝찝한 둘째날 아침.. 처음으로 괜히 왔나라는 생각이..ㅡ.ㅡ
    월드컵 터키와의 3,4위전 날 터진 연평도쪽에서 터진 제 2차 서해대전... 두번째로 괜히 왔나라는 생각이..-.-
    훈단4주차 실무(자대)배치 정하는 날 연평도 보병 3명 뽑는데 딱걸려서.. 세번째로 괜히 왔나라는 생각이..-.-
    D.I(훈련교관)한테 식당에서 ㅈㄴ 쳐맞을때.. 네번째로 괜히 왔나하는 생각이..-.-
    훈련소 수료할 무렵 자대 가기전 과자 실컷 먹고 가라고 바닥에 앉아 동기들과 수다떨며 PX 먹고 있는데
    미국에서 오느라 늦게 도착한 부모님의 편지.
    "내 아들이 해병이 되어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라는 글에 폭풍 눈물을 흘리며
    처음으로 잘왔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그 이후 실무에 가서 후달릴때  괜히 왔나하는 생각과 때론 사격 잘할때나 영주권 포기하고 왔다고(유승준 사건때문에 더..)
    위에 선임들이 칭찬해 줄땐 잘왔다 라는 생각이 수만번 교차 하더니 어느새 25개월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더군요.
    영주권이 한번 취소되어 전역하고, 재 신청 해서 받아 오느라 떠돌이 생활하며 미국에 나이 좀 차서 늦게와 고단한 이민 생활을 하고 있지만 ..
    전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고.. 쓰다보니 십여년전 생각에 남의 글에 주저리 주저리 써버렸네요.
    작성자님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힙합승만(2013-02-24 18:48:20)58.148.***.168추천 0
    미국썰을이을만한썰이될ㅅㅏ아.....
    댓글 0개 ▲
    △▽안생김(2013-02-24 18:55:13)113.130.***.125추천 17
    (2편에 대 참사가 일어남)
    댓글 0개 ▲
    멋진형(2013-02-24 19:11:01)115.86.***.104추천 0
    17사단 102연대 3대대. 00년 군대 입대했는데 ㅎㅎ 후임을 여기서 보는군요. ㅎㅎ 17사 생각만큼 만만치 않아요 제가 있을당시 백골 사단장 백마사단장 등 빡신분들 지나가면서 빡셔짐. 전국 전투력 측정 3위권안에 항상 들었음 ㅎㅎ 그리고 여기가 쿠데타문어 있을때 쿠데타 일으키는데 일익을 담당한 요충 사단이라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고. 음 어쨌든 수도권 핵심지역이라 쿠데타 후에 동원부대로 강등해서 그쿠데타의 재발을 막았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나중에 다시 전투예비사단되고 빡신 사단장들 지나가면서 승진발판 사단이 됐다고 하기도 하고요. ㅎㅎ 하여간 작계지 까지 행군거리 쩔게 멀었어요. 40킬로가 넘었다는. ㅎㅎ
    댓글 0개 ▲
    효영화영(2013-02-24 19:51:32)121.168.***.72추천 2/5
    본문 초반에 군입대 회피 했다는거보고 그냥 기분나빠서 내리고 반대먹임
    댓글 0개 ▲
    도시락과식판(2013-02-24 19:57:39)112.163.***.210추천 0
    몰입도 좋네여. ㅠㅠ
    댓글 0개 ▲
    효영화영(2013-02-24 21:27:11)121.168.***.72추천 1/4
    나도 영주권 따서 군대 회피해야지 헤헤
    하지만 한국서 영리활동 해야할일 생기면 그때 군대가야지 헤헤
    댓글 0개 ▲
    슈트(2013-02-24 20:37:35)175.244.***.150추천 0
    필력 좋다!!
    댓글 0개 ▲
    똥오줌게시판(2013-02-24 21:15:02)59.14.***.135추천 0
    어떤분대 안갈수이있으면 가지말라고하던데
    몸이아프거나 시민권있으면 안가는게 더낫다고했는데
    아직도 이해가안됨
    댓글 0개 ▲
    창정신(2013-02-24 21:21:50)112.168.***.63추천 0
    왜케 속세에 관심이 없으셨지 ㅋㅋ 아이유도 모르시다니
    댓글 0개 ▲
    사습(2013-02-24 22:26:06)125.133.***.251추천 0
    저도 17사 나왔습니다!ㅎㅎ 100연대 3대대에 있어서 군생활 반 이상을 해안경계하면서 보냈지요~!ㅋㅋ
    그땐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다 할만한 건 아니더?잉?ㅋㅋ
    쨌든, 같은 17사라니 반갑습니다!ㅋㅋㅋ
    서해 밝은 기상~ 한 몸에 안고~ 경인뻘~ 넓은 들에~ 뭉친 용사들~
    찬란한 조국 강산 겨례의 앞날 ~ 굳세게 길이 지킬 선봉의 대열~
    아아~ 그 이름 17 보병사단~ 영원히 빛나리~ 멸공의 맹세~
    댓글 0개 ▲
    김삐동(2013-02-24 22:30:15)39.7.***.79추천 0
    근데 보충대에서 담배 펴도 되요 ? ;;
    댓글 0개 ▲
    아아르(2013-02-24 22:43:05)175.253.***.163추천 0
    상남자 !
    댓글 0개 ▲
    고르고13(2014-02-16 00:56:59)110.47.***.81추천 0
    89~92 17사단 출신임...왜 17사가 환상인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환장의 17사였는데...어떤 ㅅㄲ가 지어낸 말인지 잡히면 입을 찢어버리고 싶음...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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