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에서 바당이랑 통합 의견 전당원 투표 의결 내기까지의 과정입니다 ~
기사내용중 발췌
시작부터 고성 ·욕설 '충돌'=이날 당무위원회는 시작부터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아수라장으로 시작됐다. 당 지도부는 충돌 등을 방지하기 위해 회의장 입장을 제한했지만, 통합 반대진영은 적절치 않다며 비판했다.
시간 찬성 ·반대 격론=2시간 가량 진행된 의원총회에서는 전 당원투표와 관련한 논쟁이 전개됐다. 1차적으로는 당무위원회 의장인 안 대표의 사회권을 둘러싼 논쟁이 제기됐다
당원투표 성립 요건두고도 갑론을박=당원규정상 전 당원투표의 성립 요건에 대한 논쟁도 제기됐다. 국민의당 당규 25조 4항에 따르면 당원이 당원투표를 요구할 경우. 해당 사항은 투표권자 총 수의 3분의 1 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된다.
당무위 의결에 …중재파 '반발' 반대파 '보이콧'=논쟁이 반복되면서 당무위는 반대진영 위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전당원투표 실시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들을 표결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은 오는 27~31일 동안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과 관련해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 당원투표'를 실시한다.
국당 바당이랑 통합 찬성 반대 투표 전당원 실시 의결 !!!
자 과연 결과는 ???
근데 전당원 투표 실시하면 호남 쪽 당원이 많을텐데 통합 찬성에 불리한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