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잠깐 다른거 하다가 왔습니다.
A : '비판적 지지는 대통령이 잘 못하고 있다며 비판하는 쪽 아닙니까'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잘 하고 있는데 이러이러 한 점은 고쳐주면 좋겠다' 라고 하는게 비판적 지지라고 생각합니다. 비판만 하면 그건 비판이죠.
A : 아닙니다. 하지만 과게, 의료게 분들은 각자의 기준에서 수정, 보완할 점을 찾은겁니다.
A : 저격성 글인건 인지하고 있어서 본삭금으로 올린겁니다. 저런분이 당시에 한두분이 아니여서 사실상 시게 전체를 저격하는 글이거든요.
제가 캡쳐한 글 들 중 대부분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허무하게 보내고 나서 비판적 지지를 거두겠다고 자조적으로 쓰신 분이 있는 반면에, 비판적 지지는 다 틀렸어 라고 쓰신 분도 있지요.
A : 응 차단해
이 글을 쓰신 분 입니다.
자 제목부터 과격합니다.
"비판적 지지자들은 문재인도 죽일 사람이에요."
내용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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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보이신다면 저는 할 말이 없네요. 마지막 작은글씨 멘트까지.
A : 왜 누가 시키는대로 해줘야 합니까?
본문 내용들은요? 왜 비판적 지지를 버리고 무조건 지지를 하라고 시키는 거죠?
저도 싫습니다
A : 양쪽 다 반응이 심한건 맞습니다. 이런 점은 양 측이 고쳐가야죠.
A : 양비론이라면 양비론이네요. 그런데 왜 기존 시게에 있던 비판적 지지자들에게 무조건 지지를 강요했을까요?
A: 개인적으로는 이게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시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A : 양쪽 다 반응이 심한건 맞습니다. 이런 점은 양 측이 고쳐가야죠.
A : 그 음해 모함이 담긴 비판적 지지자의 글을 가져오세요
A : 절대적 지지를 하든 비판적 지지를 하든 다 자유인데, 그걸 왜 저때 시게에서는 간섭했죠?
